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저녁
아이아빠가 야근하는 바람에 울딸과 저는 둘이서 저녁먹고
5분거리에 있는 사무실에 갔어요. 저희 남편 작은 사무실 하고 있거든요.
마침 보고싶었다고 뽀뽀를 아이에게 하더니 또일....
아이은 왔다갔다하며 참견하고
저는 컴 앞에 앉아서 열심히 놀고 있었지요.
금방 끝난다는 말에 놀고 있는데 아이는 자기 장난감을 가지고 놀더니만
갑자기
"엄마 꿀떡 먹고싶어" 하더군요.
그러더니만 모니터 앞으로 올라와서는 이런짓을 하고 웃고 있네요.
울딸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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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떡 주세요 하핫~
고양이버스 조회수 : 886
작성일 : 2004-09-17 14:21:05
IP : 211.178.xxx.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초록지붕
'04.9.17 2:24 PM (61.84.xxx.199)우왕..진정한 82폐인 이네요..ㅎㅎㅎ
2. 달개비
'04.9.17 2:25 PM (221.155.xxx.12)네 귀여워요.
얼마나 먹고 싶을까?
밝게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3. 쵸콜릿
'04.9.17 4:06 PM (211.35.xxx.9)ㅎㅎㅎ
4. 리틀 세실리아
'04.9.17 4:30 PM (210.118.xxx.2)실은저도 요즘 올때마다 저 아이같은 표정으로 연신 꿀떡만 쳐다보고있다죠..
스습..
박하맘님...고양이버스 따님께 한개만 던져주세요^^5. 김혜경
'04.9.17 10:38 PM (211.178.xxx.170)하하..넘넘 이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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