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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님의 공구를 보고.......
먼저 혜경샘님께 감사를.....
일전의 사건으로 고충이 많으셨으리라 짐작되어, 처음 마키님의 공구에 열화같은 회원님의
소망이 좌절되나 지켜 보았는데.. 역시 혜경선생님다운 생각으로 마키님의 공구를 허락해주셔서
정말 보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젊은, 바지런한 마키님.. 옥션을 통해서 공구하셔서, 정말 잡음없이 깔끔하게 처리해주셔서
한번도 얼굴을 보지는 않았지만, 정말 똑소리나는 젊은 신세대 주부일거라 확신하구요.
두분때문에 저도 처음으로 옥션구매를 경험했고, 처음으로 공구를 해봤습니다.
가끔 이사이트에 농산물 직거래하시는 회원님들도 여러가지로 도움되어....
혜경샘보다 좀더 나이 많은 회원으로서, 한번 감사하고 싶어 글 올립니다.
곧 결혼하게 될 딸아이가 가장 많이 애용하는 사이트가 될 것같네요.
혜경샘과 이사이트가 더욱 발전하기를.......
1. 박정순
'04.11.3 6:02 PM (221.168.xxx.113)맞아요,
이번공구
아주 깜찍하게? 잘하셨어요.
저도 캄사.
"82의번개공구" 라고 말해도 될듯.
종종 유익하고 깜찍한 번개공구는 필요하다고 외쳐봅니다.2. 하하
'04.11.3 6:02 PM (61.255.xxx.205)저 아까 저밑에 울 엄마 불고기판 하나 해드렸는데 아직 도착안했다고 했었는데, 오후에 받으셨대요. 좋아하시더라구요.
엄마가 이런거 또 있으면 얘기해서 같이 또 사자구....ㅋㅋㅋㅋㅋ
저도 마키님께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마침 갖고 싶던 냄비도 사고 엄마도 좋은 물건 싸게사서 좋아하시구요. ^^
마키님, 수고 많으셨구요, 감사해요~3. 행인
'04.11.3 6:15 PM (211.225.xxx.191)근데 마키님은 손해보셔서 어쩐대요?
마지막 공구가보다 비싸게 구입하시고..(사진찍어서 보여주느라)
판매자 아저씨랑..전화하느라..전화비도 엄청 나오고..
아참참...
구매결정..옥션에 들어가셔서 모두 해주세요..
그래야..판매자분한테 입금이 된답니다./
,,,,,< 구. 매. 결. 정>.............꼭 하세요4. 에밀리
'04.11.3 6:24 PM (222.112.xxx.23)저는 이참에 마키님 팬이 되었습니다. 끝까지 책임감있게 잘 처리해주시고 쪽지랑 질문같으거 잘 대답하주시면서 님들 궁금할것까지 알아서 챙겨주시는 꼼꼼함과 성실함에 반했어요.
^^ 저도 마키님같이 똑소리나는 살림꾼이 되고 싶습니다!5. 커피와케익
'04.11.3 6:32 PM (203.229.xxx.178)저는 공구에도 참여안한 사람이지만
(눈팅만 했지요...불고기판이랑 스테이크판이랑 다 있거든요..것도 비싸게 주구..)
마키님 같은 언니한분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들더군요..^^6. 행인
'04.11.3 6:45 PM (211.225.xxx.191)본인의 메일로..옥션에서 편지가 옵니다...........잘보시고 ...구매결정이라고 쓴글
찾아서 클릭하시면..옥션 로그인 화면 나오고..로그인해서 들어가서..다시
구매결정 클릭하시면 끝...
만족도 평가하는곳에다 글 남겨도 되고...7. 마농
'04.11.3 6:47 PM (61.84.xxx.28)1000이면 좀 돈을 좀 모아봐요.
근데 강남에 부동산 3억이 있나?????8. 마키
'04.11.3 6:56 PM (218.53.xxx.179)아이고...부끄럽습니다..
저도 이렇게 많이 사실지 모르고 한 100분이나 사실라나~~~쉽게 생각하고 시작한일이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아직 공구 끝난건 아니니깐 계속 컴퓨터앞에 앉아서 5분대기중입니다...
마지막 물건 받으시는 분까지..아무일없이..무사히 끝나길..빌고 또 빌고....^^9. 호야
'04.11.3 7:25 PM (211.53.xxx.120)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소에도 많은 정보를 주고 바지런한 마키님..
입가에 미소가 번지네요..10. 트리안
'04.11.3 7:58 PM (220.77.xxx.13)아마 100분일지도 몰라요.
옥션들어가닌깐 주문자가 몇분 안됐는데 주문량은 무척 많더라구요.. (---> 초기 주문..)
저도 친정것 하나 제꺼 하나 두개 샀거든요.
아마 저처럼 사신분이 많을듯.
여하튼 마키님 덕에 잘 샀습니다. 수고 하셨어요.11. 가을&들꽃
'04.11.3 9:47 PM (219.240.xxx.106)저두요 다시 감사드려요.
이런 생각 들었어요.
마키님께서 수고하신 노력이나 시간을 돈으로 환산해보면
어마무지 할 꺼라는 생각...
호의나 친절을 돈으로 환산해보려는 제 얄팍한 생각이 부끄러워요. ㅠㅜ12. 메이지
'04.11.3 9:51 PM (211.207.xxx.173)마키님 넘 수고하셨어요...
공구 추진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닐텐데요, 신경쓸 것도 많구요.
평소에 마키님 글 보면서 정말 맘이 넓으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더 확실히 느꼈어요.13. kidult
'04.11.3 10:02 PM (211.179.xxx.207)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공구가 종종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지만 쫌 힘들겠죠?
마키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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