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 입니다...
정말 평범하고 별루 재미있는것도 없고
의욕적이지도 않은 적당한 직장 맘 입니다..
오래된 직장 생활도 시들 시들...
적지 않은 나이에 한 결혼도
아이 키우는 일로 한참 바쁘고..
없으면 죽을 것 같던 남편도..그냥 대문 대문 ...
하루도 안보면 미치던 친구들도 각자 생활 찾으니까
특별할 것도 없고..
모 하나 뜻대로 되는일이 없다고 생각 할 때쯤
우연히 82COOK을 알게 됐습니다..
정말 나에게 신선함과 잔잔한 감동과 기쁨을 주는..
음식은 물론이고..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주는 곳 입니다
사람 사는 모습도 배우고
그 후한 인심도 배우고
반성도 하고..
공감도 하고..
무엇 보다도 너무나도 부지런한 님들의 모습에 자극 받으면서
열심히 살아보려(?) 결심한 사람입니다..
어제 잠깐 불안했던 마음이
제게 이리도 긴글을 남기게 하네여
글 솜씨도 없는 주제에...
선생님
감사하구여..
기운 내세여..
이 말씀 해드리고 싶어서 아침에 회의하는 틈을 타서 들어왔네여
모든 분들
좋은 하루 되세여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게 즐거움을 주는....
환이맘 조회수 : 875
작성일 : 2004-09-23 09:58:16
IP : 210.105.xxx.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