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추석때 바쁘다 보니 매번 보름달이 뜬다는걸 잊어버려요
하늘 한번 쳐다본적 별루 없었던거 같아요
이번 추석땐 애기들이랑 꼭 보름달 보며 소원을 빌어볼래요...^^
좋은 추석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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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보며 소원빌기
린 조회수 : 879
작성일 : 2004-09-25 14:17:08
IP : 220.84.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름달..
'04.9.25 2:21 PM (221.146.xxx.107)생각해 보니 결혼하구는 그러네여... 흠..
올해는 꼭 보름달을 한번 봐줘야 겠어여...
잘 될지는 모르게찌만...
린.. 님두 꼭 보시구 소원 빌어서 다 이루세여...2. 생크림요구르트
'04.9.25 2:32 PM (218.145.xxx.182)추석의 보름달은 정말 뭔가 영험할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도 밑져야 본전이니; 빌어볼랍니다~ (<-이런 불경한 마음으로 빌면 절대 성취될 리가 없;;)3. 린
'04.9.25 2:34 PM (220.84.xxx.203)보름달님....두... 그러셨군여...
꼭 한번 봐주셔요..전 2000년 햇님 이후로 첨일것같아요...ㅋㅋㅋ
생크림요구르트님..정말 소원을 들어줄까요? 저두 곰곰히 생각해서 꼭 빌어야지요..^^4. 달개비
'04.9.25 11:56 PM (220.88.xxx.142)저도 소원 빌어야겠어요.
꼭 이뤄 주시길 간절히....
그런데 돌아보면 정말 추석날 달을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이번엔 꼭 기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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