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빌게이츠의 인생충고

simple 조회수 : 1,356
작성일 : 2004-10-05 22:20:54
빌게이츠가 마운틴휘트니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해준
인생충고 10가지









1.인생이란 원래 공평하지 못하다.
.....그런 현실에 대하여 불평할 생각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2.세상은 네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세상이 너희들한테 기대하는 것은 네가 스스로 만족하다고
느끼기 전에 무엇인가를 성취해서 보여줄 것을 기다리고 있다.

3.대학교육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연봉 4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말라.

4.학교 선생님이 까다롭다고 생각되거든
...사회나와서 직장 상사의 진짜 까다로운 맛을 한번 느껴봐라.

5.햄버거가게에서 일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마라.
....너희 할아버지는 그 일을 기회라고 생각하였다.

6.네 인생을 네가 망치고 있으면서 부모 탓을 하지마라
.....불평만 일삼을 것이 아니라 잘못한 것에서 교훈을 얻어라

7.학교는 승자나 패자를 뚜렷이 가리지 않을 지 모른다.
....그러나 사회 현실은 이와 다르다는 것을 명심해라

8.인생은 학기처럼 구분되어 있지도 않고
..여름 방학이라는 것은 아예 있지도 않다. 네가 스스로 알아서 하지 않으면 직장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다.

9.TV는 현실이 아니다.
...현실에서는 커피를 마셨으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옳다.

10.공부밖에 할줄 모르는 "바보"한테 잘보여라
...사회나온다음에는 아마 "그 바보"밑에서 일하게 될지도 모른다.


역시 사회는 냉혹해....ㅠ.ㅠ
IP : 218.51.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와케익
    '04.10.5 11:59 PM (203.229.xxx.176)

    멋지네요~~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럴듯한 미사여구나 정이 뚝뚝 떨어지는 말들을 구사하는 사람들보다, 이러케 쿨~~하지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무뚝뚝한 말들에 끌리게 되네요^^
    잘봤습니다~~

  • 2. 경빈마마
    '04.10.6 8:03 AM (211.36.xxx.98)

    공부는 일단 잘 하고 봐야 한다..끙~~~~~~
    세상은 힘들고 고단하지요...암..

  • 3. 1번이
    '04.10.6 8:15 AM (211.201.xxx.151)

    왠지 좀 기득권가진자 입장에서 자기 합리화같은 냄새가 나서..
    좀 글쿠요.. 나머지는 그냥 그냥..
    9번은 수긍이 가요..
    10번은 글쎄요..

  • 4. 리디아
    '04.10.6 9:20 AM (203.253.xxx.27)

    생기거답게 찬바람 쌩쌩부는 말만 했네요.ㅠㅠ
    하지만 몇개는 가슴에 팍팍 와닿는걸 보면 저도 사회생활을 좀 했나봅니다.

  • 5. 뻔뻔이
    '04.10.6 9:22 AM (220.87.xxx.55)

    꽤 공감가는 말인데요.
    퍼갑니다.

  • 6. 헤르미온느
    '04.10.6 9:49 AM (210.92.xxx.27)

    저는 2번에 쿵~ 합니다...
    내가 없어도 지구가 잘 돌아간다는걸 일깨워 주는것 같아서,...
    오늘도 겸손하게 살도록 노력노력...

  • 7. 초코초코
    '04.10.6 9:54 AM (218.149.xxx.145)

    달라..뭔가 달라요.난 사람은..
    감명깊은 축고 잘 읽었어요.

  • 8. The lady of the ring
    '04.10.6 7:49 PM (213.39.xxx.61)

    냉혹한 현실주의자, 이상이라고는 전혀 심어주지 않는 인간이군요. 자기 회사 직원들도 아니고 고등학교 학생들에게...쯧쯧 업계에서 빌을 imperor 또는 the dark side of power라고도 하지요(스타워즈 팬은 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 빨리 알아채실 겁니다). 많은 창의력있는 학생들이 MS보다 훨씬 나은 소프트웨어를 창출해내도록 해야합니다.

  • 9. ...
    '04.10.6 11:06 PM (194.80.xxx.10)

    저 교사인데 빌게이츠가 했던 말과 비슷한 얘기 우리반 애들에게 합니다.

    학교 생활 힘들어하면 이 다음에 사회 생활 못한다...
    학교는 지각해도 벌청소하면 그만이지만...직장에서 지각 자주 해봐라. 어떻게 되는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5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1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1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79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1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0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0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8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5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39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1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