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러분~~~제게
어제 부터 장농면헐 탈출 시키고자
연수를 받고 있답니다.
엄마가 주신 청심환두 먹었는데
차에서 내리니깐 두다리두 힘이 빠지구
등이 다 젖었더라구요..
내리면서 강사님이 일영길을 지나 송추 갔다왔다는데
앞에만 보구 달려서 그런지
왔던길 되돌아 왔는데두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두 핸들 감각이 있다구 하니깐
열심히 연습해서
콧방귀 뀌는 남편 코를 지그시
눌러 주고 싶답니다
저 잘할수 있겠죠?
1. 달개비
'04.10.12 11:25 AM (221.155.xxx.80)네! 잘하실수 있어요?
핸들감각 있으시다니 금방 능숙하게 하실것 같습니다.
저는 면허딴지 10년. 운전은 6년째인데
아직도 낯선길,복잡한길은 못간답니다.
제가 봐도 운전에 관한한 참 답답한데...
처음에 너무 겁을 내서 그런것 같아요.
겁내지말고 자꾸 운전대 잡아 보세요.2. 미씨
'04.10.12 11:28 AM (203.234.xxx.253)시작이 반이라고,,곧 잘 하시겠네요,,
저도, 면허는 10년전에 땃는데,,,
2년 정도운전하다,,안한지 5년째라,, 지금은 겁나서 못하겠어요,,
근데,,아이데리고 다니면서,,대중교통 타기힘들어 빨랑,,다시 운전대 잡아야 할것 같습니다...
아자!아자!3. 진주
'04.10.12 11:51 AM (222.113.xxx.147)화이팅!
전 신호등에 정차하여 신호 3번바뀔때까지도 안움직이고 그자리에 고대로 있었던적있어요..
무대포로^^ 너무 다리가 후들거려 밟을수가 있어야죠..
저두 면허딴지 7년만에..차를 운전했어요..
첨엔 깜박이넣는것도 힘들어 핸들이 휘청하고 그랬네요..
지금은 운전 3년차 무척이나 건방져 졌지요..
초심으로^^4. 밝은햇살
'04.10.12 12:42 PM (61.102.xxx.240)달개비님,미씨님,진주님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의 화이팅덕분에 오늘도 열심히
연습하고 오겠습니다^*^5. Ellie
'04.10.12 2:41 PM (24.162.xxx.174)홧팅이요~
청심환... 그거 먹으니깐 전 졸리던데.. (대입시험 칠때 슬픈 추억이..ㅠ.ㅠ)
침착하게~
장농면허 탈출!6. 아자
'04.10.12 3:08 PM (211.225.xxx.104)무면허보다 무서운 장농면허.........
장농면허는 곧 살인면허라지요? 흑흑
저도 살인면허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운전 잘 하고 싶어요.
액센트 정도 까지는 괜찮은데..더 큰차는 제가 겁나서 운전 못하겠어요.
형편이 안되니..차를 한대 더 사기도 그렇고..
남편차로 경미한 접촉사고를 한번 내다 보니....그런듯..ㅠㅠ
밝은 햇살님.......홧팅..!!!!!!!!!!7. 다혜엄마
'04.10.12 5:06 PM (211.207.xxx.236)밝은 햇살님 화이팅이요~~~~~~~~~~~
자고로 운전은 혼자서 해본 후에 진정으로 실력이 늘수있다......라고 장담합니다.ㅋㅋ
운전경력 이제 1년짜리 초보 입니다..^^;;
근데.........
남편들은 아무리 잘해도 꼬투리 하나 잡아가지고 겁나게 혼내던데요?
왜그러나 몰라.
잘햇다고 칭찬해주면 어디에 덧나는지 정말.......ㅡㅡ;8. 커피와케익
'04.10.12 6:43 PM (203.229.xxx.176)운전은..절대적으로..도로위에서 보낸 시간만이 늘게 해 줍니다...운전기능 자체야 시험통과만으로충분하실 것이고요...아 강남역 사거리에선 이렇게 유턴해야 되는구나..테헤란로 뒷길들은 좌회전이 없구나..아..낙성대 앞길은 일차선, 이차선까지가 좌회전이구나...등등의..도로에서 쌓은 경험들이 결국은 그사람의 운전실력을 형성하는 것이거든요..
참고로..울 아버지..여자라도 담력과 깡이 있어야된다고..연수끝난날 바로 아부지 차를 몰고 시내중심가까지 저를 운전하게 하셨었다죠..ㅡ.ㅡ
그다음날은 자유로, 그다음날은 과천...ㅡ.ㅡ 아버지 생명을 담보로 하니...운전실력이 안늘수가 없었죠..화이팅!!9. 김혜경
'04.10.12 10:59 PM (211.178.xxx.28)잘 하실 수 있습니다..아자아자 파이팅!!
10. 하이디2
'04.10.12 11:07 PM (218.145.xxx.112)초보운전 뒤에 붙여주고, 차가 안나간다 싶으면 비상깜박이 깜빡깜빡 친절하게 켜주면 알아서들 비켜가니 마음 편히 운전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2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39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19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2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0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75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09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2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88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46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1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3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0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7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07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27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5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4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3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57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89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0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38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3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4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5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6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29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78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