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식욕 다스리는 방법...있다면 T T
물론 전부터 못먹는거 없고 없어서 못먹는 체질이긴 했지만 체중이 너무 불어서요....
아직까지 신랑은 보기 괜찮다고 더이상 찌지만 말라고 하지만요...스스로 보기에 넘 안좋네요...
헌데....왜케 먹을게 당기는건지....
혹시 뭐가 막 먹고 싶을때 참는 방법....있을까요?
1. 커피빈
'04.10.6 10:48 PM (138.243.xxx.1)먹고싶을 때 참는 방법 있으면.. 저두 좀 갈쳐주세요...
오늘두 5시에 가볍게 저녁 먹구...어떻게 견뎌볼라구 했는데... 견디지 못하야..
결국 10시에 먹고야 말았슴다.. - 뭐 먹었는지는 알려하지 마세요.. 쓰기 버겁슴다..
아잉~ 못살아..2. 이론의 여왕
'04.10.6 10:50 PM (220.86.xxx.58)그 방법 아시는 분들, 저도 좀 알켜주세요. ㅠ.ㅠ
3. 런~
'04.10.6 10:55 PM (222.109.xxx.68)가을되니 죽겟어요...ㅠ.ㅠ;;;
4. 허접하나마
'04.10.6 11:02 PM (211.242.xxx.18)전 양치질을 합니다
그러면 아무것도 먹기싫더라구요
방법이 너무 허접인거 압니다 찍! 그러나 전그래요5. 파파야
'04.10.7 12:24 AM (221.139.xxx.88)입안에 얼음 넣고 굴리면 좀 낫다고 하네요.
6. 유리
'04.10.7 12:29 AM (218.50.xxx.131)지금 막 통닭 먹구 ...후회막급하고 있어요
엥 언제쯤이면 식욕이 줄어들지.....ㅠ.ㅠ7. 벚꽃
'04.10.7 12:30 AM (61.85.xxx.125)저만 입맛 도는줄 알았더니 동지들이 있어서 안심?이 되네요.ㅎㅎㅎ
맨밥에 김치만 가지고도 두그릇씩이나 비워요.
방법이 없더라구요. 먹고 싶을때 조금씩 먹어야지
안그러면 참다참다 새벽2시에 먹게되는 불상사가...
아.....! 제가 얼마전에 해본 방법인데 기냥 저 여러가지 방법 좋은거 있으면
제몸을 시험해 봅니다
보통 물 마시면 밥을 적게 먹는다고 하잖아요. 근데 제가 해보니 찬물은 효과가 없고
따뜻한 물(차종류나 보리차)을 한대접(우동기정도^^) 마시면 몸도 따뜻해지고
훈훈해지고 정신도 여유로워지고 뭔가 먹고싶은 욕구가 감소돼요. 저의 임상실험
결과입니다.8. ..
'04.10.7 1:10 AM (211.199.xxx.39)새벽2시에..먹는 불상사..여기요..손번쩍
이제는 이것도 일과가 돼버렸습니다. 배고프기 전에 자야하는데...
그 시간만되면 자다가도 일어나니..뭔일인지..
방법 저도 알려주세요.9. 생크림요구르트
'04.10.7 1:23 AM (220.71.xxx.220)저 지금 자야하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못 자고 있습니다...ㅠㅠ
저녁밥 아홉시 다되어 잔뜩 먹고...
과일에...고구마에...생일케익에...(그저께가 제 생일이었거든요^^;;)
엄마가 운동하신다고 바깥에 나가시더니 포도랑 군밤을 사오셔서
모녀가 둘러앉아 오밤중에 그것까지 먹어치웠습니다.
확실히 양치질이 제일 효과적인 것 같은데...귀찮아서리...(에라 인간아;;;)10. 헤르미온느
'04.10.7 1:38 AM (210.92.xxx.27)찬물은 식욕을 더 당기더군요...따신물이 훨 좋아요...
전 둥굴레차 티백 한개로 500미리씩 우려서 조금씩 계속 마셔요.
글구, 양치질에 한표^^.그래서 지금 양치질 하고 왔어요...11. 김선곤
'04.10.7 9:07 AM (59.29.xxx.243)여러분--- 그럼이방법은 어떨까요?지가가끔 사용하는 방법인데 껌을씹는거랍니다
껌 씹으면서 82보구 리플달면 아마 모르긴해도 두어시간은 벌것같은데...
그런다음 얼른자면 안될까요?이상 말도안되는 시골아낙의 방법이였읍니다.12. 이춘희
'04.10.7 9:55 AM (221.155.xxx.71)제 친구가 성공한 방법은 밥3그릇을 6회에 나누어서 먹으며 배가 고픈 상태를 절대 만들지 않으면 살이 쑥쑥 빠진대요. 저는 그렇게는 못먹죠! 저의 임상실험 결과도 역시 배가 고프면 안돼요. 그래서 비상식량을 준비해 두는데요, 멸치육수 진하게 내고요, 몸에 좋은양파,살 안찌는 양배추, 여자에게 좋은 호박, 버섯을 끓여서 마지막에 된장을 넣고 파,마늘넣고 한 솥 그득하게 끓여 좋고 배 고플때마다 먹으면 빠지진 않아도 현상유지라도 되던데요.
13. 저는요..
'04.10.7 10:00 AM (203.241.xxx.142)배 고프다.. 뭐가 먹고 싶다 싶으면 저지방 우유로 배채웁니다.
식이요법으로 살 뺄 때.. 한의원에서 저지방 우유를 권했거든요.
제가 원래 우유가 안 받고 좋아하지도 않아쓴데 요즘은.. 저지방 우유 아니더라도 우유로 그 상황을 넘겨요.14. 안개꽃
'04.10.7 10:48 AM (218.154.xxx.103)반신욕 강추합니다.
그리고 전 물과 밥을 따로 먹어요.
물따로 밥따로라는 건강법을 반신욕 카페를 통해서 알게 되었거든요.
확실히 살 빠집니다.
단기간에 빠지는 게 아니라 서서히..
방법은 밥 먹을 때 절대 국물하고 같이 안 먹고요. 물도 안 먹고.
공복에 물 안 마시기.
식사 전 2시간 전까지만 물 마시고
식후 2시간 후에 물 마시기.
예전에 전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생수 한잔 마시고 식사때도 계속 물 마시고
또 수시로 물 마셨던 버릇이 있었죠.(물을 많이 마셔야 좋대서..)
그러니 처음엔 아주 힘들었지만 이젠 적응이 되어서 하루에 물 거의 2잔 정도 마시는 것 같네요.
식욕도 많이 억제되구요. 살 빠져요^^15. 깡총깡총
'04.10.7 12:43 PM (211.226.xxx.45)과감하게 양치질하기요! 먹을까 말까 먹고싶단 생각이 간절할때
양치질을 아주 정성껏 해요 ㅋㅋ 그럼 개운하기도 하지만
양치질한게 아까워서도 먹기 싫던데요 ㅋㅋ
그리고 다른방법은
아이땜에 산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책을 봐요.
읽지는 않아도 사무실책상위에 올려놓고 군것질이 하고 싶을때
한번 쳐다보고,,책내용을 생각하면 식욕이 조금은 억제가 되죠.
가을이니까 책도 읽고 건강한 식탁도 만들겸 이런책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종류가 다양하던데요..)
좋은하루 보내세요16. 블루
'04.10.7 2:58 PM (61.74.xxx.57)저도 신문에서 본건데요..
식사전 "보리차" 마시면 식욕감퇴 효과 있데요..
그래서 다이어트 하는사람은 보리차마시면 좋다구 하네요..17. amelia
'04.10.7 4:42 PM (168.126.xxx.3)안개꽃님...
공복에 물을 마시지 말라는 말씀이 이해가 안가요...
자세히 설명해 주시어요....
언제 물을 마시고 밥을 먹어야 하는지....
부탁 드립니다,,,,18. 안개꽃
'04.10.7 6:35 PM (218.154.xxx.103)amelia님.
배에 아무것도 없을 때 물을 마시면 건강에 안 좋다네요.
(저도 카페에서 다 읽었는 데 기억이 안 나네여)
말 그대로 "밥따로 물따로" 란 카페가 있어요. daum에.
이 방법 그대로 조절을 하면 건강도 되찾고 다이어트에도 도움된답니다.
전 정석 그대로 실천은 못하고 있지만 아뭏든 밥 먹을 때 국물 같이 안 먹으니 확실히 체중조절에는 도움 됩니다.
근데요. 이 방법을 남편들이 다 하게 된다면 여자들이 부엌에서 일하는 시간이 훨씬 줄어들고 요리스트레스도 안 생길거예요.ㅎㅎㅎ
국을 안 끓여도 되니까요.. 관심있으심 그 카페에 한번 들어 가 보세요
전 반신욕땜에 반신욕 카페에서 정보 얻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5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1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1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79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5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1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0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0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8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5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0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5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39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8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1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