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댁은 경북 의성..
일요일 오후2시쯤 내려갔는데 내려가는데 3시간 걸리더군요..
그리고 오늘 새벽 7시30분에 출발했습니다..
근데 10시에 도착했습니다..
결혼 3년 되었는데 이번처럼 가벼운 귀성,귀경길은 없었던거 같아요..
다덜 잘 올라오시구요..
이제 친정으로 또 가야합니다..
한숨 쉬고 가려고 들렸어요..
다행히 서울이라서 차가 안막히겠죠???
근데.. 아직 송편을 못먹어서 그런지 여기 사진들이 저를 울리네요..
아 송편먹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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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다녀왔습니다..
샘이 조회수 : 877
작성일 : 2004-09-28 11:25:03
IP : 222.99.xxx.1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커피와케익
'04.9.28 5:06 PM (203.229.xxx.176)안녕하세요? 고생 많으셨겠네여..
그래도 귀경길이 가벼우셨다니 다행..^^*
저희 시댁은 경북 안동이구요, 저희 본가(친정집)은 경북 군위라
괜히 반가워서요...물론 어른들은 다 서울에 계시지요...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2. 김혜경
'04.9.28 11:14 PM (211.201.xxx.241)오늘 시내도 많이 막히는 것 같던데...친정 잘 다녀오셨는지 모르겠네요...
3. 샘이
'04.9.29 8:52 AM (222.99.xxx.191)혜경샘님 저 죽는주 알았습니다.. 명절에 서울시내가 막히는거 첨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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