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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진이구요.
이게 사진이 커야 하는데 클지 모르겠네요.
28피스라고 하구요.
작은 종지같은게 너무 많고 컵도 있고 (그것만 12피스인듯...-_-)
그래서 망설여지지만..
애아빠회사사이트의 명절선물로 올라온거라 가격도 싸고..
그래서요..
(그런데 정말 싱크대가 좁아서 이고 살아야만 해요. )
어떨까요?
제가 사도 될까요?
저 그릇 첨 사는거거든요....(살림에 취미없는거..들켰네요..)
1. 아올다
'04.11.6 11:27 PM (218.236.xxx.86)저 이거 알아요!!
저도 쓰고 있는데요..
우선 깔끔하고 뭐.. 품질도 좋은거 같아요.
손으로 빚은 것같은 느낌도 나구요.. (실제로는 기계생산이라고 함)
그런데 명절선물이라서 가격이 싸다고 하셨지만, 원래 가격이 그다지 비싼편은 아니랍니다.
우선 작은 종지같이 쭉 나열된건..
말 그대로 종지로 써도 되는데요, 1인상 차림할때 반찬 조금씩 덜면 좋답니다.
오른쪽 위 생선접시 같은 네모난 접시는..(저 개인적으로는) 크게 맘에 안들었구요.
물컵이나 밥그릇국그릇.. 이런건 다 예뻤어요.
특히 제일 아랫쪽 줄에서 종지 왼쪽으로 보이는, 세개가 포개진 그릇..
저 그릇이 꽤 쓸만하더라구요.
제 눈에는...
너무 질그릇같은 다른 아올다/하나자기 그릇들보다 이게 더 맘에 들더라구요.
그래도 딱히 끌리지 않으면 사지 마세요!!2. 김혜경
'04.11.6 11:28 PM (211.178.xxx.213)값도 괜찮은 것 같고...이 그릇 본 것 같은데...괜찮아요..아니 예뻐요...싫증 안나고 쓸 수 있을 것 같아요...이고지고 사셔야 하면, 좀 그렇지만, 평소 밥상차릴 때 쓰실 거라면...저지르세요...
3. 이프
'04.11.7 10:04 AM (220.127.xxx.41)좋은데요?
컵이 4개쯤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4. 쵸이스
'04.11.7 10:21 AM (211.215.xxx.56)저도 신랑회사 쇼핑몰이라서 눈여겨 봤는데,찬기가 부족한듯 싶어 따로 구매가 될런가
해서 현대백화점 갔더니 이 제품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올다로 연갈빛으로 구입했답니다
친구가 구입했는데 아무래도 찬기가 부족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종지가 넘작아 찬기대용으로도
안되고 갠적으로 이도형 큰볼이 아주 이쁘더라구요5. 마당
'04.11.7 10:43 AM (218.52.xxx.28)아올다님 답변 감사해요. 저도 너무 투박한것은 제가 가진것과 어울리지 않을것 같아서 이게 좋아요.
김혜경선생님 선생님 이쁘단 말만 믿고 지르렵니다. 헤헤..
이프님 전 컵이 별로였는데.. 생각해보니 저희애들 몇일단위로 컵을 깨는걸 생각하면 또 괜찮은 아이템이기도 하네요.
쵸이스님 같은 계열이신가봐요. 헤헤.. 반가와요. 찬기가 저도 부족한듯 해서 좀 불만이에요. 두개쯤 사면 모를까요. 그쵸? 저도 큰그릇이 맘에 들어요. 이번에 옹기로 전골그릇을 하나 샀는데 그놈이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큰그릇의 매력을 알았지요. 옹기는 바로 조리해서 올려놓을수 있어서 더 매력있더라구요. 이건 그럴수는 없겠지요? 답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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