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궁금하시죠?

[두딸아빠]

용어도 생소하고
무엇이기에 수익이 늘었다가 줄었다가..

파생상품이라고 97년부터 우리 증권시장에 도입된 것입니다.
이미 각종매체에서 접해서 들어보셨을 것이고요.

주가지수선물, 주가지수옵션을 주로 여기에서는 다루는데요,
선물.옵션이 주식보다 더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수 있습니다.
대박 욕심을 버리면 매월 투자원금의 5%정도를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수가 있지요.

82cook 회원님들주에서도 이미 공부하신 분도 계시고
또 새로이 공부하시는 몇 분을 위해서 82cook을 애용하기로
쥔장님께 양해도 구하고 연재합니다.

주식에 관심이 없스신분은 그냥 지나치시고요.
괜시리 태클 걸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기는 안양 평촌입니다.
평촌이나 분당에 사시는 분은 언젠가
오프라인에서 직접 가르켜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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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일도
즐겁게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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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전 조금 이해가 안가는데요...태클이라 느끼시면 할 수 없구요...
저도 파생상품이론을 공부헀었는데요...월 투자원금의 5% 수익률이라면 의외로 높은 수익률이잖아요...(세금이 없기에 은행이자와 비교할때 아주 큰 수익률이죠?)

그런데 파생상품은 사실 위험이 아주 많은 상품이고 자기 포지션을 시장에 따라 그떄그때 바꿔줘야 하기에 초보자가 하기엔 아주 어렵고 힘든 상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그리고 기관외에 개인이라면 섣불리 하기엔 어려운 점도 많은거 같구요..

교수님도 파생상품이 원래는 위험을 헷지하기 위함이었으나 투기목적으로도 많이(오히려 더)이용되는 경우가 많다고(레버리지 효과가 워낙 크지 않나요?) 하셨고요..

제가 많이 배우지 못해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죄송하지만, 아주 위험한 상품을 너무 쉽게 말씀하신다는 느낌이 들어서 적었습니다...

[두딸아빠]

이론적으로 고위험 고수익이지만..
레버리지효과를 크게 얻으려고 하는 심리적 요소만 없애면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수 있는 상품입니다.

울 시장에는 처음부터 접목이 잘못되어 투기화 되었지만,
이를 역이용하는 메이져들의 심리게임에서 지고 있는 것이지요.

현물시장(주식시장)에 대한 리스크관리를 위하여 헷지용으로
많이들 이해하시는데, 맞습니다.
반대로 그걸 역이용하는 것이지요.

파생은 저는 심리게임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주식을 거래해보지 않으신 분들이 더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지요.

매매 방법 이라고 할까요? 매매 기법이라고 할까요?
주식과의 거래 방법이 다르거든요.

좀 더 연구하시고 터득하시면 여러면에서 여유를 누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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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딸아빠]

아 참, 이번주 10월 18일(월) 한국경제신문 머니~ 란에
대구사시는 아주머니의 선물옵션 성공사례가 실려있네요.

윗글에다가 붙여 씁니다만,
선물.옵션은 차분하고 인내심이 강한 분들이 승리하는
심리게임이거든요. 여유로움을 느끼는 분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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