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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줘노라줘~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04-09-26 13:41:33
오늘 82에 죽치고있습니다..
뭐 특별히 할일도 음꼬...아이들은 자고...
여기도 다들 추석맞으러 가셨는지...조용한거 같아요..^^

글분석하고...리플달고....나름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예전 눈팅만 했었는데...글을 올리고보니...더 친해진거 같구...좋으네요..

음....빨리 다들 추석이 지나고 돌아왔음 좋겠다...
다들 재밌게 해주셨는데....ㅎㅎㅎ
IP : 220.84.xxx.20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민지
    '04.9.26 1:44 PM (203.249.xxx.13)

    지금 잠시 놀아드릴수 있는데.. ^^:;

  • 2.
    '04.9.26 1:45 PM (220.84.xxx.203)

    핫...반가워욤..^^

  • 3.
    '04.9.26 1:46 PM (220.84.xxx.203)

    시댁을 아직 안가시는군요...
    아님...결혼을 안하신분?
    전 내일 갑니다...가까워서요....^^

  • 4. 김민지
    '04.9.26 1:48 PM (203.249.xxx.13)

    방가방가 ㅎㅎㅎㅎ
    저는 서비스업(대형마트)에 일하는 직장맘이에요. 그래서 추석앞이라 무척이나 바빠요.
    지금은 잠시 휴식중이죠.

  • 5. 김민지
    '04.9.26 1:51 PM (203.249.xxx.13)

    저는 내일까지 정상근무하구요, 그리고 시댁가야죠.

  • 6.
    '04.9.26 1:51 PM (220.84.xxx.203)

    정말 바쁘실텐데....이렇게...^^*

  • 7.
    '04.9.26 1:53 PM (220.84.xxx.203)

    근데..당일 시댁가시는군요?
    아님...저녁에...?
    그래두 직장때문에 음식은 안하시겠네요...ㅋㅋ

  • 8. 김민지
    '04.9.26 1:56 PM (203.249.xxx.13)

    네, 음식은 안해요.
    그래서 한분 있는 형님한테 엄청 미안하죠.
    설거지로 다 때우고 오죠.

  • 9.
    '04.9.26 1:58 PM (220.84.xxx.203)

    리플 많아서 다들 들어오셨다가 실망해 하실 분위기....^^;;

  • 10. 김혜경
    '04.9.26 2:00 PM (211.201.xxx.251)

    린님...잠시 쉬러 들어왔습니다...저도 일이 거의 끝나가요...좀있다가는 제가 놀아줘 놀아줘 할판이네요...

  • 11.
    '04.9.26 2:01 PM (220.84.xxx.203)

    선생님...힘드시겠어욤...
    나두 언제 척 맡아서 할날이 오려나...^^;;;

  • 12. 안나돌리
    '04.9.26 2:16 PM (210.113.xxx.46)

    저두 매장에 나와 있는 데.. 모두 떠났나보네요! 몹시 한가해요 그래서 이 사이, 저 사이트 다니며 놀구 있어요...

  • 13. Judy
    '04.9.26 3:22 PM (218.39.xxx.183)

    흠.. 전 회사 사이트 모니터링 하느라 할무니댁에 못갔어요.
    혼자 명절 분위기 내느라 동태포 사다가 전 부쳤는데.. 양이 장난이 아니네요.
    제가 할머니댁 가서 부치는 것만큼..ㅎㅎㅎㅎ

  • 14. 미씨
    '04.9.26 4:14 PM (221.151.xxx.86)

    할일이 태산같은데,,, 장만 봐놓고,,, 아무것도 손 안돼고 있음...
    울 애기 휘젓거리하면,,,더 힘들것 같아,,전 밤 10시 이후에나 하려고 아직 한가합니다~~
    추석 잘보내세요...

  • 15. 커피와케익
    '04.9.26 4:27 PM (203.229.xxx.176)

    ㅋㅋ,,저두 애 낳은지 얼마안된터라 요번 추석은 시댁에 안 간다죠...시간 아주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글 올리라면 글올리고, 댓글달라면 댓글 달고..그러고 놀고 있습니다...^^
    문제는..29개월된 아들 놈이..엄마가 컴 하는 걸 매우매우 싫어한다는...컴퓨터 방에만 들어가도 읍소를 해대는 통에..주로 그 아들놈 잘 때만 들어온다죠...ㅋㅋ
    56일된 딸 아이는요?? 유모차 위에 누워서 엄마 컴하는 것 보며 혼자 잘노는~~아주아주 착하고 쿨한 베이비랍니다..핫핫..효녀에요...

  • 16. Ellie
    '04.9.26 4:46 PM (24.162.xxx.174)

    린님... 우리 한게임에서 맞고 칠까요? ^^
    (울엄마 맨날 메신저로 그러십니다. "딸~ 숙제 다했으면 한게임으로 와라. 한판 붙자..."
    예전에는요, 동생 피씨방, 울엄마 집.. 저 자취방.. 이렇게 셋이서 치다가... 나중에는 아빠까지 가담, 한게임에 "섰다"하시죠? 그거 한다고 아주 온가족이 폐인생활 했습죠. ㅋㅋㅋ

  • 17. Judy
    '04.9.26 5:06 PM (218.39.xxx.183)

    저두요.. 저두 껴주세요..ㅋㅋㅋㅋ
    지금 저녁때 먹을 전으로 끓인 전골에 들어갈 다시물 끓여요.
    으.. 남은 3일.. 어케 지낼지....

  • 18.
    '04.9.26 8:28 PM (220.84.xxx.203)

    Ellie님..
    제가 잠깐 나갔다와서...^^;;
    그러구...전 고스톱 몬해욤...항상 왕따^^;;

    Judy님과 맞고하세욤...
    전 깍두기 할께요^^(

  • 19. -_-;;
    '04.9.26 9:43 PM (211.199.xxx.32)

    커피와 케잌님..부럽습니다.
    아이낳은지 얼마 안되셨다고 해서..아직 3.7일 전인가 했어요. 56인된 아가면..아직 2달은 안되셨다는 말씀이겠지요? 암튼 부럽습니다...그런데도 안가도 된다니요..딴지 아님..네버
    우리쪽 분위기는 일단 애낳은지 한달정도 되면..천리타향에서라도..시댁가야하는 풍경입니다.
    출산하고 2주만에 김장하러 오라는 호출을 받은 가문의 사람으로써는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일일뿐... ㅠ.ㅠ
    부러워서 리플달고 갑니다.

  • 20. 알로에
    '04.9.26 10:40 PM (220.77.xxx.223)

    오늘 정말~조용하고 한적하군요 82가 ㅎㅎㅎㅎ 저두 시댁이 가까워서 저녁참에 갈려다가 미룻고 내일 아침에 가려구요 ㅎㅎ갈수록 게으러져서 ...전같았으면 벌~써~어제갔읍니다 ㅋㅋ
    뱃살만큼이나 늘어난 배짱입니다 ㅎㅎㅎ 다들 즐거운추석되시길 바랍니다

  • 21. 커피와케익
    '04.9.26 10:55 PM (203.229.xxx.176)

    님 언짢으셨다면 죄송..저도 결혼 5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서
    너무 신나는 통에 그만...그 기분 아시겠지요..
    요번에도 노산인데다 출산전후로
    너무 몸이 안좋아서 아기 100일될 때까지는 거의 집에서 죽쳐야 될 것 같아요..
    전혀 부러워 하실일이 아니랍니다..

  • 22. 오학년
    '04.9.26 11:41 PM (218.39.xxx.165)

    어구구~~~~ 정말 명절 없애야 할까봐요! 시댁안간다고 이리들 편해라하니.. 근데 저두 마찬 가진덴... 25년만이랍니다. 이쯤 된 나이에 웬 자유? 맏며느리로 정말 열심히 하고 살았는데... 제 인생을 바꾸기로 했답니다. 일도 생겼지만 과감히 시어머님과 탈출! 한 지 1년... 저도 조금 있음 시어머니될텐데 전 우리 전통 전수하며 안살랍니다. 나같은 사람많아지면 안되긴 하는데, 내 인생은 내인생대로 살려합니다. 그동안 너무 열심히 했는 데 짐.. 다 내려놓구 내 생각대로....진실은 무얼까요? 좀 더 나이먹으면 실버타운으로 들어가구.. 내 힘으로 버틸길 수 없는 나쁜 일 아니면 자식들 짐도 되지말아야지가 매일 외는 주문인데.. 우리 인생사가.. 아무도 장담 못하는 것이겠지요?

  • 23.
    '04.9.27 5:44 PM (220.84.xxx.203)

    오학년님....충분히 그럴자격되십니다...
    25년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그러구....넘 멋지세요...
    추석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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