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궁금해서...

[겨니]

저도 82질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을 초짜이기에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
제게 돌 던지시는 분이 없기를 바라며 질문 올리옵니다...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 질문하는거예요...(사실은 며칠전부터 궁금했음...ㅡㅡ;;;)
제가 가입을 하니 "레벨 9"라고 나오던데, 이게 점수제로 올라가나보더군요.
대충 글 하나 올리면 10점이고 댓글 하나 올리면 1점이고 그런것 같은데...
몇점이면 등업이 되는건지...? (특별히 여기서 등급별로 차별이 있는건 아니라는건 알지만요...^^;;)
저만 궁금해하는 걸까요...?  

[이론의 여왕]

여긴 등급업 없어요.^^

[하늬맘]

궁금해 하시는 분들 꽤 많았죠^^
모두 다 평등하게 9등급 이라고 알 고 있어요..

[겨니]

아...그럼 저만 궁금해했었던거 아니지요...? 다행입니다...^^;;;
등급업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시스템이 궁금해서리...ㅜ.ㅜ
아무리 봐도 등급제하는 분위기도 아니고...답변 감사드립니다...^^

[6층맘]

저는 10점, 1점도 이제서야 알았어요.
열심히 참여해야겠네요.
지금 아니 아까 아이 공부봐주다가 잠깐 들어온 것이 어느새 2시간이 흘렀네요.
왜 이곳에 오면 이리 시간이 빨리 간단 말입니까?
고속 타임머신을 깔아놓으셨나요?
아이들 컴퓨터에 몰두하는 것이 이해가 갑니다.
이러다가 날밤 새겠습니다.
엄마 기다리다 지친 아이는 공기놀이하다 책읽다 시방 일기쓴다고 합니다
다시 공부하라고 하면 저 웃긴 엄마 되겠지요?
지 할 것 다하고 아이는 팽개치고 놔두더니 이제사 정신이 들고선 문제집 풀으라고 한다고요.
그냥 자라고 해야 되겠습니다.
사교육 하나 시키지 않는 아이가 되어서 이렇게 같이 앉아 문제집이라도 풀어야 안심이 되는데 그만 저의 불치병 땜시.(82만 접속하면 모든 것이 들리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는다는 슬픈 전설).
이제 점수관계를 알고 났으니 점수에 목멘 아지매가 되어 무차별 글을 날려볼까나.
그래도 전 익명으론 안쓰고 주로 리쁠만 다는 신세입니다.

[김혜경]

하하...점수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제로보드 시스템이 그럴 뿐이에요.

[겨니]

앗. 혜경샘이 제글에 댓글을...영광입니다...ㅠ.ㅠ

[향설]

앗, 저도 궁금했는데...아무 의미 없는 거였군요...^^

[Ellie]

등업제 실시하면...
폐인들 못 살아남아요. ^^;;

[겨니]

진짜 Ellie 님 말씀이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