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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보통 생일 카드를 한반 전체에 다 돌리던제..
솔직히 전 그리하고 싶진 않거든요
게다가 엄마들까지 초대해서 너무 일 크게 (?) 하고 싶은 자신도 없고..
전 음식은 제가 다 만들꺼라서 일단 인원수 파악을 해야할거 같거든요
그냥 친한친구 몇명만 초대 하면 이상한건 가요?
참, 별거 아닌듯 하면서 고민되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1. 블루하와이
'04.10.5 11:50 AM (210.105.xxx.253)아이가 어떤 걸 원하죠?
친한 친구 몇 명이랑 생일파티하고 싶다고 하지 않을까요?2. 미씨
'04.10.5 2:45 PM (203.234.xxx.253)울 조카들이나 그 친구들 생일파티 하는것 보니까,,
반 전체내지는 열댓명씩,,초대하던데,,,, 그냥,, 인원수가 적어서 그런지,,,
대충,, 다 돌리고,,, 친한엄마 몇명오고,,
요즘 생일잔치보면서,,놀랍니다,,, 우리때하고 넘 많이 틀려져서,,,3. 개월이
'04.10.5 3:10 PM (222.101.xxx.160)네 미씨님 말이 맞아요
제가 그래서 고민이랍니다
솔직히 열댓명오기에 우리집 너무 좁고
아이들끼리 나가 놀아라 하기엔 별반 의미 없는거 같구
실은 지난번에 아이 반 친구 생일파티 갔다 놀랐습니다
음식은 정말 손가락 하나로 다 해결 (전부 시킨거죠) 한거 같고
주인공인 아이는 친구가 손님인데 왔는지 갔는지 신경도 안쓰고..
엄마들은 자기들끼리 기분내고 (왠 낮술까지 -.-)
그냥 씁슬한 맘에 아이데리고 집에 온기억이...
고민하지말고 아이 설득해서 하지말까요 ?4. 6층맘
'04.10.5 5:03 PM (211.114.xxx.101)제 아이의 경우 한 초대장의 왼쪽면에 초대의 글을 쓰고 왼쪽 면에 응답카드를 만들어서 다시 받는답니다. 그리고 반 친구들에게 일단 다 돌리구요.(초대장을 받고 안오는 거랑 가고싶은데도 안불러 주는 경우도 있으면 아이들 마음이 상하잖아요. 그리고 반 아이들 중에 어렵거나 친구들이 잘 안끼워주는 아이에겐 특히나 더 초대장을 주라고 하지요. 그리고 엄마들은 안부릅니다. 오면 결국 엄마들 파티가 되거든요.)
집에서 먹고 놀고 놀이터랑 왔다갔다하고 노래방도 가고 합니다. 모래밭에서 놀다 들어오는 아이들의 땀과 모래로 범벅이 되지만 일년에 한 번 있는 날이니 넘어갑니다.
저는 최대 34명까지 치뤄봤습니다.(작년 5월에 3학년)
올해는 아이 몸도 커지고 하다보니 밖에서 음식 먹고 집에 와서 놀고 놀이터에서 놀았습니다.
시간은 토요일 하교 후 바로 하고 놀다보니 5시에 헤어졌습니다.
이상 보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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