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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번개는 지금... 고민중. (날씨->장소변경)
심하게 부럽고,, 싱숭생숭허고.. 그럽디다.
일산쪽에선 누가 먼저 운 좀 안 떼 주나 아무리 목을 빼고 기둘려도
감감무소식이니 어쩌겠어요?
목마른 놈 우물파는 심정으로...
할까요? 말까요?
라고 먼저 여쭤보는 것이 순서이겠지만
몇 분이라도 분명코 ㅠㅠ
할까요에 동참해 주실줄로 알고
기상청의 불확실한 월간예보를 철석같이 믿어보며
가을맞이 일산 호수공원 포트롹 벙개 ( 일단 제목부터 거창하게 달고^^)
를 주동하는 바입니다.
일산뿐 아니라 이동가능하신 타지 회원분들도 환영합니다.
댓글로 참가여부 알려주시지 않고 깜짝 출연하셔도 괘않답니다.
1만 5천명쯤은 너끈히 커버할 수 있으니까요. ^^
일시 2004. 10. 26. 화요일. ( 상기하자. 10 26!!) 이른 11시
집합장소 호수공원 중앙광장 (12시쯤 잔디밭으로 이동후 식사)
준비물 도시락 또는 그에 준하는 요깃거리
돗자리. 물, 간식, 따뜻한 겉옷...
아무쪼록 열화와 같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이름표는 당일 즉석에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직장맘님들~ 알콜번개 주동해 보세요.. 두 분만 모여도 가능하잖아요.
1. 크리스티
'04.10.19 2:06 PM (203.255.xxx.118)아공~~가고싶은 맘 글뚝같으나
저 같이 직장에 매인몸 어찌하오리까~~2. 현승맘
'04.10.19 2:08 PM (211.41.xxx.254)늦은 11시면 갈수 있는디..ㅋㅋㅋ
즐거운시간 보내세요3. 미스테리
'04.10.19 2:14 PM (220.118.xxx.47)어잉...
울보담도 더 빨리 하시네용...!!
울짝지가 일산에서 벙개하면 꼭 가랬는데 가, 말어???
제가 워낙 남편말을 잘 듣는편이라서요...ㅋㅋ
즐벙개 하시어요...^^4. chane
'04.10.19 2:15 PM (152.99.xxx.22)저도 가고 싶은데..
크리스티님처럼 직장에 메인 몸인지라...
즐겁게 지내세요5. 코코샤넬
'04.10.19 2:24 PM (220.76.xxx.172)오~ 드디어 일산도 번개를 ^^
저도 직장에 메인 몸인지라..
가고 싶지만,마음만 받아주시어요.
즐거운 번개 하시고 후기좀 빵빵하게 아시죠? ^------^6. 선화공주
'04.10.19 2:33 PM (211.219.xxx.163)일요일해 하시면 저멀리에서도 어찌 해보렵만....ㅠ.ㅠ
26일이면 평일이니....직장을 지켜야할것 같습니당...^^
즐거운 시간되세요^^7. 다시마
'04.10.19 2:39 PM (222.101.xxx.79)일요일도 생각을 안 해본건 아닌데요... 그리되면 닭살부부들을 원천봉쇄할수 있는
방법이 없겠기에..ㅎㅎ 주차도 복잡하겠구.. 이상 궁색한 변명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댓글다신 분들이 모두 직장맘들이시네요.. 그렇담... 늦은 11시에 호프집에서
또? ? ㅋㅋ8. 달개비
'04.10.19 2:40 PM (221.155.xxx.82)저도 직장에 매인 몸인지라~~~
ㅎㅎㅎ 그래도 가고잡습니다.
기어이 갈수 있도록 지금부터 노력해 보겠습니다.
다시마님! 저도 많이 기다렸어요.
어느분이 총대를 매실려나?
말도 못하고 기다리고만 있었답니다.
도시락 싸서 가을소풍가는 기분.
정말 얼마만인지...9. 깡총깡총
'04.10.19 2:43 PM (211.226.xxx.222)알콜번개 콜!!
10. 최은주
'04.10.19 3:12 PM (218.152.xxx.139)다시마님~
저도 알콜번개 콜입니다.
소풍날 날씨 좋으라고 기도할께요.11. 제비꽃
'04.10.19 3:12 PM (61.78.xxx.31)일산은 아니지만
휴가 낼까요?
여왕님 같이 갑시당~~(망땅애교 비음 ^*^)12. 맨날익명
'04.10.19 3:56 PM (221.151.xxx.12)쩌비...알콜번개로 갈 분위기라서 임산부라 늦은 시간엔 못끼고 해서리 지우는중....흑.......
13. 김새봄
'04.10.19 5:24 PM (211.209.xxx.80)헉...금요일날 약속 있는데..그 약속을 깨? 지금부터 고민중...
14. 다시마
'04.10.19 5:40 PM (222.101.xxx.79)새봄님,, 금요일이 아니고 화요일입니다.
맨날익명님.. 저얼대 알콜번개로 안 갑니다.. 걱정 붙들어매시고 오세요~~
최은주님.. 주동해 보시라니까요.
달개비님 도시락을 직접 시식해 볼 절호의 차안스!!
오세요들.15. 쵸콜릿
'04.10.19 5:40 PM (211.35.xxx.9)날짜 잘 잡으셨네요 ㅠ.ㅠ
저 그날 지방 출장가여 -.-;;;16. 이론의 여왕
'04.10.19 7:09 PM (222.110.xxx.240)왜 하필 화요일인가요.... ㅠ.ㅠ
17. 오키프
'04.10.19 7:09 PM (220.79.xxx.205)흑... 화요일은 저한테 감옥같은 날입니당...
코앞이 호수공원인데....흑흑18. 경빈마마
'04.10.19 8:13 PM (211.36.xxx.98)다시마님 앞장스셨네요?
잘하셨어요? 음~~~언젠가는 일산도 벙개가 있어야 되지 않을러나??
뭐 요런 생각을 했다지 뭐예요??^^ 지방도 하고 서울도 하고 다 하는데...부러워~~ 부러우이..
했다네요..이래저래 할 일도 많지만 그래도 이런 재미에 또 살맛나지요..
다른일이 겹쳤는데...고민들어갑니다.
참~~~일산의 유령님들 많이 많이 오세요.
그래야 앞장서신 우리 다시마님 힘납니다....암~~~그렇구 말구....
홧팅~!!!19. 여인
'04.10.19 10:21 PM (211.207.xxx.82)에구구....부천 상동에도 호수공원있는데....^^;
일산 사시는 분들 ~ 부럽습니다 .
가을소풍 생각만해도 설레네요...
인천 부천 사시는 분~~~ 안계시나요~ ^0^20. 햇님마미
'04.10.19 11:26 PM (220.79.xxx.51)역시 다시마님...
서산의 신화....
일산의 대모...
저 갈까 말까 고민 무지 하고 있습니다...
그릇벙개이후 부침개에 목숨걸었다는 것 아닙니까???
부침개2장에 우리 큰애 친구5명이 손가락빨고..
아직도 우리집에 놀러온 큰애 친구 "아줌마 부침개 없어요"
그 부침개 다시마님의 작품이었습니다..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일산의 회원니임들21. 햇님마미
'04.10.19 11:32 PM (220.79.xxx.51)알콜벙개 기다리시는 분들의 성원에 못이겨 간단한 와인은 어떨련지...
와인한잔에 음주운전이라고 그러시지는 않겠지요...
전 와인으로 갈까하는데^*^22. 날마다행복
'04.10.19 11:40 PM (210.126.xxx.7)어흐흐흑~~~ 전 정말 번개 운이 없나봐요.
저 10월 25일 디스크수술 하거든요?
여러분이 화기애애 번개 하시는 동안, 전 병실에 누워 있어야 하다니... 넘 슬픕니다.23. 박하맘
'04.10.20 12:30 AM (211.195.xxx.10)에고 .....이제 봤네요....
번개하는지도 모를뻔 했어요...
당근 가야죠......^*^
뭘 해가야 할라나??????
즐거운 고민임다......24. 재은맘
'04.10.20 12:39 AM (218.39.xxx.83)직장에 매인 몸 어찌하라고..ㅠㅠ
저도 알콜번개 콜입니다요...ㅎㅎ
재밌게 노시고...후기 올려주세요25. 맨날익명
'04.10.20 8:17 AM (221.151.xxx.12)어제 퇴근하고 돌아온 신랑한테 포트럭 번개한다고 해줬더니 대뜸 '갈라구?' '어...' '뭐 만들어갈라고?' 그래서 제 대답은요.
'흑....내 실력으론 뭐 만들어가면 껨도 안돼. 그래서 과일이나 음료수 사갖고 갈라고.'
ㅎㅎㅎ
그래서 저도 참석합니다.
신랑직장이 그 근처라서 신랑과 같이 출근했다가 어딘가에서 노닥노닥한후 시간 맞춰서 번개장소로 휘리릭...갑니다.26. 경빈마마
'04.10.20 11:00 AM (211.36.xxx.98)아이구~~~맨날익명유령님..방가 방가~~~~~^^**
반갑습니다..27. 박하맘
'04.10.20 12:56 PM (211.195.xxx.148)이글 맨위로 올려주심 좋겠어요....^*^
많이 많이 오세요.....28. 다시마
'04.10.20 2:03 PM (222.101.xxx.79)일요일쯤 다시 공지 올릴게요. 그날 뵈어요. 반가운 님들~~.^^
29. 햇빛
'04.10.20 3:53 PM (211.204.xxx.102)아~~ 가고 싶어라..
처음이라 부끄^ 부끄^
여기는 화정인데 같이가 주실분....30. 연꽃
'04.10.20 5:08 PM (211.117.xxx.199)부럽네요.혹시 전주 사시는 회원님들 안계세요?
31. 경빈마마
'04.10.20 5:23 PM (211.36.xxx.98)아고 화정님도 방가 방가...꼭 오시길...
ㅎㅎㅎㅎㅎㅎㅎ
에고~~전주의 연꽃 회원님 우짠데요..오시라 할 수도 없고...미안시럽네요..
전주도 한 번 때보세요..
일산에서 응원합니당...^^32. 환이맘
'04.10.20 5:29 PM (210.105.xxx.2)근데여
음식 안해가면 참석 못하나여??
전 정말 음식은 자신 없는데..
저도 와인 한병 들고 갈까요??33. honey
'04.10.20 5:34 PM (210.115.xxx.46)월차 후다닥 써부렀는디.....
느무들 하셔여~~~
느무들 하셔여~~~~ ㅠ.ㅠ
지두 가구 싶은딩~~~
사진이나 많이 오려주세염....ㅠ.ㅠ 흐흑....34. 아라레
'04.10.20 6:52 PM (210.221.xxx.247)가을날의 호수공원....=ㅅ=
가고싶지만.... 넘 변수가 많아 모르겠네요. ㅠㅠ
간다해도 반가와라 하는 분도 계실런지...(삘쭘삘쭘 ㆀ)35. 다시마
'04.10.20 7:14 PM (222.101.xxx.79)유령회원님들.. 주저치 마시고 용기 내서 나오셔요. 이웃집 안면 트듯이
처음엔 다 그래요.
환이맘님.. 컵라면 준비해 갑니다. 요건 팔까 해요. 실비제공^^
서산행 버스에서도 확인했듯이 일산회원들이 먹는 거 하나는 확실하게 챙깁니다.
몇 분 정도 빈손으로 오신다고 음식 모자라지 않는답니다.
honey님 한번 더 땅겨서 쓰시면 짤릴라나요? 뵙고 싶은데...
아라레님.. 괜히 튕기시는 거 다 압니다. 소풍삼아 오세요. 커피 타 드릴게요~~.
경빈마마님이 계시니 월매나 든든한지..므훗!36. candy
'04.10.20 9:11 PM (220.125.xxx.43)아고...엉덩이가 들썩들썩...가고 싶어라~^^
지난주에 일산 다녀왔는데,또 간다고 그러면 남편이 째려볼텐데...
햇빛님! 화정역에서 만나실래요!~37. 코스모스
'04.10.20 9:29 PM (211.247.xxx.128)여긴 경북영주인데요
넘들 부럽다 부러워.....
전 여기 얼마전 엄마가 식사를 안해서 요리에 관해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82콕울 발견했는데 배울점도
만코 재밋는글도 만코 하여튼 넘 맘에 들어요
근데 다들 아시는분들인가 넘 가까워 보여요
나도 한번 친해보고 시퍼38. 리모콘
'04.10.20 10:46 PM (211.237.xxx.100)저도 갑니다........근데 도대체 뭘 가지고 가야하나?
할 줄 아는게.....없어서.......39. 서산댁
'04.10.21 12:57 AM (211.224.xxx.74)다시마님...
미워...40. 경빈마마
'04.10.21 8:05 AM (211.36.xxx.98)캔디님...째려보거나 말거나 오세요.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위하여 다녀온다 하세요..@@~ 이말이 맞는지 원...^^*
아하~~~다시마님이 일산에는 다 있는데 하나 없다고 한 리모콘님?
그 리모콘은 삼성이예요?대우예요?엘지예요? ㅎㅎㅎㅎㅎㅎㅎ
제가 써 놓고도 웃네요...우리 만나면 엄청 반갑겠죠??
현미님...아~~서산님....
지금부터 아빠에게 애교 작업 들어가 보시지요? ㅎㅎㅎ염장 지르나???????41. 다시마
'04.10.21 9:27 AM (222.101.xxx.79)내 도시락은 찐고구마여! 찜했스요. ^^ (스무 개쯤 쪄가면 되죠?)
42. jasmine
'04.10.21 9:39 AM (218.237.xxx.80)으이씨....그럼, 난 찐 계란, 한판이면 되겠수?????
소금도 가져가야쥐.....43. 경빈마마
'04.10.21 9:40 AM (211.36.xxx.98)오잉????내가 아니잖여~~~~~~~
그럼 물김치????? 오우케이~~~우리 얼어죽진 않겄쥬?44. 서민정
'04.10.21 10:39 AM (218.52.xxx.73)저 정말 가고 싶은데...
혹이 두개 있습니다.
붙이고 가도 되겠습니까?
간단한 것을 미리 찜하셔서 뭐를 가져가야할까?45. 햇님마미
'04.10.21 11:03 AM (220.79.xxx.51)난 와인으로 계속 밀고갈까 생각중입니다..
아무한테도 안 뺏길거얌..46. 지지
'04.10.21 1:42 PM (210.104.xxx.7)혼주는 당연 한복을 입어야 표가 나구요.
글구 한복 입고서 부모님곁에 같이서서 오신분게 인사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47. 화정맘
'04.10.21 1:44 PM (211.36.xxx.132)저도 화정의 유령회원인데... 가고 싶긴 한데.. 처음이라서리.. 도시락은 뭘 싸가야하남여..
48. 박하맘
'04.10.21 2:15 PM (211.195.xxx.148)화정에 의외로 많으시네요....저도 화정^^
저도 아직 뭘해갈까 고민중....
야외니까 간단한것이 좋을듯한데...
고수님들이 계란한판, 찐고구마 다 찜하셨으니...
우리는 걍......그럼 혼날라나요????텨텨텨=3=3=349. 햇빛
'04.10.21 2:45 PM (218.50.xxx.189)제글이 언짢았다면 죄송하네요
50. 다시마
'04.10.21 3:21 PM (220.121.xxx.36)방금 친구랑 호수공원 다녀왔답니다. 답사겸.. 산책삼아.
걸을 땐 딱 좋은 날씨인데 그늘에 앉아 있으니 다소 쌀쌀합니다.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더라구요..
1차 모임장소는 중앙광장 등나무벤치 (1호매점 맞은 편)가 좋을 듯 합니다.
돗자리 펼 장소는 장미원 뒷쪽이 호젓하고 경치도 좋네요. (2호매점에서 가까움.)
거의 처음 뵙는 분들이라 제가 커다란 보드판 3개를 준비해 가겠습니다.
8,2, 쿡 , 이라고 크게 써서 흔들게요. 도시락은 특별하게 생각지 마시구요.
밥에다 반찬 한가지도 괜찮아요. 이유는 설명하지 않아도 아시죠? ^^
아이 데리고 오세요. 오늘도 보니 유치원생들이 소풍 왔던데
얼마나 이쁜지.. 맘놓고 뛰어노는 모습이 그림 같더라구요.51. 코코샤넬
'04.10.21 3:39 PM (220.118.xxx.169)앙 재밌겠다....
오늘은 답사까지 댕겨 오시구..
전 열심히 사진구경만 할랍니다.52. 레온
'04.10.21 3:43 PM (218.238.xxx.192)일산 탄현동 근처에 사시는분은 없으신가요? 함께 가고 싶어요.
53. 다시마
'04.10.21 3:45 PM (220.121.xxx.36)레온님.. 탄현 6단지에 jasmine 사는데... 쪽지로 접선해서 꼬옥 오세요.
54. 김화심
'04.10.21 4:04 PM (210.178.xxx.222)여기도 화정이랍니다. .....호수공원가본지 몇개월됐네요....재밌게들노세요
55. 햇님마미
'04.10.21 5:11 PM (220.79.xxx.51)다시마님 수고 많으시네요... 오늘 날씨 꽤 쌀쌀하다고 들었는데...
그 작은 체구에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시는지..(아직도 모르겠단 말야)
번개때 갈쳐주세요.. 덩치큰 아줌마 덩치값좀 하게요^*^56. 다시마
'04.10.21 7:25 PM (222.101.xxx.79)유리알님.. 쪽지 좀 봐주세요.
57. 고구미
'04.10.21 9:43 PM (211.117.xxx.89)엄청 말설이다가...
저두 가도 될런지.. 암것도 할줄아는게 없는데 뭘 가져가야할지..
걱정만 앞서네요.
에구 작은놈 델구 빵이라도 조금 사가도 된다시믄 갈랍니다.
너무 염치가 없어서리..58. 보라
'04.10.22 12:42 AM (219.250.xxx.207)음료수와 맥주와소주는 제가 가져 가겠습니다....
ㅎㅎ
요즘 일이 있어서 못들어왔더니 ..이런 존~소식이...1026..잊지 않으리라...59. 박하맘
'04.10.22 1:02 AM (211.195.xxx.148)보라님...안그래도 쪽지 보낼라구 했는데.....
1026날 뵈어요...^^60. 다연이네
'04.10.22 2:07 AM (222.232.xxx.178)그릇번개때 다연이 달고 첨으로 일산가보고..다시는 혼자선 안가리라고 결심했는데 또가고싶은 마음이..
신림동서 망설이는 다연맘입니다.61. 마이애미댁
'04.10.22 8:33 AM (65.11.xxx.145)사모하는 여러분들~ 번개후 사진 많이 많이, 진짜 많이 올려 주세요. 82 여러분 사진 보면 넘~넘~ 반갑고 좋아요. 얼굴 크게(??) 나온 클로즈업 사진도 꼭 올려 주시구요...^^*
62. 다시마
'04.10.22 9:12 AM (222.101.xxx.79)고구미님.. 빈손으로 오셔도 되어요. 염치라뇨.. 손님도 아니구. 꼭 오세요.
보라님.. 으이구.. 백주대낮의 알콜번개?? 제발 소주만은..
빈 페트병에 옮겨담아 와 주세용~ ^^
다연이네님.. 다연이 달고(?) 소풍삼아 오세요.. 오며 가며 다연이한테도 공부되잖아요.
마이애미댁님 모습도 궁금한데.. 클로즈업요? 생각해 보죠. 대신 그대 먼저.. ^^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불안해요. 이 기분 아실라나??63. 샐리
'04.10.22 1:18 PM (211.204.xxx.117)여긴 원당이구요 저두 가고 싶은데요.. 두녀석들이 아직 어려서리... 걱정이 앞서네요..
유령회원에다 낯도 많이 가리는 저로선.. 고민들어갑니다..
에고......64. 햇님마미
'04.10.22 1:43 PM (220.79.xxx.51)고민 쫙 해결...
오시면 되죠..유령회원들이 더 많구요...
아이 둘 딸린 아줌마이신데 낯 가리십니까... 낯 가리셔서 많이 불편하셨죠...그것도 쫙 해결해드립니다...65. 시골아낙
'04.10.22 9:41 PM (59.29.xxx.215)우리 누드배 아찌 보내도 될까요?
여자들만 모이는데 잡초 하나끼면 돌맞지 않을라나 모르겠네요 ...66. 경빈마마
'04.10.23 8:07 AM (211.36.xxx.98)샐리님...당근 오셔야지요?
간만에 아이들 바람도 좀 넣어주세요..
유령님들 만날 수 있는 좋은 자리....아~~기대만빵...^^67. 다시마
'04.10.23 11:12 AM (222.101.xxx.79)화요일에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다는군요. 어떡하죠?
아이들 데려왔다가 감기걸려서 가면 안 되잖아요.
걱정되어서... 근처 중식당 '와즐'을 알아보았답니다.
놀이방시설도 되어있어 30-40명 정도의 독립된 공간도 있다는군요.
식사는 탕수정식으로 일인당 11000원이랍니다. (게살스프부터 후식까지)
장소를 실내로 옮기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따뜻하게 입고 나설까요?
제 고민좀 도와주세요. 플리이즈~~.68. 미스테리
'04.10.23 11:27 AM (218.145.xxx.139)실내에 한표...!!
담주에 비오고나서 엄청 추워진다네요....^^;;;
공원이면 더 썰렁할것 같아요....내년봄에 공원에서 하시궁 실내서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고민되시겠네요~~~
글구 다시마님, 보라님, 경빈마마님, 박하맘님 사진 드려야 하는데.....
다시마님께서 제 다리를잡고 안놓으시면 생각좀 해보고요.....^^
가고 싶은데 정말 멀당.....(아무도 안잡는데 혼자 튕기도 있음...^^;)69. 다시마
'04.10.23 11:33 AM (222.101.xxx.79)그렇겠죠?
리플 좀 더 기다려봤다가 오후에 공지를 바꾸겠습니다.70. 박하맘
'04.10.23 11:55 AM (211.195.xxx.148)전도 애들 둘데리구 가야하는데.....
에궁 ,,,,,
날씨가 넘추워져 안그래도 걱정이었음당.....
애덜 감기 걸리면 박하맘 애들아빠한테 온전치 못할텐데......^*^
아무래도 실내로 옮겨야될거 같아요...
이래저래 다시마님 고생이 넘 많으시네요.....
화올날 뵈어요....다들...
미스테리님 ...꼭 오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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