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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개후기입니다^^

미스테리 조회수 : 1,506
작성일 : 2004-11-04 02:58:14
번개를 공지해놓고 사실 제가 겉으로 보기와는 달리 소심한 편이라 전날 새벽 5시30분까지 잠을 못자고
컴을 껴안구 잤답니다...^^;;;

뭔가 이벤트도 있었음 좋겠고, 어차피 일 벌린거 잼있게 보내구 싶어서 노력은 했지만 ...
뭐, 저의 한계는 보신 그대로 거기까지(?) 입니다...^^

일단 저의 한계를 지금부터 시험해 보도록 하죠...^^;

1.혜경샘...바로 오늘의 가장 큰 이벤트였답니다...82회원들은 샘 보고싶어 하시잖아요^^
             그래서 비밀에 붙였는데 어제 샘께 원고땜에 못오실것 같다는 쪽지를 받고 어~흑.....했으나
             다행히 오셔서 회원님들의 넘 기뻐하는 모습을 보게 해 주셨습니다...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꾸우벅~~~♡

2.헤르미온느님...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이미지 그 자체 입니다...더 여리고 이쁘시져...^^
                        취미가 요리를 만드는것이 아니라 요리책을 사서 보시는거랍니다...ㅋㅋ
                        글구, 절 이쁜 탤런트에 그 목소리 까지 닮았다니 ...^^v
                        이쁘게 보아 주셔서 감사하지만 화.장.발의 힘이지요....ㅠ.ㅜ

3.일원새댁님...8개월된 지현이를 데리고 오셨는데 약간 이미지가 백지연 아나운서의 이미지시더군요...
                    처녀가 애 안고 들어오는줄 알았습니다...^^

4.lyu님...사진찍을때 얼굴을 내리고 찍어야 이쁘게 나온다며 말씀드리니까 얼른 고개를 내리시고
             두턱을(?)  만들어 주셨습니다...오늘 넘 잼있었어요~
             내년엔 까만 비닐봉지들고 행길 건너다니며 함께 은행 줍기로 했답니다...ㅋ

5.모래주머니님...아가씨같은 엄마인데 어찌 아뒤가 그러시냐고 묻자, 허니님 배가 나와서
                        그 배를 보며 힌트를 얻으셨답니다...^^;

6.꾀돌이네님...둘째가 꾀가 많아 별명이 꾀돌이랍니다...그것이 걍 아뒤로~~~^^

7.도전자님...모란님 동생인줄 알았답니다...^^
                  얼른 결혼하시고 닭클럽 가입하세욧...!!
                  글구어른들 앞에서 "나이먹어서..." 하시다가 스스로 놀라시는데 정말 귀여워서리...ㅋ

8.모란님...서산벙개에서 만나 언니,동생 하신다는 두분 보기 좋습니다....^^
               운x가마에서 82를 알게되어 등록하셨다고 하셨죠?
               가마솥 질은 잘 들이셨습니까???

9.무지개 넘어님...젤 나이 많으실까봐 전전긍긍 하셨죠...이런, 밀리셨습니다...^^;;;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10.다혜엄마...아라레님께서 한떨기 수줍은 아낙을 버리셔야 할듯...^^;
                   오늘 다혜어머니께서 수줍은 아낙 1 이십니다...^^
                   얌전한 다혜 지금쯤 곤히 자겠네요....

11.하얀마음님...사진을 거부 하셨는데 그렇다고 안찍히셨겠습니까???
                      더 크게 독사진 찍어 놓았습니당...ㅋ

12.나루미님...오늘의 큰 공신자중 한분이시네요^^
                   장소를 추천해 주셨어요...
                   여기저기 돌다가 마땅찮아 왔는데 한층에 우리끼리만 있어서 넘 좋았어요^^
                   귀여운 두현이 디카에 큰 관심을 보이더군요^^

13.달콤키위님...헤르미온느님과 함께 주턱클럽에 오늘 가입하셨습니다...^^
                      제가 회장이지요...ㅋㅋㅋ

14.joy21님...공지가 떴을때 1번으로 참석을 알리신 분이십니다^^
                 담에도 1번으로 리플 다실꺼죠??? ....... 또 뵈요...^^

15.minbee77님...아, 대단하십니다..왕언니...^^*
                       오늘 번개에 오시느라 가입하시고 오늘의 왕언니로 뽑혀 제가 만든 "레몬스킨"을
                       상품으로 받으셨습니다...꼭 냉장고에 넣어놓고 쓰세요...!!
                       제 마음이 담긴 작은 선물입니다...이유는 아시져???
                       * 참고로 오늘의 왕언니로 뽑히신 민비77님은 결혼25년째시랍니다^^

16.레몬쥬스님...계속 사진 거부를 하시길래 몰래 여러장...^^;
                      대신 옆모습으로 찍었습니당..!!
                      미모를 가지셨는데 왜 거부를 하시는지...ㅠ.ㅜ

17.쁘띠님...한떨기 수줍은 아낙2 이십니다...^^
                전화받으시느라 자기소개가 넘어가자 조용히 안해 보시려고 계시다가
                샘께 딱!! 걸리셔서 마지막 인사를 하셨습니다^^;
                어찌 서연이는 얼굴이 제 주먹만한지 이담에 방송계로^^

18.메밀꽃님...왕언니께 7살 차이로 자칭 노친네(?) 순위에서 걍 밀려 버리셨네요...^^
                   가입인사때 제가 첫 리플을 달아드린것을 잊지않으시네요...
                   제가 더 감사하지요...기억해 주시니...꾸우벅~~~^^*

19.베네치아님...처녀같은 아줌마에 속하시는 분입니다...
                      이런분들 보면 아줌마로서 막 때려주고 싶다는^^;...비결 가르쳐주면 안잡아 먹죠...ㅋ
                      손에 깁스를 하고 얼음을 잡으면서도 사진찍는다고 포즈를 잡는 귀여운 주호...
                      얼른 나아서 깁스 빨리 풀어버리렴...^^

20.sunnyrain님...이분 아뒤의 뜻이 모게요???
                        바로 아들이름 선우를 영어로 표현하신겁니다^^
                        8개월된예쁜 서연이 우유먹이랴, 선우 손잡고 다니시랴..고생 많으셨습니다^^

21.날날마눌님...우린 날라리의 아내(?)인줄 알았더니 글쎄 반대로 날라리 아내시랍니다..^^;
                      퀼트에 관한 일을 하신다니 퀼트하시는분들 궁금한거 있음 쪽지 마구 날리세요...
                      남들이 취미로 하는게 직업이니 82에서 음식보고 만드시는게 취미가 되어버리셨다는
                      말씀하셨는데 좋은것만 하시네요^^

22.함박님...ㅋㅋㅋ~
                참가 리플에 할망구 아닐까 걱정하시더니 오셔서 하신말씀은....
                "와서보니 아니네..." 였습니다...^^;
                왕 언니보담 5살 어리시네요^^

23.항아리님...저보다 어린줄 알았더니 글씨 2살이나 더 많더이다...ㅠ.ㅜ
                   절대로 아는사람들에게 82쿡을 알려줄수 없다는 말씀...당연하십니당...ㅋㅋ
                   알게 되면 큰일납니다...이부분서 넘 귀여우셨습니다...(지송^^)
                   오늘 유진이가 어린이들중 왕언니였죠?

24.woogi님...집은 강남이신데 직장땜에 수원서 오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25.혜빈맘님...오늘의 막내동생이셨습니다...^^
                   인삿말중에...좋은걸 많이 올려주심 새댁으로서 쏙쏙 빼어 가시겠다고....
                   도리어 부탁을...^^;;; ....많이 빼(?) 가셔요^^

26.현승맘님...허니님께 바쁘다고 핑계대고 오셨다는데 제가 어떻게 이내용을 공개할수 있겠습니까...
                   허니님께서 82에서 읽으신다는데~~~^^;
                   절대로 이 모임에 오셨다고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근데 그 모자이크 사진 넘 기발하지 않나요???

27.헬렌님...도서관 사서로 계시며 오늘 모임에 오시려고 휴가를 내셨다는데 아무리 봐도
                저보다 10살 많으시다고 믿기 힘들어요...
                오늘 수금(?)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근.데....모임을 핑계로 휴가 내시고 리플에 아침부터 일 시켜달라시더니
                지x조아님보고 아침에 영화한편 때리자고 하셨죠??...삐짐삐짐...!!
                어떻게 알았냐구요?...제가 미스테리잖아요...ㅋㅋ
                책에 대한 문의는 헬렌님과 woogi님께로 쪽지 날리세요...^^

28.선화공주님...82쿡을 이름표에 넣어주시느라 고생하셨구요....
                      덕분에 회원님들이 좋아 하셨어요^^
                      아픈데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나중에 맛있는거 사 드릴까요?...아님 해 드릴까요???
                      11월23일 결혼기념일 뜻깊게 보내시고 sky님이랑 영원히 행복하소~~~서

29.알밥님...부부 한의사시더군요...^^
                게다가 sunnyrain님괴는 산후조리원에서 이미 만나신 사이이고...^^
                30분밖에 못계신다고 얼른 드시고 가시는데 안타까웠어요...^^;
                담엔 다른 새끼줄은 다 버리고 오세요^^

30.카푸치노님...아기땜에 일찍 가시고 회사땜에 늦게 오시고...^^;
                      8개월 무거운몸에 그래도 쓰레기 봉투 다른분 드린다구 챙겨 오셨네요^^
                      즐태 하시고 나중에 연락하죠...^^

31.레드샴펜님...남편을 기다리시다가 못나오시게 될까봐 친정에 애를 맞기고 그 넓은 한강을
                      넘어 오셨답니다...^^
                      은근히 대화중에 분명한 "닭"임을 알리셨습니다...!!
                      닭클럽에 추가요...^^

32.리디아님...울 옆에 사시는 리디아님...직장만 아님 낮에 만나서 놀구 좋을텐데...
                   시간날때 쪽지...아님 연락 주시어요^^

33.파마님...머리가 생머리던데 왜 아뒤가 파마죠???
                그걸 안물어 봤네요^^
                만약 그나마 나중에 알았기 망정이지 제가 아가씨같은 아줌마로 공개할뻔 했죠...^^;
                남의 혼사길 안 막습니다...얼릉 가시어요^^

34.지성조아님...아, 글씨 지성보담 울 따랑님이 더 낫다니까요...!!
                      오늘 수고 많으셨어요...밀크티도 잘 마셨구요~
                      뭔가가 먹고 싶을땐 지성드라마보구 전화할께요....ㅎㅎ

35.미스테리...뭐, 접니당...헤헤^^;


이상....오늘 번개모임에 오신분들의 명단공개였슴다...
근데 빠진분들이 있으신것 같은데...^^;;;;;;;;;;;;;;;;;;;;;;

오늘 1차로 파파죠스에서 식사를 하고 2차로 노래방서 차분히 얼굴 마주보며 대화를 나눈후
마지막 가장큰 이벤트로 혜경샘의 노래를 들었습니다....^^
곧 음반이 나올듯 싶어요...^^

글구 공지한대로 왕언니를 뽑았습니당...^^
후보는 메밀꽃님, 하얀마음님, 레몬쥬스님, minbee77님, lyu님 이셨고 ...
왕언니로는 minbee77님께서 뽑히셨으며...
막내동생으로는 혜빈맘님이 뽑히셨습니다...^^

2차에서 혜경 샘의 노래로 번개를 마무리하면서 우리는 "82 아자 아자 홧팅...!!"을 외치며
쿠~~~울 하게 번개를 마감하였습니다...^^

이상, 글로 우선 후기 올리고 사진은 낼 올리도록 하죠....

오늘 만났던 82가족님들 정말 반가웠습니다...길에서 만나면 꼭 인사하고 지나가도록 하죠...^^
가정도 버리시고 오셨는데 헤어짐의 발길은 어찌 그리도 안떨어지던지...^^;;;;

조만간 찜질방 벙개 치도록 노력(?) 하죠....그럼 이만....

꾸.우.벅...♡♡♡                     
        
                    
IP : 218.145.xxx.13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스티아
    '04.11.4 3:18 AM (221.147.xxx.84)

    미스테리님 넘 수고하셨어요. 그냥 후기만 읽어도 훈훈하네요..
    (저는 집에와 지금까지 자다깨다 하는 아들녀석 (심한 감기) 뒤치다꺼리 하느라, 또 날밤 새려하네요-.-;;;) 미스테리님도 그만 주무세요~

  • 2. 미스테리
    '04.11.4 3:21 AM (218.145.xxx.137)

    헤스티아님을 애타게 부르짖으며 절규(?)하는 회원님이 많으셨는데...^^;;;;;;;
    얼른 아기가 낫길 바랄께요^^
    전 이제 자러 갑니다...고생하시고 담엔 꼭 뵈요^^

  • 3. 헤르미온느
    '04.11.4 3:46 AM (61.42.xxx.119)

    아이고 .............미스테리님....
    헤르미온느 이미지라뇨...제 소개를 이리쓰시고 제 사진까지 올리신다면
    미스테리님의 안목을 많은 회원분들이 낮춰보실까봐 심히 걱정이 됩니당...;;

    두 분 후기 올리시는거 보구 자려고 계속 기둘렸답니다...ㅎㅎ
    적절한 타이밍으로 지각을 해서 쌤 옆에 앉아 계속 재미난 말씀 듣는 행운을 차지했는데,
    갸름하신 샘 옆에서 사진 찍어서 사턱이 더 확장되어 나올까 걱정걱정...^^;;
    넘 수고하셨구요....두 분의 수고 덕에 많이 행복했어요...^^

    참...혜경샘의 그 묵직한 저음의 노래.........정말 매력적이에요...

  • 4. Ellie
    '04.11.4 6:45 AM (24.162.xxx.174)

    처녀같은 아줌마들이 82cook엔 많군요..
    저는 아줌마 같은 처년데.. ㅋㅋㅋ
    부러워요.. ^^;; 오프라인으로 만나신것. 담엔 저도!!

  • 5. lyu
    '04.11.4 7:40 AM (220.118.xxx.58)

    두턱클럽도 모범회원감이라니까욧!
    그래서 내가 그자리 사진을 거부했다니까요.
    얼큰클럽은 안 만드나?ㅋㅋㅋ

  • 6. 김혜경
    '04.11.4 8:13 AM (218.237.xxx.188)

    다들 반가웠어요... 미스테리님 수고 많았구요...

    지금...노래한 것 때문에 머리 쥐어뜯고 있습니다..세상에 시킨다고 해요..쩝...

  • 7. 베네치아
    '04.11.4 8:18 AM (211.207.xxx.85)

    헉~!!!
    일일이 다 기억하시고 적으셨네요. @.@
    완전 유령회원인 저 무대뽀로 갔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
    미스테리님이야말로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시두만요~!!!
    이것 저것 준비하신거 눈에 보이던데 정말 많은 수고하셨어요. ^^
    다음에 또 뵐 기회있음 좋겠습니다.
    참, 저희 아들내미 이름이 주호랍니다. ^^;;(단지 귀찮아서 말씀 안드렸었는데..;;;ㅎㅎㅎ) 이름표 떼기 싫다고 그 두꺼운 스웨터를 끝까지 고수하는바람에 땀을 뻘뻘흘리고 잤어요.. ㅋㅋㅋㅋ

  • 8. 모래주머니
    '04.11.4 8:27 AM (218.153.xxx.191)

    미스테리님..넘 수고 많으셨어요..
    미스테리님두 넘 어려보이시던데...ㅋㅋ 지성조아님과 넘 잘맞으신거 같아요. 콤비라고나할까....^^ 헤르미온느님은 정말 아이디랑 외모가 너무 잘 어울리세요.
    첨보는 순간 아이디 선택잘하셨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윽~스치고 지나가더만요...^^
    (그나저나 사진이 잘 나와야 될텐데...)

  • 9. 아녜스
    '04.11.4 8:39 AM (218.153.xxx.173)

    리플 달고 참석 못 했어요. 집에서 걸어 10분정도 거리인데....흑흑
    이유는 묻지 마세요. 괴롭습니다. 혜경선생님까지 오셨다니 더욱 가슴 아프네요.
    제 이름표 잘 간수해주실 거죠?

  • 10. 지성조아
    '04.11.4 8:40 AM (221.149.xxx.116)

    히야~~~ 대단하신 미스테리님...
    어쩜 캐취하는 능력이 이리도 뛰어나시나요? 맨날 감탄만 합니다.
    전 밤새 고시공부(?)하듯 닉넴암기를 했는데두 뒤죽박죽~~~끙
    이제서야 정리가 쭈르륵 됩니다..^^;;;
    암튼 천부적인 능력이십니다. 저에게두 전수를...^^

  • 11. 선화공주
    '04.11.4 8:47 AM (211.219.xxx.163)

    미스테리님..수고많으셨죠!?
    메뉴도 참 좋았구요..
    그런데..웬 ??노래방?? 했었는데...노래방에 다리낑겨서 오붓하게 이야기하니까
    넘 좋더라구요!!--저렴하구 조명도 적절히 어둡고..왜 겨울에 아랫목이불에 다리끼워넣고
    고구마까먹으면서 이야기하는 기분이었답니당^^....>마지막으로 선생님 노래꺼징~~
    만나뵙길 고대하던 선생님을 직접뵈니...글로 대하는것보다 더 좋은거 있죠!!!
    다시한번 지성조아님과 미스테리님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당...짝! 짝! 짝!....

    특집)공주 여기서 밝히다!
    배둘레햄 클럽의 회장님...
    헤르미온느님은 배둘레가 햄이 아니라...배 색깔만 쏘세지색깔(?)이었답니당^^

  • 12. 모란
    '04.11.4 9:12 AM (220.76.xxx.221)

    참참 반가웠어요~~
    미스테리님 지성조아님 애 많이 쓰셨어요.
    재미있는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선 날마다 젊어지시나 봐요..
    대체 뭘 드시나요??? 갈쳐 주세요 . 플리이이즈~

  • 13. 재은맘
    '04.11.4 9:16 AM (203.248.xxx.4)

    너무 수고가 많으셨네요..
    너무 너무 가고 싶었는데..ㅠㅠ
    담에는 꼭~~가야지...

  • 14. 뿔린 다시마
    '04.11.4 9:21 AM (222.101.xxx.79)

    이미지를 그려가며 잘 읽었습니다. 두분 정말 애쓰셨습니다. 참석하신 분들도
    어려운 걸음 하셨겠지만 분위기 넘 좋았던 거 같아요.. 부러워요잉~.
    일산의 익명기자님... 미스테리님, 반만 배우세욧. ㅋㄷ

  • 15. 메이지
    '04.11.4 9:23 AM (211.207.xxx.47)

    미스테리님 글 보니 오신 분들 얼굴이 그려집니다.
    담에는~ 꼭! 갑니다!

  • 16. 리디아
    '04.11.4 9:25 AM (203.253.xxx.27)

    늦게 가서 뻘쭘하게 앉아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후기와 리플을 읽는게 이렇게 재밌군요 ^^

    지성조아님. 미스테리님. 헬렌님. 고생많으셨구요^^
    이런 번개 종종 부탁드려용~

    선생님! 미모와 목소리에 반해버렸답니다.

  • 17. 나루미
    '04.11.4 9:41 AM (218.50.xxx.116)

    미스테리님께서 단어장들고다니시면 뭘 그리 열심히 적으시나했더니
    이런 환상적인 후기를 올리시려고 하신거군요...
    멋져요!!
    저도 모든분들 다 생각납니다..
    글 올리시면 반갑게 리플달아드릴테니까 이젠 올리세요...
    레몬쥬스님..minbee77님 꼭 올리세요...

  • 18. 미스테리
    '04.11.4 9:47 AM (218.145.xxx.137)

    헤르미온느님... 신이내린 소리(?)를 못 듣고와서 밤 샜습니당...ㅎㅎ
    담에 노래방 다시 가시지요...저두 묵직한 땅바닥에 딱 붙어버린 저음의 노래쪽 입니당...^^;

    Ellie님...젤로 얄미운 사람이 처녀같은 아줌마라죠...ㅠ.ㅜ
    저 아줌마같은 처녀 넘넘 좋아해요...담에 꼭 뵈요^^

    lyu님...제가 또 비밀 고백해야 하네요...
    어제 제가 주걱턱임에도 앞으로 내밀고 있은 이유는 고개내리면 저도 두턱인지라...
    두턱 아닌 사진을 찾아서 올릴께요...넘 잼있으세요...^^

    베네치아님...그럼 이름표자체에 이름이 틀린거네요...지송해라...제가 써준것 같은데~^^;
    주호가 벌써 82에 중독되었군요...이름표를 안뗀다니...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보죠...ㅎㅎ

    모래주머니님...그만 제가 희재를 빼먹고 안썼더라구요...지금 가만 생각해보니
    제가 이름적고 다닐때 놀이방으로 열심히 왔다갔다한 아그가 바로 희재더군요...ㅠ.ㅜ
    희재에게 빼먹은 얘기 비밀로 해주시어요...^^;;;

    아녜스님...뭔가 심상찮은(?) 사연이??? ..... 묻지 말라니까 더 궁금해져요...^^;;;;;
    글구보니 이름표 헬렌님이 가져 가셨나???...뭐 여분이 있습니다..제게^^
    담에 그 사연을 함께 듣도록 하죠..^^*

    지성조아님...우리가 생각해도 궁합이 저랑 잘 맞더군요...ㅋㅋ
    아니, 닉네임 확보하기 리플을 복사해서 회원분들 오실때마다 읽으며 확인 하시다니....^^;
    참 학교 다닐때 노력하는 학구파였을듯 싶어요...
    요리강습 해주면 그 천부적인(?) 재능의 요점을 정리해 드리지요...ㅋㅋ

    선화공주님...노래방 분위기 좋죠...ㅎㅎ
    헤르미온느님은 아무리 둘러봐도 쳐진배가 없어서 조만간에 제가 찜질방에 모시고 가서
    벗겨놓고 확인을 하여 만약 처진배가 없으면 회장자리 빼앗아 제가 해야겠슴다...ㅋ
    어제 샘께서 수첩에 샘 사진을 붙이고 다니시는걸 보고 흥분하여 얼굴이 빠알게 지신것이
    엄청 감동을 드신듯합니다...앗, 글구보니 동생이 아니라 라이벌이구만요...^^;
    내가 일밥에 정리하며 공부하신거보고 살~짝 감탄하셨는데...사진에 밀.렸.당...ㅠ.ㅜ

    모란님...그게요..샘이 젊어지시는 비밀....모냐면요~
    바로 젊은사람들과 만나셔서 대화를 핑계로(?) 기를 뺏어가셔서 드시거든요...^^;;;;

    재은맘님...아마 못오셔서 지금 땅을 치시는 분들 몇분 계실꺼예요...^^;
    담엔 꼭 만나요^^

    뿔린 다시마님...무신 과찬의 말씀을...부끄럽게....아 글쎄 반만 닮으시라니까요...ㅎㅎㅎ
    어제 보니 식당에 여러 회원님들의 맘들이 둥둥 떠다니며(?) 갈피를 못잡던데 그 중 하나가...
    글구요...리플에 뻘쭘할까봐 걱정하신분들이 누군지 아무리 찾아봐도 없으셨어요...
    들어오실때 5초만 다들 뻘쭘 하시더만요~

    메이지님...망설이느라 못오셨어요???
    만약 그렇담, 후회하셔야 할껀데요...ㅎㅎㅎ
    글로 회원님들 이미지를 잘 살리셨다가 담에 꼭 뵈요^^

    리디아님...별 말을 못하고 헤어져서 섭섭해요...울 옆 아파트시던데....
    앞으로 송파 번개는 리디아님께서 주최하시고 전 기다릴께용...ㅎㅎㅎ
    도와드리지요...^^;;;;

    글구 샘...어제 울딸방 청소해놨는데 안오시데요....ㅋ
    리플 쓰신걸 뵈니 왜 이리 반가(?)운지요.....^^;;;;

  • 19. woogi
    '04.11.4 9:54 AM (211.114.xxx.50)

    남편몰래 애인만나고 오는 바람난 여인네처럼 혼자 베실거리며 집으로 갔답니다. lyu님 잠실역까지 태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글구 헤르미온느님! 한번만 더 뱃살애기 하시면 저 삐집니다.
    선생님의 매력적인 노래감상두 좋았구요,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미스테리님 지성조아님 고생하셨어요.. 글구.. 전 무늬만 사서입니다.. 전 쭈~욱 기업체, 공기업에만 있어서리.. 일반도서는 잘.. ^^;;

  • 20. 현승맘
    '04.11.4 10:01 AM (211.41.xxx.254)

    모두모두 만나서 넘 반가웠습니다..
    연령대도 정말 다양한데 이렇게 웃으며 수다를 떨수 있다는게 참 신기했고,
    정말 오랫만에 평일날 약속을 잡아 나만의 시간을 즐기니 넘 좋더라구요
    미스테리님..지성조아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구요..
    그 흉한 사진은 올리지 말아주세요 네? ~~~~^^

  • 21. 다혜엄마
    '04.11.4 10:01 AM (211.207.xxx.184)

    미스테리님.....머리 좋으셔요..어쩜 이렇게 다 기억하시나요?
    머리 좋은거 부러운 다혜엄마입니다.
    제가 한 수줍음 하는 건 사실이지만,,,,,다혜가 얌전하다는 것엔 절대 동조할 수 없습니다.
    울 다혜는 아빠 닮았거등요. 어젠 키차이로 인한 친구를 못얻어서 얌전히 자리를 지킬 수 밖에 없었던 다혜였습니다. 저 아들못지 않은 딸 키우느라 힘들었거든요..^^;;
    저에게 한떨기 수줍은 아낙이란 닉넴을 주신다면 고맙게 잘 받겠습니다.^^;
    34살의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쑥스러움을 많이 타네요..부끄럽사옵니다.^^;;;;;;;;;
    어제 미스테리님과 지성조아님, 헬렌님, 선화공주님 정말 수고 많으셨구여..
    담에 또 뵈요.
    82cook 아자~아자~!!!!!!!!!!!!!!!!!!!!!!!

  • 22. 레드샴펜
    '04.11.4 10:03 AM (203.229.xxx.106)

    전화도 잘 받아주시고........
    늦게갔음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담에 또????? ㅋㅋㅋ

  • 23. 다혜엄마
    '04.11.4 10:04 AM (211.207.xxx.184)

    맞다 헤르미온님 배둘레햄은 인정할 수 없어용~!!
    그리고 모래주머니님....아들이 넘 애교가 넘쳐보여서 부러웠어요.
    울 다혜는 성은 여자인데,,, 노는 것은 남자뺨친답니다.
    어제 모습은 울 다혜의 참모습이 아니었어요....^^

  • 24. jasmine
    '04.11.4 10:06 AM (218.237.xxx.213)

    사진 좀 빨랑 올려줘요.....사진 보고 시포요....

  • 25. 카푸치노
    '04.11.4 10:07 AM (220.75.xxx.21)

    미스테리님 어제 늦게온 전 기다려주시고..
    가는분들 일일히 챙겨주시고, 넘 수고 많으셨네요..
    미스테리님 얘기도 넘 잼있었구요..
    담에 만나면 또 수다 한판 찐하게 떨어요..

  • 26. 달개비
    '04.11.4 10:08 AM (221.155.xxx.54)

    다들 즐거웠다고 하시니 제가 흐뭇 합니다.
    선생님까지 참석해 주시고....
    빨리 사진 보고파요.
    어느분이 어느분인지...넘 궁금하고
    다들 서로 미인이라고 하시는 분위기니 사진으로 확인을 해봐야 할듯.ㅎㅎㅎ

  • 27. 미스테리
    '04.11.4 10:24 AM (218.145.xxx.137)

    나루미님...
    제가 조두에 가까워서 쓰지 않으면 이 많은분들의 특징을 어찌 다 기억하겠습니까...ㅋ
    환상적으로 보아 주시니 일단 후기 성공...사진선별만이 남았습니당...^^

    woogi님...어젠 다들 가정을 버리고 바람난 여편네(?)들 같았죠...ㅋㅋㅋ
    그럼 기업 관련 서적을 문의해야겠네요....^^

    현승맘님...그거 안 흉해요..얼마나 잼있는데요^^
    올리지 말라시니 꼭 올릴께요( 청개구리...^^)...!!!

    다혜엄니...찌찌뽕...^^;;;
    울 바지락공주도 아들 못지않은 공주님이랍니당...ㅠ.ㅜ

    레드샴펜님...담을 또 제게 기약하시다니 ..ㅠ.ㅜ
    나중에 의논하죠...^^

    쟈~님...계속 궁금하시게 이따 올릴까여???...ㅋㅋㅋ

    카푸치노님...오붓이 데이트하니 좋던걸요...^^
    아기낳기전에 다시 만나야한다는 그 약속 잊지 마시어요^^

    달개비님...달개비님 맘도 둥둥 떠다니더만요...ㅎㅎ
    오늘 시아버님 생신 잘 보내셔요...^^

  • 28. 쵸콜릿
    '04.11.4 10:27 AM (211.35.xxx.9)

    정말...많이 참석하셨네요 ㅎㅎ
    선생님 노랠 들었어야 하는데
    동영상 기록 안남기셨어라~~

  • 29. 알밥
    '04.11.4 10:42 AM (220.76.xxx.92)

    미스테리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끝까지 있었으면 좋은 말씀들 많이 들었을텐데 -.-

  • 30. 조용필팬
    '04.11.4 10:47 AM (61.105.xxx.247)

    너무 약올리시는거 아닌가요
    번개못간 사람 사진이나 보게 얼릉 올려 주세요
    샘 노래 실력이 무지 궁금하네요

  • 31. 코코샤넬
    '04.11.4 10:49 AM (220.118.xxx.5)

    미스테리님도 번개 준비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글만 읽어보아도 얼마나 재미있었을지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 32. 햇님마미
    '04.11.4 11:06 AM (220.79.xxx.122)

    사진은 언제 올려주나요...
    이름 다 기억하고 사진과 연상시킬려니 사진이 없어요...
    빨리 올려주세요^*^

  • 33. 다이아
    '04.11.4 11:08 AM (218.147.xxx.149)

    너무 좋았겠어요. 부러워라~~ 수원서 잠실까지 1시간이면 가지만서도..
    애둘하고 어찌 거까지 갈까.. 망설이다 못갔는데.. 재미있는 시간이었겠어요.
    다음엔 참석할께요^^

  • 34. 미스테리
    '04.11.4 11:35 AM (218.145.xxx.137)

    쵸콜릿님...그것이 예정에 없이 즉석으로 행해진터라 경황이없어 그만 못하고
    지금 땅을 칩니다^^;;;

    알밥님...^^v....나중에 울짝지의 위병(?)에 대해 조언을 좀 주시지요...^^

    조용필팬님...사진이...어흑 ..^^;;;
    빨리 못올라간 이유를 이따 올릴께요...점심드시고 오심 올려놓도록 하죠^^

    코코샤넬님...고~맙습니다...^^

    햇님마미님...빨리 이사 오셔요^^

    다이아님...담엔 꼭 만나요...자~~~약~속^^

    날날마눌님...정정했습니다...^^ 지가 없을때 얘기 하셨나봐요...^^;;;

  • 35. 경악
    '04.11.4 12:20 PM (61.32.xxx.33)

    아니.. 그러니까 님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라니까요.
    그런 사람들은 고민하면서 그런 가방 살 정도로 사는 수준이 아니예요.
    왜 그 집 남편이 불쌍하다고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님이 말한 1년에 한 번 돈 아끼고 모아서 기념일에 그런 가방 사는 집 남편이 더 불쌍한 거예요.
    빠듯한 월급을 떼어서 모아서 그런 가방 사는 게 허영이라면 더 허영이죠.
    버킨백 정도 척척 살 정도면 님이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된다니까요.
    남편 돈 깨지는 소리 들린다는 건 그냥 하는 소리죠.
    82쿡에도 택배 기사 많이 오면 남편 보기 민망하고,
    르크루제 사서 그냥 마트에서 산 몇 만원짜리라고 속였다고들 하잖아요.
    그런 수준이라구요...

  • 36. 달콤키위
    '04.11.4 12:46 PM (220.76.xxx.129)

    미스테리님 일일이 다 기억하시고
    직접 만드신 상품도 준비해 오시고 열의와 정성에 감탄했습니다.

    수첩에 공지에 달은 리플들 다 오려오신분이 미스테리님셨군요... 헉..
    저 리플 짧게 달았다고 구박(?) 하셨죠? 전 말도 글도 짧은 사람인데 어쩍하나요. (맘 넓으신 미스테리님이 이해해 주세요.) 그래도 벙개후기는 기일게 쓰고 있죠??

    덕분에 즐거운 시간 가져서 너무 감사드려요. 애쓰셨어요.

    참.. 주턱클럽은 언제부터 활동하나요?? ^^V

  • 37. 와사비
    '04.11.4 1:54 PM (211.219.xxx.171)

    흑흑... 죄송해요. 가기로 했다가 못하서...ㅠ.ㅠ
    실은 아무래도 못 갈러 같다고 글 올리러 들어왔는데...
    그게 어제였군요!!(달력 다시 한번 쳐다봤습니다)
    미스테리님 고생 많으셨고요... 아... 아쉽고 죄송합니다... 흑흑

  • 38. 일원새댁
    '04.11.4 2:02 PM (220.76.xxx.249)

    미스테리님, 지성조아님!!!
    에고~~수고 많으셨습니다...
    전 아기가 추워하는거 같아서 2차에 못갔는데 넘 아쉽네여.
    이모처럼 챙겨주신 하얀마음님, 감사하구여.
    옆에서 얘기 많이한 헤르미온느님도 감사합니다.
    일부러 쓰레기봉투 주신다고 하신 카푸치노님...정말 죄송해여...먼저 가서여...
    담에 또 만날수 있겠지여?

  • 39. 헬렌
    '04.11.4 5:55 PM (210.117.xxx.129)

    지가요 ..어제 오신다 하셨다가 못오신분덜 이름표를 다 보관하고 있거덩요...
    선화공주님이 칼라시트로 엄청 정성들여 제작해 오신지라 아까와서리~
    이름표를 모두 헤아려보니 아네스님을 비롯하여 딱 10 인분이 남았더군요. 담 벙개때
    지참하고 가서 기념품 대신 증정해 드리지요~

  • 40. 와사비
    '04.11.4 7:28 PM (218.153.xxx.154)

    헬렌님... 말씀들으니 다시 한번 죄송하고... 고맙고...
    담 번개에서 꼭 뵙겠습니다^^

  • 41. 도빈엄마
    '04.11.4 7:37 PM (210.91.xxx.212)

    아름다운 만남이었군요... 혜경샘님께서 노래도 부르셨다구요...
    저도 듣고 싶은데...
    언제 도빈엄마 살고 있는 "무의도" 에서 번개 한번 해요(실미도 영화 촬영지와 천국의계단
    촬영지가 있는 섬이지요) 그럼 도빈엄마 맛있는 포도주 드시게 해드릴텐데....
    미스테리님이 함 추진해보세요.
    좋은시간 되신것 같아 저도 기쁘네요....

  • 42. 미스테리
    '04.11.4 10:26 PM (218.145.xxx.137)

    달콤키위님...그 리플들 다 오려오신분은 지성조아님 이랍니다...^^
    조만간 주턱클럽의 회장으로서 정식으로 모집하겠습니다^^;;;

    와사비님...저도 못뵈서 넘 아쉬웠답니다...담엔 꼭...^^

    일원새댁님...카푸치노님 들어오시며 하시는 말씀...
    "일원새댁님 어디계셔요... 이 봉투 드려야하는데..." 하셨어요...^^
    아기 낳기전에 번개가 없다면 아마 카푸치노님께서 직접 치실듯 하더군요...ㅋㅋㅋ

    헬렌님...이름표 보관하신분이 담 벙개 주최자라는 얘기가 있더군요....
    기. 다. 리.고. 있.겠.습.니.당 =33=3=333

    도빈엄마님...무의도 번개는 도빈엄니께서 치시는 거예요..^^;;;
    서산벙개도 서산댁님이 치신거 걸랑요....^^
    무의도에서 번개가 "번쩍"하구 친다면 가야죠...뭐 ~~~ 하늘의 모이라는 계시인데...ㅎㅎ

  • 43. 선화공주
    '04.11.5 11:24 AM (211.219.xxx.163)

    오우~~그래요..^^헬렌님..벙개정해지면 공주한테 쪽지주세요^^
    헬렌님이 주체하신다면야 제가 이름표를 만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남은 이름표를 잘 보관해 주신다니...제가 더 감사하네요..^^

    근디....종종 하늘을 올려다 봐야할것 같군요..^^
    어디쪽에서 하늘의 계시(벙개)가 나타날지 모르니까!!!
    서산댁님은 이제 몸은 좀 괜찮으세요??? 걱정했어요...^.^*

  • 44. 미스테리
    '04.11.5 11:29 AM (218.145.xxx.137)

    서산댁님...후기와 사진읽고 아마 몸져 누우셔서 답글 못달으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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