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작명...

[오늘익명]

어제 밤에 이쁜 남자조카가 태어났어요.
저희 집 아기들 이름을 늘 지어주시던 분이 있었는데...
오늘 전화해 보니 이제는 더이상 이름을 안 지으신다네요... ㅜ.ㅜ

혹시 주변에 작명 잘 하시는 분 아시면 소개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Wells]

김봉수 작명소가 작명으로 이름났는데...
지금은 김봉수 선생님은 돌아가시고, 그 제자분이 이어서 하고 있는것 같아요.
워낙 손님이 많다보니 전화가 없어요. 전화 받다 보면 일 못한다구요.
경복궁역근처에 있는데, 근처에서 물어보시면 모르는분 없어요.

[뽈통맘]

^^제가 아들이름을 웰스님이 말씀해주신데서 받았잖아요.
전화있던데~~~
김봉수 동생분과 아들분으로 작명소가 나뉘어 졌는데 경복궁 근처는 동생분인거 같아요..
김봉수 선생님이 삼청동에 있던 건물 아랫집 수퍼아저씨가 경복궁 근처 작명소를 알려주어 겨우 찾아갔습니당.. 작명소 이름은 청원이었던거 같구요.
위치는 계동 현대사옥 건너편에 에스케이였나 주유소가 있는데 광화문에서 주유소 직전 보이는 샛길로 주욱 들어가시면,큰 오피스텔 건물이 나오는데 거기 몇호였는데..(관리아저씨에게 여쭈어 보세요)..제가 명함을 아기 낳은 친구줘버려서 없는데..필요하심 집에서 아기 이름 지은 종이보고 다시 알려드릴께 쪽지 주세요...

[뽈통맘]

-.-계동사옥이면 경복궁역근처 아닌가요? 다쓰고 나니 아닌듯도 해서...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