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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티아님 이리 와보세요. 버럭.

으음 조회수 : 2,269
작성일 : 2004-09-26 00:33:26
ㅎㅎ 깜짝 놀라셨죠.
죄송해요. 저 시간이 널널해서 놀고 있는데, 계속 님의 아이디로 쓰여진 글이 자꾸 눈에 띠여서...
저랑 같이 놀자구요. 저 심심해요.
저는 아직 굵은 글씨 없는 눈팅회원이에요.
저 싱겁죠? ㅋㅋ
IP : 220.72.xxx.11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스티아
    '04.9.26 12:43 AM (221.147.xxx.84)

    헉 소심녀 헤스티아 넘어갑니다--;;;;

    제 글의 리플에서도 밝혔듯.. 모처럼 아기가 자고,,,있고,,, 아기가 자는 동안엔 집안일 전혀 하면 안되는 하는 사정이 있어,, 여기서 죽순이 하고 있는데욧!!!

    ㅋㅋ;; 그래두,,, 아직도 심장이 벌렁거리네요^^

  • 2. 으음
    '04.9.26 12:45 AM (220.72.xxx.113)

    그러셨군요.
    저도 지금 스파이더맨 보고 지금 놀고 있어요.
    저 너무 유치한거 같아요.
    걍 재미로 한거에요.
    이해 하시는거죠???
    추석 잘 보내시구요.^^

  • 3. 헤스티아
    '04.9.26 12:48 AM (221.147.xxx.84)

    ㅋㅋ;; 굵은글씨 아니시니, 답글을 또 쓸 수 밖에--;;;
    (저 가끔은 되게 바쁜데요^^ 지금은 다 귀찮고, 여기서 노는게 좋으니...민망하지만...제 닉네임이 여기저기 보이더라도 널리 양해하여 주시와요...^^)
    제 남편이 밖에서 뭔가 보고있는데, 아깐 조폭마누라 보더니 지금은 스파이더맨인지도 모르겠네요... 더빙한 성우 목소리가 들리는것을 보니깐요^^

    ㅋㅋ;; 즐거웠어요... 제목에 제 닉네임이 걸리는 영광(?)도 누렸는걸요^^

    happy thanksgiving~~

  • 4. 헤르미온느
    '04.9.26 1:04 AM (61.42.xxx.86)

    헤...씨 성 가진 같은 집안어른으로 한 말씀...에헴...
    얼른 가서 주무세요...ㅎㅎㅎ...

  • 5. 으음
    '04.9.26 1:12 AM (220.72.xxx.113)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쿄쿄쿄(악마같은 웃음소리)
    저 자러갑니다.
    제 장난의 원조는 헤르미온느님이라는 것을 잊지말아주세요.
    헤르미온느님이 티비 나온다고 해서 정말 티비에 나오는줄 알고 믿었거든요.
    그 중요한정보글에 저의 리플도 있답니다. - -;;;
    이만 물러갑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

  • 6. 헤르미온느
    '04.9.26 1:29 AM (61.42.xxx.86)

    으음님...^^...ㅋㅋㅋ...장난꾸러기 동지를 만나서 방가방가...^^
    굵은 글씨 되시면 꼭 쪽지보내주세요...^^

  • 7. 달개비
    '04.9.26 1:41 AM (220.88.xxx.142)

    헤씨는 다 장난꾸러기?
    으음님도 분명 헤씨일꺼얌.
    굵은글씨 바꿀때 닉넴 헤라라고 하세요.
    아직 없는것 같은데...
    그럼 헤씨집안 3자매는 모두 장난꾸러기다 ( ) 아니다 ( )

  • 8. 헤스티아
    '04.9.26 2:10 AM (221.147.xxx.84)

    ㅋㅋ;; 좀 얌전한 시늉이라도 해 보려고 했더니만...들켰네용^^
    장난꾸러기다에 한표! (흑..)

    헤르미온느 언니!! 방가방가~~ (헤르미온느라고 하면 무조건 만화인물(별빛속에)가 먼저 생각나요--;;)

    아기 짐이랑, 집안 정리랑 하고 왔더니만.. 역쉬... 이 늦은 시간까지 82를 지키는 레인져가 여럿있네요^^ 전 정말 자러갑니다. =3=3=3

  • 9. 산골댁
    '04.9.26 8:24 AM (59.29.xxx.46)

    헤르미온느님 그럼 티비에 나온다는말이 장난이었단 말입니까 이런 순진한

    아줌마 같으니라구 난또 진짜인줄알고 졸려서죽겠는데 끄덕 끄덕 졸면서

    밤 9시 55 분되기를 기다렸는데 그시간에 무슨 마법사 어쩌구 그런영화

    중이데요 이상하다 그럼 오늘이 아닌가?했음 늘 눈팅만 하는 아줌마

  • 10.
    '04.9.26 9:29 AM (210.223.xxx.30)

    에궁 나두 진짜인줄알고 열심히 봤는데
    ....지방이라 안하는줄 알았네요...ㅋㅋ

  • 11.
    '04.9.26 9:49 AM (220.84.xxx.203)

    헤스티아님...아기가 자는 동안 아무것도 못하신다길래...
    동질감....ㅠㅠ
    전 애가 둘인데....둘다 엄청 예민해가지구 잘때는 암것도 못하구욤...
    안잘땐 딱 붙어있어야히구요...재울땐 엄청 들고 흔들어야하구요...
    이래저래 집안꼴이 말이 아니라는.....ㅡㅜ

    우리애들같은 아기가 또 있네요?
    애기가 몇개월인지 궁금해요...
    우리애들은 32개월이랑 8개월인데요...
    이제 조금씩...아주 조금씩 나아질라고 합니다...ㅋㅋㅋ

  • 12. 헤르미온느
    '04.9.26 10:57 AM (61.42.xxx.86)

    산골댁님, 청님,,,죄송해요...^^
    무슨 마법사 어쩌구, 거기에 헤르미온느라는 소녀가 나온답니당...^^
    저도 그 이름 따서 닉넴 지은거구요...^^

  • 13. 헤스티아
    '04.9.26 12:02 PM (221.147.xxx.84)

    산골댁냄.. 청님.. 헤르미온느님 많이 미워하세요!!

  • 14. ..
    '04.9.26 1:10 PM (222.106.xxx.242)

    ㅉㅉ..

  • 15. 헤스티아
    '04.9.26 1:15 PM (221.147.xxx.84)

    아.. 린님 제 아기는 이제 막 5개월 다 채우고 6개월째여요... 신생아때부터, 젖먹이다가도, 아기기 놀라는 몸짓에 제가 더 놀라곤 했지요.. 잘 놀라는 아이들이 있나봐요...^^

    이놈이 얼마나 예민한지, 쿵쿵거리던 발소리, 대충 닫던 문소리, 물소리,,, 본의아니게 한 조신(?) 하게 되었습니다....

    제 아기도 깨었을때는 내내 안아주고, 나가달라고 하고,,, 자면 꼼짝 못 하게 예민하니,,, 집안 꼴... --;;; 괴롭습니다.... 린님... (이런걸로 반가워해도 되는지 모르겠으나..) 반가워요...^^

    전 이제 시댁갑니다=3=3=3

  • 16. 티&토
    '04.9.26 2:59 PM (210.113.xxx.46)

    굵은 글씨 실험중이랍니다

  • 17. airing
    '04.9.27 7:01 PM (211.221.xxx.123)

    저도 인순이 나온 거 보고
    애들 노는데 어른이 나온 거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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