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합니다.

[heran]

일요일 아침입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

2002년 가을부터 거의 매일..이곳에  들어왔는데..
요리도 잘 못하고..특별한 정보도 없고 해서..
그냥 글만  읽고..
음악도 듣고...사진도 보고..
많이 웃고 ..
가끔은 울기도 하면서.
그렇게 지냈습니다.

모르는 거 묻기도 하고..
올리신 글에 리플도 달고..
고마운 마음도 표현하면서 지내려고
회원가입했습니다.

11세 7세 .. 두 아이의 엄마이구요.
사는 곳은 울산입니다.

이렇게 신고하면 되나요?

부족하다하시면 더 하지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헤르미온느]

안녕하세요...반가워요...ㅎㅎ...(쑥스~... )
닉넴을 정하셨으면, 자유게시판 공지에 있는 "닉네임 확보하기 리플놀이" 를 보시구 중복된거 아닌가 확인하신 다음 닉넴을 찜~ 하는 글 한 번 올려주세요...^^
자주 만나요...^^

[heran]

와우~ 정말 빠르네요.이렇게 빨리 달아주시다니..^^
반가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헤르미온느님..
잊지 못 할 것 같군요..님의 이름.

[김혜경]

반갑습니다...앞으로 자주 뵈요...

[나팔꽃]

반갑습니다
저도 울산에 친구가 있어서 작년에 가보았는데요
공업도시려니만 생각했던 그동안의 생각을 깨끗이 씻고 돌아왔습니다.
가가이에 있는 바다도 좋고..
좋은곳만 보고와서 그런지 좋은 사람들이 있는곳이어서인지
다시 가보고 싶은 곳으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그런 곳에 사신다니 더 반갑네요...

[서산댁]

방가 방가 입니다.
자주 뵈요..

[heran]

이렇게 반겨주시니 고맙습니다.
김혜경 선생님..나팔꽃님..선산댁님..
네...자주 뵈어요.
날이 많이 차가워집니다. 건강하세요..

[그린]

ㅎㅎ
저도 첨 가입때 헤르미온느님이 반겨주셨는데...^^
그 땐 그리이스나 로마 여신이름인줄만 알았는데
이젠 어디에 나오는 이름인 줄도 안답니다.ㅎㅎ

아, heran님 반갑다는 얘기하려다 삼**로 잠시....
가입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