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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강동 늦가을 번개 날짜확정 공고입니다.
계절이 몇번 바뀌고 나니 82쿡 가족들을 모두 뵙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 지는 가을입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미스테리님과 통화하면서 큰일 한번 벌여 보자..마음을 모았답니다.^^
단 반나절 정도 올려진 공고글에 반갑게 리플달아주신 회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멀리서 아쉬워하신분들께는 너무나 죄송하구요.
일단 여러분들의 의향을 모아 결정된 사항부터 올립니다.
날짜는 2004년 11월 3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쭈욱~~~~~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모여서 얼굴보고 맛있는것 먹으면서 얘기하다 시간 맞춰 귀가하시고...
직장맘님들은 퇴근하셔서 합류하시고 하면 될것 같아 어중간해 보이지만 고심끝에 시간을 잡았답니다.
(단지 시간만이 문제가 되시는분은 따로 연락주세요..그럼 저희는 좀더 일찍 움직여보겠습니다.)
장소는 교통이 좋은 잠실역주변으로 잡을 예정인데..
확실한 것은 미스테리님과 여러곳에 답사를 다녀온후 확정공고토록 하겠습니다.
(잠실까지 가까우신 모든 회원님들 환영입니다.)
왠지 어색하고 아는사람 없다구 망설이시는분들 용기를 내세요.
번게에 오시는분들 대부분 혼자 쭈삣쭈삣 들어오십니다. 저두 그랬구요.
그러구 자리잡고 얼굴보면 다~~~ 해결됩니다.^^
우리 얼굴보고 얘기합시다. 화이팅!!
PS.....3인이상 모이면 알려준 닉네임도 잊어버리는 나이가 되어버린지라 ㅡ.ㅡ;;;;
간단하게나마 이름표도 준비하고, 장소예약에도 도움이 되도록
참석이 확실한 회원분들은 귀찮으시겠지만
한번더 리플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관심가져주신 모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1. joy21
'04.10.13 10:30 PM (221.146.xxx.221)저요!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번개가 열리다니...
사실 지난 번 지미원 포트럭 때부터 참석하고 싶었지만 어쩐지 쑥스러워서
못갔는데, 이번에는 용기를 내 볼까 합니다.2. 날날마눌
'04.10.13 11:08 PM (218.145.xxx.45)저두 갈래요^^
지성조아님....제가 누굴까요?...
블러그 퀼트예요...저번엔 아숴웠는데....이번엔 꼭~~3. 경빈마마
'04.10.14 6:51 AM (211.36.xxx.98)준비 잘 하셔서 좋은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래요..
좋네요...^^*4. 모란
'04.10.14 8:50 AM (220.76.xxx.184)저두 가요~저녁밥 빨리 해놓고 갈거예요!!
경빈마마님 오시면 좋을텐데 멀어서.....
아쉽네요..5. 선화공주
'04.10.14 9:05 AM (211.219.xxx.163)저도 참석합니당!!
도움드릴 일 있으시면 연락주세요...^^6. 아녜스
'04.10.14 9:16 AM (218.153.xxx.153)저도요.
7. 현승맘
'04.10.14 9:23 AM (211.41.xxx.254)저도 퇴근하고 가겠습니다.
넉넉히 7시 정도.. 그때 파장 분위기면 안되는디....8. 리디아
'04.10.14 9:45 AM (203.253.xxx.27)저도요.
저는 8시 넘어야 도착할듯합니다.
그때까지 모두 계시겠죠?9. 메이지
'04.10.14 10:15 AM (211.207.xxx.113)그래요?
시간이 좀 어중간하기는 하지만 가까우니까... 저두 갈래요.10. 카푸치노
'04.10.14 10:46 AM (220.75.xxx.235)저도 참석합니다..
맘편하게 어린이집서 아이 데려와 참석하겠습니다..
가까우니 6시쯤이면 도착할겁니다..
임신 8개월에 아이달고 참석하니, 주차 가능한곳이면 좋겠네요..11. 유로피안
'04.10.14 10:48 AM (220.74.xxx.1)저도 참석할래요~
12. 헤스티아
'04.10.14 11:27 AM (220.117.xxx.7)대학로에서 8시 30분에 일이 마치는데,,, --;; 엉엉... 이미 끝나있겠죠??
거의 한시간 거리이니... 선화공주님 보고싶은뎅~
(요굴트케잌 노하우도 서로 교환할겸...^^;;)
요새 통 못 들어와 봤더니,, 이런저런 일이 많이 생겼네요.. 아 따라가기 힘들어라~13. 미스테리
'04.10.14 12:10 PM (220.118.xxx.89)경빈마마...시간되심 오셔요...^^
현승맘님...7시면 절대 파장할 분위기일수가 없지요??...한창 무르익어가고 있을텐데..^^
리디아님...제가 될수있음 못가시도록 본드로...^^;
메이지님...시간 좋으실때 오시어요~~
카푸치노님...우와~8개월이요?...힘드시겠네요...
될수있음 아이들이 놀수있는 공간이 있는곳을 찾으려고 합니다~~
헤스티아님...걱정 말구 오셔용...
선화공주님은 기다리실꺼예요...(ㅎㅎ)...진짜루요~^^
이름표도 만들어 오실꺼랍니당~!!14. 달개비
'04.10.14 12:14 PM (221.155.xxx.82)지성조아님 수고 많으세요.
미스테리님도...
전 일찍 끝내고서라도 갈려고 했는데...
11월 3일로 잡으심 어떡해요? 앙
11월 4일이 시아버님 생신입니다.
그래서 저 못가요.흑흑흑
송파구 강동구주민은 아니지만 서울분들 뵈려
가고 싶었는데...
참석하시는분들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전 후기나 기다릴께요.(사진도...ㅎㅎㅎ)15. 임성자
'04.10.14 12:39 PM (220.85.xxx.212)저두 참석해두 되나요? 신참회원이라 얼마 돼지 않아서요...^^*
가능하다면 꼭 참석 하고 싶습니다..........16. 일원새댁
'04.10.14 12:51 PM (220.75.xxx.19)저 초딩때부터 결혼전까지 송파구 살았답니다.
지금두 수서 광평교만 건너면 송파구가 나오는 일원동 살구여...
잠실역 주변이면 넘넘 좋아여...
그때 뵙겠습니다.17. 카푸치노
'04.10.14 1:08 PM (220.75.xxx.235)일원새댁님 가깝게 살아서 한번 뵙고 싶었어요..
전 개포동 산답니다..
저희집에 일원본동,1동,2동,공무원아파트 8,9단지용 쓰레기봉투가 좀 남았네요..
혹 해당되시면 리플남겨주세요..
그날 드릴께요..18. 지성조아
'04.10.14 2:02 PM (221.149.xxx.57)아고..달개비님...넘넘 아쉬워요..잉잉잉ㅜ.ㅜ
임성자님...신회원 대 환영입니다요.. 우리 신참들끼리 모여서 한역사 이뤄보죠뭐..큭큭..
일원새댁님.. 강남구도 다 커버합니다..^^ 거기다 잠실까지 가까우시니 꼭 오셔요...
맘좋으신 카푸치노님..혹시 명일2동 쓰레기봉투는 없남요?? 헤헤헤..19. 일원새댁
'04.10.14 2:29 PM (220.75.xxx.19)저 일원본동이예여...카푸치노님....안그래두 아기 기저귀 때문에 쓰레기봉투 엄청 자주 사여...
번개 때 뵐수 있는 거져?20. 선화공주
'04.10.14 2:57 PM (211.219.xxx.163)아니..아니..이런???
누가 나의 귀가시간까지 꽉~~잡고 있는고야????
헤스티아님...저도 뵙고 싶어요..헤스티아님 계셔야 활기찬 모임이 될듯한데...
근데 오시면9시30분정도 된다는 얘기데....애기맡기시는거 괜찮겠어요????
오신다면 당연 기다려야죠!!
근데..요쿠르트그후론 할말이 없는데...(밀가루 멀리하고 있어서...)
그리고 , 직장이 상봉역 아니셨나요?
(예전에 한번 글쓰신거 보고 와~우리집에서 가깝당!하고 좋아라했던 기억이....가물가물..)21. 메밀꽃
'04.10.14 3:03 PM (211.192.xxx.7)애들 저녁밥 일찍 지어놓고 5시까지 갈랍니다.
이런 번개 첨이라 벌써부터 떨리네요^^
노친네(?)라고 구박하지 말아 주세용 ㅎㅎ22. 은비
'04.10.14 3:35 PM (211.196.xxx.253)지성조아님 명일동이시군요. 혹시 오다가다...제 행동반경이 피자헛 매장까지 거든요.
헤스티아님 직장이 대학로..허걱 제 근무처 옆이시로군요..
전 비회원이니까 걍 아닌 것 처럼 그 근처에서 얼쩡거릴까봐요. 저녁 다먹고가서 어슬렁 어슬렁.. 거리는 여인이 보이거들랑 그리 짐작하소서..흑흑23. 상은주
'04.10.14 3:36 PM (61.78.xxx.11)아 벙개 하시는 군요.. 저는 8시에 끝나는데,, 덕소 들어가려면 잠실에서 내려서 가거든요.. 궁금한데,, 가볼까요? 혜경샘 얼굴만 뵌적이 있어서요..잼나겠당..
24. 재은맘
'04.10.14 3:54 PM (203.248.xxx.4)벙개 너무 재미있겠어요...
회사가 남대문에 집이 홍대인디..잠실은 너무 멀고....칼퇴근해서 가면 7시 정도??
갈등모드입니다..아~~25. 함박
'04.10.14 4:35 PM (221.138.xxx.73)저도 갈께요. 시간맞춰서. 근데 내가 젤 할망구아닐런가 걱정이네요.
26. 헤스티아
'04.10.14 4:41 PM (220.117.xxx.7)헤헤 선화공주님!! 직장은 상봉역인데, 수요일은 대학원에 가는 관계루다가,,,
8시 30분에 세미나라는 것이 끝나는 관계루...--;;;
뵙고싶긴 한데, 넘 늦게 가서 얼굴만 뵙고 다시 집으로 오기엔 좀 무리일것 같기도 하구 그러네요-.-;; 남편님이 뭐라 하실지도 -.-;;;; (남편님 투덜거릴것이 분명한데...)
원래 살던 곳이 광진구이고, 잠실이면 5년간 직장생활한 터전이라,,, 크헐.. 지금도 거기서 사는걸로 착각(?)하곤 합니다요...^^;;
아.. 갈등갈등갈등...^^;;;27. 헬렌
'04.10.14 4:57 PM (210.117.xxx.129)저두 갑니다... 저 그날 하루 몽땅 휴가낼 예정이니 아침부터 뭐 준비할 거 있음 시켜만 주십쇼
28. 메이지
'04.10.14 5:27 PM (211.207.xxx.236)그때 다섯살짜리 딸 데리고 가도 되겠지요?
저는 수서동인데, 일원동이랑 개포동 사시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만나면 서로 인사해요~29. 꾀돌이네
'04.10.14 5:37 PM (218.50.xxx.155)저 갑니다.
뻘쭙함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런지....;^;30. 짱가
'04.10.14 7:13 PM (218.153.xxx.203)유령회원짱가입니다..
가~~끔씩 얼굴만 내미는데 저도 강동권인지라...가도될러는지요...?
흑..오지말라시면...울거예요...ㅜ.ㅜ31. 미스테리
'04.10.14 8:10 PM (220.118.xxx.89)아니..메밀꽃님...연세가 어찌 되시는데요..^^;;;
제가 환갑정도의 연세까지는 커버할수 있걸랑요???...그 이상은 아니시겠죠???
은비님...오세요~~^^
보아하니 폐인비회원이신듯~~^^
자..제가 11월2일까지 시간을 드리지요...얼렁 이쁜 아뒤 만들어서 2일안에 가입하고
참가 여부 확실히 알려주시와요~ 이름표 받으셔야죠...^^
상은주님...오셔요...^^
잠실서 덕소는 30여분이면 가시잖아요..이름표 만들까요?
재은맘님..칼퇴근 7시면 많이 노시다가(?) 가실수 있으실듯해요~~~
우리 모두 손에 손을 잡고 헤스티아님이 오시는 그 시간까지 의지의82식구임을
증명해 보죠...ㅎㅎ
함박님과 메밀꽃님은 주민등록증을 필히 지참해 주시어요~~~!!
그날 누가 형님이신지 민증 까(?)보기 합니다...^^;;;;
헤스티아님...제가 재은맘님께 한말 읽으셨죠???
뭐...알아서 하시와요...^^
흐흐흐..헬렌님...휴가까정^^
일찍 놀러오시어요~ 일시킬꺼 지금부터 고민해서 없는일도 만들어 보겠습니다...!!
메이지님...당근 이쁜 공주님 데리고 오시어요~친구가 있습니다~
카프치노님 아기...^^
꾀돌이네님...아마도 그날 제가 제일 뻘쭘하지나 않을지 심히 걱정입니다...
제가 한수줍음 하는지라....^^;;;
짱가님...안오셔도 되요...!!
라고~그럴사람이 도대체 82에 누가 있답니까???
그러니까 혼자 울지마시고 오셔서 함께 수다를 ...^^*
근데 혹시 그때 그야밤의 수다떨던때의 유령님께서 짱가님으로 가입하신건가요???32. 나루미
'04.10.14 9:38 PM (218.50.xxx.116)저도 아들데리고 참석하고싶어요..
아직 장소를 못하셨으면 올림픽공원남2문쪽에 있는
파파조스는 어떨런지요?
패밀리레스토랑인데 맛은 그냥 보통이구요..
좋은점은 5층인가 6층에 식당옆에 놀이방이있어요..
아무래도 아이들을 데려오시는분이 계시면
놀이방이 있는곳이 편하지않을까해서 올립니다..
회원분이 많이오시면 그 층 전체를 예약하면 다른사람들 신경안쓰고
신나는 수다분위기를 만들수있을것같아요..
저희아들 반친구 생일잔치를 여기서 주로하더군요..
애들놀구 엄마들 수다하고..편해서 추천합니다..33. 와사비
'04.10.14 9:42 PM (211.41.xxx.97)하하 분위기 너무 재미있어졌네요^^ 역시 멋진 님들 많으시네요...
지성조아님, 미스테리님도 애 많이 쓰시는 거 같고...
저도 갈께요. 좀 일찍 일어서야 할 거 같지만서도...34. 서산댁
'04.10.14 10:13 PM (211.199.xxx.35)부러버라... (아이고 배아파라....)
흐흐흐...
벌써부터 엉덩이가 들썩들썩...
에구에구... 못가는 서산댁 한숨만 나오고.....
지성조아님, 미스테리님.... 정말 정말 수고 많으시네요.
벙게 참석하시는 모든 82식구분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벙게 하시는날 가고파 병나면,,, 미스테리님 책임지세요..)35. 열음
'04.10.14 11:39 PM (219.241.xxx.25)저두 가도 될까요?
가입하고 글도 한번도 안쓴 유령인데..
전 8개월 임산부인데 집이 잠실 옆뎅이거덩용...36. 미스테리
'04.10.15 12:52 AM (220.118.xxx.89)나루미님...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일단은 차를 안가져 오시는 분들을 위해 될수 있으면 교통이 좋고 찾기쉬운 잠실역주변을
알아보고...마땅치 않다면 그곳도 가서 알아보겠습니다.. 가까우니까요^^
와사비님...글쓰시는 님들의 분위기로 보아 그날 심상치 않을듯(?) 하네요...^^
좀 일찍 일어서게 되실지가 좀 걱정스럽긴 하지만...^^;
서산댁님...제가 여자인고로 여자는 절대, 네버, 책임질수 없습니다...^^;
미남 얼짱 짝지님이시면 몰라두 =3=3=333
열음님...말밥입니다..^^;;;
전 가입하신 유령님도 보고 시퍼요...ㅎㅎ
8개월이면 운동하셔야 합니다...오셔요~~
카푸치노님이랑 찌찌뽕!! 이시네요...^^
% 여기서 잠깐...
혹 모르시는분을 위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열음님께 말밥이라 한것은 말의 밥, 즉...당근을 뜻하는 말입니다...┏(;-_-)┛37. 준성맘
'04.10.15 1:58 AM (211.172.xxx.210)음 저도 가고 싶긴 한데.. 아기 델고 가면 민폐겠죠. 백일, 23개월들어가는 아들 둘이라..
근처에 사는 친구한테 함 말해봐야겠네요.38. 작은정원
'04.10.15 9:08 AM (211.54.xxx.9)올림픽공원앞에 사는 유승연이라고 해요, 82벙개는 첨인 눈팅회원인데요...
참석하시려는 분들이 많아서...괜찮을까 모르겠네요....직장끝나고 가면 일곱시 조금 넘습니다. 뻘쭘을 극복하고....^^;; 자리있음 늦게라도 참석할께요....모두들 뵙고 싶네요....39. 미스테리
'04.10.15 9:17 AM (220.118.xxx.89)준성맘님...맘놓고 델꼬 오시어요...!!
애 돌아가며 볼 사람이 최소 현재 30명이 넘습니다...^^
전 백일애기...찜~~~^^
제가요...큰애보담 신생아부터 한 오개월정도의 아기만 보면 뻑~ 가거든요...!!
작은정원님...자리가 모자라면 넓은 올림픽공원앞에 돗자리라도 피고 있겠습니다...^^;;;
글구 앞에서 읽으셨겠지만 7시정도면 한창 무르익고 있을 시간입니다...ㅎㅎ40. 백설공주
'04.10.15 10:10 AM (220.83.xxx.12)미스테리님, 그럼 저도 참석할께요.
늦게까지는 못 있고 일찍 갈께요.
연락드릴께요.
아마 지금부터 월요일까지는 82에 못 들어와요.
부산에서 시어머니 오시거든요.
나중에 뵈요41. woogi
'04.10.15 10:20 AM (211.114.xxx.18)서로 다들 아시나봐요? 저두 가고싶은데.. 부끄럽사와요..
직장이 수원, 집은 강남인데.. 퇴근후 차가 얼마나 막히느냐에 따라 언제 도착될런지..
최대한 가보도록 노력할께요..42. 미스테리
'04.10.15 10:27 AM (220.118.xxx.89)백설공주님...걱정 마시고 오셔요^^
woogi님...속으셨어요...ㅎㅎ
글을 보면 무지 다들 잘 아는 사람들같죠???
오실분중에 만나본적이 있는사람은 저두 지성조아님 한분뿐이랍니다~~~
몇분은 글에서 아님 쪽지로 마치 만난적있는 사람들처럼 야기 나누신분들 몇분 계시구요...
그러니 부끄러워 마시고 암 걱정 마시고 차를 마구 채찍질하여 빨리 달려오시길...^^43. 헤스티아
'04.10.15 10:40 AM (220.117.xxx.7)woogi님!! 저는 지난 번개때 혜경샘 뵌 것이 전부입니다.. --+
저, 아라레님 못지않게 한 수줍음 합니다... 직장만 나서면 수줍은 본 모습으로 탈바꿈...(믿어주세요--;;)
과연 당일날 사정이 어찌 될지.. 되어 봐야 알겠습니다.. 미스테리님.. 엉엉...44. 호야
'04.10.15 11:01 AM (211.32.xxx.227)저도 가고 싶지만 큰애가 아파서..흑흑..
후기와 사진만 봐야겠네요..
흑흑.....45. 푸른솔
'04.10.15 11:17 AM (210.218.xxx.17)번개는 처음이고 성수동인데 분위기도좋은것 같은데 쬐끔나이차이 나는것 미스테리님이
커버해주신다니 참석 도장찍고 갈께요.46. 후니으니
'04.10.15 12:40 PM (211.110.xxx.74)여섯살 사내아이와 24개월된 딸아이를 데리고 가야하는데....
가고싶어요...
잠실대교만 넘어가면 되는데....
아이들 때문에 어울리지도 못할까.... 민폐만 끼치는건 아닐까...
그래도 가볼랍니다... 그래도 되지요????47. 지성조아
'04.10.15 2:17 PM (218.153.xxx.3)후후...헤스티아님..아무래도 미스테리님이랑 밤새 기다리게 될것같아요.
수줍은(?)모습의 헤스티아님을...ㅎㅎ
호야님..우짼데요..ㅜ.ㅜ
아이가 아프면 엄마마음이 무너지죠..
저두 어제 작은애 병원다녀왔는데..그래도 좀 나았다는말 듣고와서 참 다행이다 했답니다.
빠른시일내 좋아지도록 간절히 바랄께요~~
푸른솔님...미스테리님이 이번이 두번째 번개라면 믿으시겠어요?
아마 이번 번개 나오시고 담에는 푸른솔님께서 성수동 번개를 따로 준비하시게 될거같은데요...^^
후니으니님...그럼요~~~^^ 걱정 붙들어 매세요.
엄마들이 서로 맘이 통하는데 아이들이야 금방 친구, 오빠, 동생이 되지않을까요?
그나저나 오고 가시는게 더 걱정입니다..
조심조심~~귀한아이들 잘 데리고 오세요~~48. 미스테리
'04.10.15 2:49 PM (220.118.xxx.89)헤스티아님...
만약 못오시게 되면 방하나 비워주시어요...
아무래도 선화공주님이랑 저랑 마지막까지 손잡고 기다리다 날이 새면 우린 외박한거니까
쫓겨나기밖에 더 하겠어요 ....^^;
우리둘이 한방만 쓸게 걱정 마시구요...
그래두, 난 괜찮은 편이네...선화공주는 일년밖에 안됐는데...ㅠ.ㅜ
지성조아님은 아이가 둘이니까 보내 드릴께요...^^;49. 헤스티아
'04.10.15 2:58 PM (220.117.xxx.7)헉.. 이 살벌한 --+ 분위기는..... (앗,뜨거!)
50. 민서맘
'04.10.15 4:52 PM (218.145.xxx.195)전 집은 노량진 회사는 강남인데... 바로 갈 수 있는데...
수요일은 아기 봐주시는 친정엄마 수요일 저녁예배가 있어서 칼퇴근해야 해요.
엄마 예배가지 말라 할 수도 없고,
벙개 넘 가고 싶은데... ㅠㅠㅠㅠㅠ 우쨌으면 좋을까...51. 모래주머니
'04.10.15 10:03 PM (220.85.xxx.167)서초구에 사는데 가도 되져? ^^; 번개에 넘 참석하고픈지라... 4살 아들 데려가고 픈데
서초구 사시는 분덜 같이가요오~~~~~~52. bella
'04.10.15 10:20 PM (211.212.xxx.30)저도 유령회원인데 바로 저희 동네에서 번개를 한다니 참석하고 싶네요.
장소 확정되면 알려 주세요. 모두 만나뵙고 싶네요..53. 미스테리
'04.10.15 10:26 PM (220.118.xxx.89)민서맘님...참 그렇네요...^^;;
어머님 가시지 말랄수도 없고 혹시 중간에 아이를 만나 데려 오실수는 없을까요?
오심 좋을텐데...^^
모래주머니님...당근 오셔도 되죠...^^
그날 뵈요~~
bella님...꼭 오시어요~~~근데 잠실 어디신지...궁금궁금...^^54. 하얀마음
'04.10.16 12:05 AM (218.48.xxx.110)서초구민 여기있어요~~~
근데요...제가요...
민증 지참해야 할 군번인듯 싶어서리...
망설이고 있는 중임다...
낯가림은 아니지만... 쫌 쑥스럽고...뻘쭘하고...
제가...나이값을 못해요...55. 미스테리
'04.10.16 1:08 AM (220.118.xxx.89)하얀마음님...^^
제가 환갑정도의 연세까지는 커버가 된다니까요...헤헤~~~
그럼 걍 민증갖고 오셔서 그날의 왕언니뽑기 해요...^^56. 최미정
'04.10.16 11:54 AM (203.240.xxx.178)알라가 둘입니다.4-2살 달고 갈 수 있을지......
운동회 같아 가 보고 싶은데,57. 카모마일
'04.10.16 1:26 PM (211.211.xxx.253)지금은 시집와 딴데 살지만 처녀적까지 잠실토박이였는지라 가면 "너???"이란 상황이 펼쳐지지 않을까 조심스런 예상이 되네요. ^^
저두 임신7개월이라 망설였는데..모..8개월 선배님들도 있으시니 용기내보렵니다!! ^^58. 쁘니
'04.10.16 1:48 PM (220.85.xxx.12)저도 잠실살다가 지금 길동쪽으로 이사갔는데,,,잠실도 저의 주무대죠..^^
저도 지금 임신 5개원인데,,,,,,,,,,,,,,,,,저도 용기 한번 내봐서 가볼까욤????59. Sunnyrain
'04.10.16 4:25 PM (221.138.xxx.134)저도 잠실인데 5살 남자애와 8개월된 아가를 데리고 갈 수 있을지...
게다가 눈팅만 열씨미 하는 한 소심하는 아낙이라 ㅋㅋ
최대한 가보도록 할게요...60. 미스테리
'04.10.16 5:30 PM (220.118.xxx.47)우왕~~~~~
알고보니 이쪽에 이리도 많은 82식구가 계셨군요...!!
뭐, 운동회가 아니라 어딘가에서 협찬이라도 받아 추첨이라도 해야할 분위긴걸요...ㅎㅎ
어디 협찬 가능하신분 아니계신지...^^;;
최미정님...알라들 업고 이어 달리기 함 해볼실래요...^^
이름표 준비 합니다...!!
카모마일님...8개월이신분이 두분인가 될껄요...
임산부는 뺑뺑이 안돌립니다...걱정 마시고..ㅎㅎ
쁘니님...저는 임신 안해도 항상 5개월입니다...ㅠ.ㅜ
용기를 제가 걍 드릴테니 받으시고 오시와요...^^
자아~~~ 받으시어요...☞♡☜
Sunnyrain님...저보다 더 한소심 하실려구요....저 정말 큰일입니다...
글로 큰소리치고 그날 입을 열수나 있을런지...ㅠ.ㅜ61. 최미정
'04.10.16 10:32 PM (203.240.xxx.178)저 갑니다.... 꼴등이면 우떠습니까.... 함 뛰어 볼랍니다.
62. 고은옥
'04.10.17 12:41 AM (211.178.xxx.108)협찬 좋죠 워낙 그런걸 즐긴다? 라고나할까 제가도울일있으면 협찬 할까요? 몬지는 모르지만 전화 주시죠 저도 집이 잠실인데 나가긴..... 019-417-5280
63. 늘푸른
'04.10.17 4:57 AM (218.48.xxx.139)나름대로(?) 요리고수님들 사이에서 말한마디 할게없을텐데....싶지만 요리사랑하는 사람들치고 심성 곱지않은분없으므로 슬며시 82쿡분위기 만끽하기위해 가입한지 얼마안됐지만 저도 갑니다.신참들도 환영해주시죠? 여긴 서초동입니다.
64. 달콤키위
'04.10.17 11:13 AM (218.153.xxx.109)저요.. 저두 끼워주세요.
65. jingshu
'04.10.17 2:35 PM (218.39.xxx.53)저 잠실살거든요...19개월된 딸하고 같이 가려고요,,,,
66. 다혜엄마
'04.10.17 3:40 PM (211.212.xxx.247)저희 집 하남시요.
잠실과 30분 거리죠.
저또한 강동, 송파지역아니면 끼일? 자리가없을 것 같아서
참석 하고 싶어요.
6살 딸내미 동행 합니다...^^67. 파마
'04.10.17 10:33 PM (61.41.xxx.231)저도..참석이요... 근데..회사가 삼성이긴 한데..퇴근이.. 7시 30분은 되어야 할 수 있을테니..늦게라도..괜찮다면..잠깐 들러 뵙구 싶네요...
68. 쁘띠
'04.10.18 12:35 AM (220.85.xxx.230)지두 갑니당^^ 일원동 같은 개포동(반대루 얘기해두 마찬가지지만)에 살구요.
삼실은 청담동이예요. 6시에 땡 퇴근하구 6살짜리 울딸 데리러 갔다 쏜살같이 가겠슴돠.
근데 울딸은 식당 가기전에 "엄마 놀이방 있는데 가는거야?" 묻거든요.ㅋㅋㅋ
지성조아님 저는 아들이름이 지성인줄만 알았네요.ㅎㅎㅎ
sbs에 매직 후속작에 나오니 좋으시죠^^
미스테리님 쓰레기봉투 남는거 또 없으세요? ㅋㅋㅋ
암튼 기대만빵입니당. 소(심)녀 떨리기두 하네요^^69. Wendy
'04.10.18 3:38 AM (222.111.xxx.223)지성조아님, 저도 가고 싶어요. 하지만 시간이 어떻게 될지. 어제 컴퓨터를 켰어야 했는데 아이들 때문에 새벽에 일어난 새 파리쿡을 방문했더니 좀 늦었네요. 아쉽군요. 하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죠. Good night.
70. 미스테리
'04.10.18 3:01 PM (220.118.xxx.47)최미정님...그래두 뛰신다니..저는 굴러갑니다...ㅠ.ㅜ
고은옥님...말씀 감사합니다...^^
인원이 많아져서 해본 소리였습니다...^^; 근데 나가긴 다음이 무얼지 무지 궁금하다는...
늘푸른님...거의 신참 모임 같습니다...호호호
달콤키위님...전날 이미 예약 받았지요...ㅋㅋ
jingshu님...잠실 어디신지...설마 울윗집은 아니시겠죠???
다혜엄마님...ㅎㅎㅎ...방가방가 입니다...^^
파마님...삼섬이시면 금방 오시겠네요^^
쁘띠님...분위기가 놀이방 없음 큰일날 분위기 입니다...^^;;;
wendy님...뭐가 늦으신걸까요???...혹시 경주번개날짜로 착각하신듯하네요...^^;
%%% 아, 지금까지의 인원을 체크해보니 50분이 넘으시네요...^^;;;
우린 10분정도 될줄 알았다가 깜딱 놀라고 말았습니다...ㅎㅎㅎ
이제 잠실 종합운동장을 빌려야 할듯 싶습니다...ㅋㅋㅋ71. lyu
'04.10.18 5:36 PM (220.118.xxx.32)갈등에 휩싸입니다.
딸 때매 저녁시간 비우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후딱 달려나갔다 오더라도 얼굴은 봐야겠지요?
근데 미스테리님 아무래도 울 아파트 사는 아짐 아니유?
은행나무도 많고 할매들이 나서서 줍는것 등 폼이 아무래도......72. 미스테리
'04.10.18 9:31 PM (220.118.xxx.47)흐흐흐....
luy님...잠실의 아파트는 거의 다 은행나무 천국이라죠...^^;
근데 저희 바로 맞은편에 사시네요...ㅎㅎ73. 김윤희
'04.10.19 2:19 PM (221.138.xxx.178)저도요..^^*
74. 레몬쥬스
'04.10.19 9:59 PM (218.153.xxx.137)안녕하세요 가입만 해놓고 한번도 글은 올리지 않고 눈팅만 하다가 강동송파 번개에
참석하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젊은 엄마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 조금은 망설여지지만
저도 동참해 보고 싶습니다. 그동안 생활에 도움 되는 많은 글들 올려주신것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김혜경 선생님에게도요 감사드립니다.75. 미스테리
'04.10.19 10:46 PM (220.118.xxx.30)안녕하세요?
김윤희님, 레몬쥬스님...그날 뵙겠습니다...^^76. 은비
'04.10.20 1:17 PM (211.196.xxx.253)벙개가려고 회원가입해쪄요----
오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은행잎 떨어지는 잠실아파트 앞에 돗자리펴고 천막치고 포트롹해도 좋을 만한 날씨네요 오늘은...(부녀회에 신고해야되나요??)77. 미스테리
'04.10.20 9:50 PM (220.118.xxx.74)ㅎㅎㅎ....
은비님 드뎌 가입하셨군요^^
잘하셨어요~~~ 이름표 제작 들어갑니다^^78. 혜빈 맘
'04.10.22 2:07 PM (221.149.xxx.211)안녕하세요.. 82cook 눈팅을 낙으로 사는 혜빈맘 입니다.
저두 직장을 다녀서 7시쯤에나 참석할수 있을것 같은데.. 껴줄실꺼죠??
그나저나 제가 워낙 한 수줍음 해서 걱정입니다..
하지만 좋은분들 만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콩닥 거리네요. ㅋㅋㅋ79. 미스테리
'04.10.22 3:51 PM (218.145.xxx.139)한수줍음 안하실껄요...^^
걱정 마시고 오셔요~~!!80. 닥터페퍼
'04.10.29 8:20 AM (211.207.xxx.224)늘 기웃거리기만 하던 주변인두 참가 가능하죠?
일상속에서 잠시나마 신선한 바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갖고, 화려한(?) 외출을 해 볼까 합니다.
참, 미스테리님 댁이 잠실이라니, 왠지 반가운 마음이 앞서네요.(친정이 진주아파트걸랑요)
겨울이라고 하기엔 넘 이르고, 가을의 막바지에 이런 경사스런 행사가 생겨서 넘 기뻐요.
목욕재개하구 갈라니까,꼬~옥 불러주세요.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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