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며칠전에 심하게
체하셨나봐요..
막 토하고 약 드시고 이젠 죽을 드시고
계시는데 아직까지 기력이 업다고 그러시네요
아무도 없이 밤에 혼자 얼마나 놀랏을까
큰딸이라고 아이때문에 가지는 못하고
걱정만 하고 있네요..
주말에 가뵐려고 하는데 뭘 해가면 좋을까요?
신랑이 대하를 사가자고 하는데 괜찮을런지?
아시는 분 답변 좀 해주세요
그럼 즐거운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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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력이 없데요
울엄마 조회수 : 884
작성일 : 2004-11-05 17:29:59
IP : 218.148.xxx.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다사랑
'04.11.5 5:42 PM (61.82.xxx.12)혼자계신 분이 아프시면 서럽고 무섭고 했을텐데...
체한게 다내려갔나 보셔야 되는데
한의원에 가셔서 침을 좀 맞으라 하시지요,
체한걸 오래두면 아무리 맛있는걸 먹어도 제대로 소화흡수가 안되던데
일단 침을 맞으시고 맛있는걸 드시게 하는게 순서일듯싶네요.
의료보험되니까 비싸지 않아요
아직도 갑갑하시다면 가셔서 침 맞게 하세요.
소화잘되는걸로 전복죽같은거 드시면 좋을듯한데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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