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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번개에서...
일단 오늘 넘 즐거웠어요...
행사진행하신 미스테리님 지송조아님 기타 여러 회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음식도 맛있었구요...
노래방 아이디어는 굿~~~이었지요.....
오늘 2차는 정말정말 유익한 시간이었구요...
샘님이하 많은 결혼 선배님들의 현명하신 얘기듣는 시간 돈주고도 못사지요...
역쉬 다들 요리 잘하는 여자는 똑똑하다더니...
아직은 얼마 살지않은 초보새댁이라...
시련?을 겪은적은 없지만...
평생 안겪고 싶으나 사람이 그럴순없겠죠^^
앞으로 내내 기억하겠습니다...
샘님의 고충이 느껴졌음니다...
정말 그릇이 큰분이란것두 알았구요....
오신 회원분들 일일히 거명하여 느낌은 표현하고 싶으나...
제가 머리가 나빠서 빠트리는 분이 계실까...도 싶고...
사실 기억을 다는 못하는 관계로 통과하구요....ㅎㅎㅎ
다만 모든 회원분들의 선한 눈매는 잊어지질 않을듯해요...
선생님 아름다운 목소리와 매끄러운 피부....도 역시요..
그 동네 찜질방은 물이 좋은가봐요~ㅎㅎ
저 목욕탕빼고 찜질방만 ...번개는 가겠습니다...
저빼놓고 다른 분들만 이뻐지는 건 못참죠^^...ㅋㅋ
어쩜......
82에 글을 쓰는건 이 글이 첨이네요...
이제는 유령으로 잠수안하고 수면위로 떠오를께요...ㅎㅎ
키친토크는 어렵겠지만....^^
다른 방에서라도...
번개에서도 82얘기가 충분히 이해?되는것이
내공이 쌓일대로 쌓였더라구여...ㅋㅋ
다들 안전하게 돌아가셨죠^^
제아디는 날날마눌입니다...
샘님 날라리의 마눌이 아닙니다....
제가 날라리랍니다...
울 친정엄마 말씀이죠^^
니가 (주부로써) 하는 게 뭐있냐고...ㅋㅋ
전 십년사귄남자랑 단 한번의 헤어짐없이...
사귄지 보름만에 단 한번의 큰 싸움후-.- 큰 싸움없이 사귀다
착한 남자랑 결혼을 했지요....
번개엘 갔다가..
돌아오니...
집이 반짝반짝하구 남편은 예정됐던 야근을 하러갔네요...
제가 왜 날날마눌인지 아셨죠^^ㅋㅋ
선생님 글구 노래 넘 잘하시는거 아니신지~
요리두 노래도 잘하구 미모에 현명하기까지 하심...
저같은 날라리는 어쩌라구......
번개 안오신 분들께 약올리기용으로 바칩니다...ㅋㅋ
1. 일원새댁
'04.11.3 11:18 PM (220.75.xxx.205)전 아기때문에 2차에 못가서 넘 아쉬웠어염....ㅠ.ㅠ
2. lyu
'04.11.3 11:21 PM (220.118.xxx.58)아아 헷갈려. 나이는 못 속인다니까......
3. 리쉬..
'04.11.3 11:22 PM (210.183.xxx.45)오늘 리빙노트가 안 올라오길래, 가셨구나 했더니, 역시나 선생님 거기 계셨군요..^^ 날날마눌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 재미있으셨다니 부러워요..^^ (강동 송파 모임이라길래 모범생답게--;; 끼지 못한 분당댁입니다..--;;)
4. 헤스티아
'04.11.3 11:26 PM (221.147.xxx.84)부러워요.,결국 못 가고, 집에서,아기보고 있었네요--;;;
계속, 자지러지게 울길래, 안아줘도 안되고, 먹여도 안먹고,,,--;;
일단 목욕재개시키고, 온 몸을 살펴보니, 똥꼬가 헐어있네요--;;;
손가락으로 벌려주니, 겨우 잠들고, 잠시 방심하면 많이 아픈지 다시 깨고,,,
요새, 감기 걸렸다고 바지 입히고 꽁꽁 싸매어 두었더니, 똥고가 탈이났네요--;;
어흐~ 어제 아기보느라 밤 샌 남편도 뻗어버려서,, 밤새 똥고 붙잡고 있어야 되는,,,
번개 다녀오신 모든 분들이 넘넘 부러운 헤스티아..--;;5. 날날마눌
'04.11.3 11:29 PM (218.145.xxx.58)lyu님...
태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걸어도 되는 거리를
하이힐이 무서워...
민폐를 끼쳤습니다....-.-
십이년된 장롱면허가 그렇지요...
잘 들어가셨죠^^..6. lyu
'04.11.3 11:33 PM (220.118.xxx.58)그 외로운 길을 혼자서 걷다니요! 저도 함께 올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끝까정!7. Sunnyrain
'04.11.3 11:35 PM (221.138.xxx.174)아그들 둘 데리고 움직이느라 2차에 가질 못해서 정말 아쉽네요...
울 꼬마는 흥분해서 아직도 잠들지 못하고 온 집안을 휘젓고 다닙니다.
오늘 정말 반가왔어요.........8. 모래주머니
'04.11.3 11:39 PM (218.153.xxx.191)오늘 모두들 너무 반가웠어요..아침까지 갈까말까 참 많이 망설였었는데 참석하길 너무 잘했다는걸 메밀꽃님과 집에 돌아오면서 계속얘기 했네요. ㅋㅋ,,그나저나 벌써 글올리신 날날마눌님이나 류님 ..정말 빠르시와요..^^; 오늘 선생님도 오셔서 재미난 얘기도 많이 해주시구...
너무너무 즐거운 벙개 였습니다. 지성조아님.미스테리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9. 나루미
'04.11.3 11:44 PM (218.50.xxx.116)저가고난후 저리들 노셨군요..
9시만되면 눈감기는 모범생아들떄문에 중간에 간사람이 접니다..
저희집이 그 노래방 바로 옆입니다..
몸은 여기있어도 마음이 노래방에 있었답니다..
집에와서 아들재우려니 낼 준비물이 찰흙이랑 흥부가면 만들어가는거라구하네요..ㅜ.ㅜ
부리나케 문방구뛰어갔다와서 흥부가면만들고
이제사 들어왔습니다..
오늘 너무 재밌고 좋은 번개였어요..
이 근처 맛집을 제가 꿰뜷고있으니 맛집번개 자주 올릴께요..
쎄니레인님 애기들 너무 이뻐요~~
날날마눌님이랑은 얘기못나눴지만 번개한 사이니까 자주 뵈요..
lyu님의 첫경험 너무 웃겼어요..
다른 분들도 다 기억에 남습니다..
계속 리플달께요...
다들 올려주세요..10. 나루미
'04.11.3 11:47 PM (218.50.xxx.116)모래주머니님과 얼굴매치는 심히 다르옵니다..너무 고우셔요..
메밀꽃님의 낭랑한 목소리..남편분은 좋으실것같아요..
애교만점이실것같아요..11. 무지개 넘어
'04.11.3 11:54 PM (220.85.xxx.196)관심 없다면서 가끔씩이라도 간다는 원글님 참 신기하네요.
12. simple
'04.11.3 11:54 PM (219.241.xxx.128)저 친정이 바로 코앞인데..제 집이 넘 먼 관계로 6개월된 껌딱지 딸내미 걱정에 못갔습니다...ㅠ.ㅠ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오늘은 하도 난리쳐서 이유식도 제끼구 아주 날라리 엄마였슴다....(그럼 전 날날엄마..-.-;)
담번에 번개는 가까운곳에서 했음 하는 제 작은 소망이....(코스트코 상봉점에선 언제 할까요?^^;)
몇분이나 오셨는지도 궁금하고 어떤 분이 오셨는지도 너무 궁금하네요....
빨리 후기 올라왔음 좋겠어요~13. 헤스티아
'04.11.3 11:55 PM (221.147.xxx.84)앗 코스코 상봉점에 월, 목, 금 중에 하루, 저녁에 번개하면 저 나갈 수 있어요!!
14. 모래주머니
'04.11.3 11:57 PM (218.153.xxx.191)핫..나루미님...저를 심히 어여삐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나루미님도 만만치 않으시던디...ㅋㅋ15. 달콤키위
'04.11.3 11:57 PM (220.76.xxx.129)오늘 저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미스테리님과 지성조아님 준비하시고 진행하신다고 애쓰셨구요, 회비거두신다고 애쓰신 헬렌님도 이쁜 이름표 준비해주신 선화공주님도 수고하셨어요.
옆자리의 전혀 4학년 같지 않은 메밀꽃님, 정말 쁘띠한 공주님과 오신 쁘띠님,씩씩한 아드니과 함께 오셨던 나르미님, joy21님,레몬쥬스님, 왕언니 minbee77님 -헥헥.. 제가 앉았던 테이블에 함께 하셨던 분들.. 다 맞죠?? 히히히.. 이렇게 기억을 잘할수가 !!!이것도 82의 위력이군요. 저 사람 이름외우는데 아주 젬병인데요.. ^^;;-너무 반가웠어요.(그외 분들은 생략할께요. 죄송.. 다 기억이 안나용.. 사실.. ㅜㅜ)
왜 많이 안 드시는지 저 혼자만 포크 움직이느라 바빳는데
사실 더 먹고 싶었지만 손이 부끄러버서.. ^^;;
2차에서 선생님과 여러 인생선배님들께서 들려주신 이야기는 저의 생활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복에 겨워 사는구나.. ^^(죄송)
오랜만에 늦은시간에 집으로 오는 즐거움(?)도 맛보고 주.턱에 가입도 하게 되고 기쁩니다.
지성조아님 저 이만큼 글 올렸으니 넘 구박마세용~~ ^^
오늘 오신님들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앗 글고 찜질방 벙개 저두 꼬옥 참석할랍니다.16. 달콤키위
'04.11.4 12:04 AM (220.76.xxx.129)헉.. 나르미님이 아니고 나루미님이군요. 죄송.. 역시 제 기억력엔 한계가..ㅜㅜ
17. simple
'04.11.4 12:07 AM (219.241.xxx.128)코스트코 상봉점 번개는 저랑 헤스티아님 둘뿐인가요?ㅠ.ㅠ
껌딱지 엄마들 둘이서 핫도그나 드십시다요...제가 핫도그 쏠께요~~~~18. 헤스티아
'04.11.4 12:22 AM (221.147.xxx.84)앗 심플님~ 우리 둘이 번개해요.. 내친김에 내일 만나버릴까요 -.-;;
19. 메밀꽃
'04.11.4 12:31 AM (61.78.xxx.181)오늘 뵌 82회원님들 정말 반가웠어요^^
갈까 말까 망설였었는데 가길 정말 잘했어요.
선생님도 직접 뵈서 참 반가웠구요,미스테리님,지성조아님,수고 많으셨습니다^^
나루미님,제 목소리가 낭랑하다니...황송할 따름이예요^^
이쁜 모래주머니님,집까지 태워다 주셔서 덕분에 편히 왔네요...감사^^
귀여운 희재...잊지 못할거예요 ㅎㅎ(친정 아부지랑 이름이 똑같음)20. 꾀돌이네
'04.11.4 12:33 AM (218.50.xxx.155)아흐...둘째 꾀돌이 데리러 1차에서 아쉽게 나온 꾀돌이네입니다...
큰 꾀돌이는 노래방 안간다고 화가 나서 얼마나 분풀이를 해대던지...ㅜ.ㅜ
둘째 봐주신 시어머님이 관절염만 없으셨으면 화끈한 2차를 휘저을수 있었을텐데...;^^;
오늘 만나신 분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21. 나루미
'04.11.4 12:34 AM (218.50.xxx.116)달콤키위님...잘드시는거 좋아보였어요..
전 소화가 요즘안되서 제실력을 못보였답니다...
집에와서 배고파죽는줄알았습니다..22. 메밀꽃
'04.11.4 12:39 AM (61.78.xxx.181)나루미님,, 전 오늘 먹을만큼 먹었는데도 시방 배가 고프네요^^
꾹참고 있어요...11시만 같아도 뭘좀 먹겠는디.... ㅎㅎ23. 혜빈 맘
'04.11.4 12:43 AM (220.76.xxx.100)저 사실 주차 하믄서 까정 가야하나 망설였습니다.. ㅋㅋ
워낙 한 뻘쭘 해서요..^^
하지만 들어서는 순간 넘 잘 왔구나 하는 생각이 마구 마구 치솟았습니다.
오늘 번개에서는 운이 좋게두 제가 젤 어려서 [사실 적은 나이두 아닌뎅~ㅋㅋㅋ]
레몬스킨 선물두 받구.. 정말 기분 만땅이었어요~
바쁜시간 쪼개서 참석해주신 선생님을 뵙는 순간 그자리에서 표현은 못했지만...
사실 저 연예인을 보는것 처럼 가슴이 콩닥거리며 무척 설레였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분들 정말 즐거웠구요~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미스테리님, 지성조아님 끝까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늦은 시간에 주저리 주저리 얘기가 많았네요.. ㅋㅋㅋ
좋은 꿈 꾸세용~~24. joy21
'04.11.4 1:01 AM (220.72.xxx.210)벌써 사진까지 올라왔네요.
정말 부지런하신 회원님들이세요.
오늘 만나뵈신 여러분들 반가웠어요.
그동안 벙개에 여러 번 참가하고 싶었지만 뻘쭘함을 마주할 자신이 없어 미루다가
이번에는 꼭 참석해보려고 1번으로 리플달았는데,
오늘 성공했어요.
처음에는 약간 어색했지만 곧 이야기 보따리가 풀리면서 가기를 정말 잘했는다는 생각이...
베네치아님, 쁘띠님, 메밀꽃님, 달콤키위님, 나루미님, Minbee77님, 레몬쥬스님, 정말 반가웠어요.
그리고 각자 소개할 때, 샘님께서 많이 뵌 분 같다는 말씀에 흐뭇, 수줍...
올린 글이 많지 않아 못알보실 거라 생각했는데, 기억해 주셔서 너무 기뻤어요.
지난 번 인사 못드렸던 것, 오늘 한 풀이 했습니다. 샘님 손이 참 따뜻하시더군요.
작은 애가 자꾸 전화를 하고, 마무리할 일이 있어서 2차를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어요.
그리고
미스테리님, 지성조아님!
오늘 수고 정말 많으셨어요.25. 다혜엄마
'04.11.4 1:31 AM (211.207.xxx.167)정말 반가웟어요.
제가 누군고 하면,, 모임에서 가장 얌전해 보였던 아줌마(있는둥 없는둥)-6살난 딸아이(그녀의 키는 8살 못지 않아요^^;) 델꼬 있던 다혜엄마입니다.
김혜경 선생님 식사시간에 선생님의 앞에 있던 저는 선생님이 미모에 홀딱 반해버렸답니다.
마지막 헤어질때.....저보고 말씀하셨지요?
"한덜기 수줍은 아낙네"로 새로운 닉넴이 생겼다고.
제가 그래요. 너무 낯가림이 심해서 처음보는 사람들과 대화하기가 힘든 성격이예요.그게 창피 합니다.^^;;;;;;;
그래도 오늘 정말 가기 잘했단 생각이 들어요.
제 옆에 계시던 무지개 넘어님 반가웟어요.앞으로 종종 인사하고 지내고 싶네요.
그리고 헤르미온님 한미모 하시고 몸매 좋던데요 멀..^^;
하얀마음님-제 딸아이 챙겨 주셔서 고마웠구여, 일원새댁님 정말 새댁같은 단아한 모습 이뻣어요.
꾀돌이네님 또한 아들내미 똘똘해 보이던데요? 반가웠어요.
그외에.......도전자님, 모란님, 모래주머니님 ,류님과 더 많은 얘기 못나눠서 아쉽네요.
그리고 저성조아님 저 신안아파트에요......^^수고 많으셨구여.
미스테리님도 너무 수고 하셨어요.
전 하남시에 살지만 담에 강동, 송파 모임 있슴 또 나가도되죠?
........
졸려요.
원래 12시땡~이면 자는 저인데...오늘은 무리하네요.
모두들 안녕히 주무시고 내일 온라인에서 또 뵙죠....^^26. 미스테리
'04.11.4 1:38 AM (218.145.xxx.137)오늘 정말 잼있었어요^^
여러분 편히 주무세요...전 이제부터 사진과 글을 매치시키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당...!!27. 지성조아
'04.11.4 1:51 AM (221.149.xxx.111)잘 들어가셨군요..날날마눌님..
야무지고 예쁜모습 생각했던 그대로에요.
이렇게 부지런히 후기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28. 헤르미온느
'04.11.4 1:55 AM (61.42.xxx.119)날날마눌님...아뒤 그대로 쭉 이어나가시길...^^ 아뒤 진짜 멋져요..
글구 전 갠적으루 퀼트나 십자수 이런거 하는분 진짜 진심으로 존경존경 한답니다...^^
언제 한번 작품을 보여주세요..^^29. 김혜경
'04.11.4 8:17 AM (218.237.xxx.188)ㅋㅋ...날날마눌님... 앞으로 맹활약 기대할게요...ㅋㅋ.. 날나리의 마누라냐고 놀려서 죄송!!
30. 모래주머니
'04.11.4 8:22 AM (218.153.xxx.191)메밀꽃님..잘들어 가셨죠? 너무나 어려보시시는 메밀꽃님 저랑 같이 나가면 친구라고 하겠던데...^^ 우리 주무대가 같으니까 담에 신세계에서 함뵈요...^^
어제 제일 어린분이 혜빈맘이었군요. 어쩐지 너무 아가씨같드라니...ㅋㅋㅋ
다혜엄마님은 너무 여성스럽고 얌전하셔서 남편분이 얼마나 좋아하실까요...
어제 얘기를 많이 못나눠서 아쉽네요. 다른 분들도 그렇고...어젠 적응기였고 두번째 만나면
더 잼있을것 같아요..31. 베네치아
'04.11.4 8:28 AM (211.207.xxx.85)모든분들 나이보다 훠~~~얼씬 어려보이셔서 놀랬습니다.
특히 메밀꽃님 절대 그 연세(?)로 안보이세요.
sunnyrain님, 내년의 저의 모습을 보는거같아 너무 반가웠어요. ㅡ.ㅜ
저도 내년엔 애하나 안고 손잡고 열쒸미 다닐렵니다.
그리고 김혜경썜 정말 그 피부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비결좀 가르쳐주세요~~~!!!!32. 메밀꽃
'04.11.4 8:56 AM (61.78.xxx.20)제가 어제 조명발로 주름이 안보였나봐요^^
밝은 곳에서 보시면 "그럼 그렇지, 제나이가 어딜 가겠어.." 하실걸요 ㅎㅎ
잘 봐 주셔서 감사해요.
모래주머니님,,희재총각 잘있지요...넘 귀여워요^^*
제앞에 앉으셨던 베네치아님..잘 들어가셨지요?33. 선화공주
'04.11.4 9:16 AM (211.219.xxx.163)하하..정말 어제 재미났었구요..넘 즐거웠어요^^
미스테리님 말씀처럼 어쩜 한분도 안빠지시고 그리들 말씀들을 잘하시는지...^^
그리고..여러직종에 종사하시는 분들....날날마눌님 작품 저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어떤분이..(아! 저도 사람기억못하는 부류...ㅜ.ㅜ)
82땜에 주변정리 다아~~끝내고..오직 82에 전념하신다고 했는데..
저도 참 동감이 많이 되었어요
여기에 생활의 작은 기쁨도..
속상한 마음도..
삶의 지혜도...
모든 것이 다아 있으니..저희들이 아는 오직 한가지가 82!!! 될수밖에요.......^.^*
아마도..선생님이 열창하신 노래(내가아는 한가지)처럼
82를 만난다는건 고단한 날들의 보상이며
이제서야 저희가 맞이하게 된거죠
그대(82COOK)라는 커다란 기쁨~~ ~~~~~~~~ *^.^*34. 레드샴펜
'04.11.4 10:24 AM (203.229.xxx.106)다...마치고 나오는기에서 잠깐^^
맞죠???? 제가 너무 늦게가서리.....35. 레드샴펜
'04.11.4 10:29 AM (203.229.xxx.106)기->길^^
36. 왕시루
'04.11.4 12:11 PM (218.157.xxx.69)아니 노래방까지?
어쩐지 번개사진에 혜경샘님께서 노래하는것 같아 잠시 의심..
저의 의심이? 적중해버렷군요..
모두 즐거우신것 같아 흐뭇하네요
담엔 지리산벙개도 한번 추진해 주심이..어떠하올런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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