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드뎌 다녀왔습니다..

샘이 조회수 : 877
작성일 : 2004-09-28 11:25:03
저희 시댁은 경북 의성..
일요일 오후2시쯤 내려갔는데 내려가는데 3시간 걸리더군요..
그리고 오늘 새벽 7시30분에 출발했습니다..
근데 10시에 도착했습니다..
결혼 3년 되었는데 이번처럼 가벼운 귀성,귀경길은 없었던거 같아요..
다덜 잘 올라오시구요..
이제 친정으로 또 가야합니다..
한숨 쉬고 가려고 들렸어요..
다행히 서울이라서 차가 안막히겠죠???
근데.. 아직 송편을 못먹어서 그런지 여기 사진들이 저를 울리네요..
아 송편먹고 싶어라..
IP : 222.99.xxx.1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와케익
    '04.9.28 5:06 PM (203.229.xxx.176)

    안녕하세요? 고생 많으셨겠네여..
    그래도 귀경길이 가벼우셨다니 다행..^^*
    저희 시댁은 경북 안동이구요, 저희 본가(친정집)은 경북 군위라
    괜히 반가워서요...물론 어른들은 다 서울에 계시지요...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 2. 김혜경
    '04.9.28 11:14 PM (211.201.xxx.241)

    오늘 시내도 많이 막히는 것 같던데...친정 잘 다녀오셨는지 모르겠네요...

  • 3. 샘이
    '04.9.29 8:52 AM (222.99.xxx.191)

    혜경샘님 저 죽는주 알았습니다.. 명절에 서울시내가 막히는거 첨 보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10 어머님이 좀 특이하신거 같아요. 9 힘들어요 2004/09/29 1,489
23409 아이가 손을 심하게 빨아요 8 궁굼이 2004/09/29 916
23408 저희 엄마가 입원하셨어요... 22 수국 2004/09/29 884
23407 제가요.. 먹는걸 넘 밝히는거 같아요.. 7 오늘은 익명.. 2004/09/29 1,196
23406 [re] 죄송하지만, 현금이라면 얼마 정도하면 될까요? 3 stella.. 2004/09/30 880
23405 시어머니 환갑때 친정부모님 어케 하나요? 12 stella.. 2004/09/29 1,119
23404 추석명절에 4 추석 2004/09/29 876
23403 속풀이... 5 가루비 2004/09/29 1,022
23402 물봉선화 4 어부현종 2004/09/29 885
23401 친구 결혼 선물로 뭐가 좋을지요? 6 나박이 2004/09/29 920
23400 어떻게 해야할지.. 8 ... 2004/09/29 1,408
23399 [re] 추석증후군~ 명절 증후군~ 7 익명 2004/09/29 870
23398 추석증후군~ 명절 증후군~ 7 김세연 2004/09/29 1,460
23397 병원에서 추석나기... 3 현서맘 2004/09/29 934
23396 이런게 명절음식준비였구나!! 5 선화공주 2004/09/29 1,220
23395 생생백비탕 드셔보신분계세요? 1 익명 2004/09/29 881
23394 누드배 5 김선곤 2004/09/29 1,318
23393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2 Beauty.. 2004/09/29 1,033
23392 시집 와서 첫추석..............돌아뿐당!!! 15 보라 2004/09/29 2,250
23391 맛있는 배에 관련된 글이 있었는데요. ㅠ.ㅠ 1 깜동동 2004/09/28 863
23390 현석맘님께 감사드려요 ^^ 3 차동연 2004/09/28 882
23389 어찌할까요? 4 고민녀 2004/09/28 1,257
23388 한심한 모자 5 kimi 2004/09/28 1,291
23387 ^^ 재클린 2004/09/29 892
23386 쉿! 지금 몰래 하는 중이에요. 18 6층맘 2004/09/28 2,157
23385 한심한 나 12 ... 2004/09/28 1,961
23384 글래디에이터를 다시보고... 9 커피와케익 2004/09/28 1,051
23383 경빈마마께 보내는 공개된 쪽지 3 디저트 2004/09/28 2,009
23382 드뎌 다녀왔습니다.. 3 샘이 2004/09/28 877
23381 명절과 개평 2 어부현종 2004/09/28 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