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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
요즘 주변에 좀 심란한 일이 많거든요.
머리 터질것 같아요.
현실 도피인가..
맨날 82cook들락 달락.
해결될일도 아닌데 말이죠.
글을 썼다 지웠다 반복... 그렇다고 익명으로 글 남기기엔 너무 소심한지라..
(제 친구들 말이 제 얼굴 보면 거짓말 농담 진담.. 다 표시난다길래, 전 남한테 속마음 숨기는거 포기했어요...)
가을이라서 그런가?
자! 우울증에 걸리지 않기 위해선... 가을에 3시간 이상의 광합성을 필수로 합시다!!!
*^^*
1. 끝까지가보자
'04.10.13 3:53 PM (61.32.xxx.33)저도 광합성 할래요..... 저만큼 심란한 사람 있을까요.
저, 토요일에 정신과 예약해놨는걸요.
햇빛 받으면 정말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2. 앙팡
'04.10.13 4:22 PM (210.92.xxx.33)Ellie님, 지난 글들을 보니, 무지 귀엽고 밝으신 분인 것 같은데,
갑자기 무슨 일들이 있으시길래 그리 방황을 하시나요..
뭔가 취미를 가져서 집중을 하시거나, 운동 해 보시면 어떨까요..
저같은 경우는 그러면 좀 좋아지거든요..
아무쪼록 힘내세요,,3. 아라레
'04.10.13 4:34 PM (210.221.xxx.247)뭐 별일은 아닌데요. <-- 이렇게 생각하시는 맘으로다
훌훌 털어버리시고 기운 내세요. 아자!4. 키세스
'04.10.13 5:06 PM (211.176.xxx.188)광합성도 심하게 하시면 기미가 생긴답니다.
경험녀 올림. ㅜ.ㅜ5. 깜찌기 펭
'04.10.13 9:38 PM (220.81.xxx.244)노처녀(^^;;) 가을타는군.
빨랑 한국으로 놀러오세욧!!!6. Ellie
'04.10.14 7:46 AM (24.162.xxx.174)끝까지가보자님.. 저랑 같이 정말 물좋고 빛 좋은데 가서... 한 서너시간 광합성 같이 하고 싶어요. ^^;;
앙팡님! 참.. 방황 하니깐 집중하는것도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도 저 귀엽고 밝게 봐주셨다니 너무 황송하여 몸둘바를 모르겠사옵니다. 덕분에 좀 기분 업! (제가 좀 단순.. ^^;;)
아라레님! 넵! 아자!아자! 근데.. 아라레님 만화 보면.. 좀더 빨리 기울 낼수 있을것 같아요.
키세스님.. 요즘 자외선 차단제 잘 나온던데.. ㅋㅋㅋ
펭님! 한국가면, 헤붕님이랑... 실시간 염장(?)으로 나갈라고요? 흐미.. 좀있으면 애기 생겨서 완전히 저 미쳐버릴것 같으요. 여기서 하나 물어다 갈테니.. 닭살 커플 대결의 그날을 기다리시오!! (건강하시죠? 아기도? 아직도 중요부분 손으로 가리고 있남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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