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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요일 이화여고에서 재미교포분 주최 바자회있어요~
미국에 사시는 재미동포단체 -나라사랑봉사회-라는 곳에서 주최를 하시는데요.
불우공부방후원기금을 마련할려고 하신답니다...
미국 각지에서 회원분들이 직접 자비로 쇼핑하셔서 파시는거구요..
물건품목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옷과 여러가지 생필품인가봐요..
관심있으심 가서 둘러보시기를 바랍니다..
멀리까지 오셔서 좋은일하신다는데...
도와드리고싶네요~~
1. 6층맘
'04.9.15 4:15 PM (211.114.xxx.101)가고 싶다.
그간 얼마나 변했을꼬.
나도 고 2 때 바자회 한다고 베갯잇을 만들었는데 안팔려서 내가 내고 내가 샀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도시 한가운데 이렇게 넓고 조용하고 멋진 학교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못하실텐데...
아기들 데리고 한 번 가보세요.
넓다란 잔디밭이 아기들 사진 찍어주기에 좋답니다.
그 시절 학교 선생님께서 야외 결혼식도 하셨답니다.
로마 콜롯세움 못지 않은 노천극장도 쥑입니다.
모두덜 가보세요.2. 누룽지
'04.9.15 4:38 PM (221.151.xxx.209)아니...6층맘님...이화여고 나오셨어요?
동문이네.... 넘 반가워요....
전 개인적으로 대학 때보다 고교 때가 더 좋았다고 생각해요...
그 넓다란 학교부지에 온갖 문화시설들이...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근데 어떤 선생님이 학교에서 결혼하셨죠? 0.03. yuni
'04.9.15 7:10 PM (211.178.xxx.196)앗!! 김혜경선생님도 이화여고 나오셨는데...
4. 김혜경
'04.9.15 9:37 PM (211.215.xxx.158)사람 무지 많을 껄요...
5. 6층맘
'04.9.15 10:35 PM (220.92.xxx.37)룽지님도 배꽃학교?
아~! 결혼하신 선생님 얘기까지 역사가 올라가려면 한참 가야하는데.
좌우당간 방학 때 배꽃동산의 노천극장에서 만나 민증 보여주며 이야기해요.
쌤요! 어머니 모시고 벙개 한 번 하는 겁니다.
참 굳 아이디어가 떠 올랐는데....
노천극장에서 82쿡 회원들의 신년 하례식 어때요?
와글 와글 복닥 복닥~!
아~! 재밌겠다.
신년 하례식 OK?6. 레모니
'04.9.15 10:44 PM (65.93.xxx.77)눈팅만 해왔던 회원인데요..이화 이야기가 나오니 너무 반가워서 답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저는 89년에 입학한 73년생입니다. 선배님들이신가요? 안녕하세요~꾸벅.
김혜경선생님께서도 선배님이시라닛!! 우와~!!
(허긴 이화가 미인들을 많이 배출하긴 하지요~ 홍홍)7. 누룽지
'04.9.15 11:21 PM (221.151.xxx.209)헙...세상에.......혜경샘도 이화라니...전 경기여고신줄 알았는데...ㅎㅎ
반갑습니다...
그나저나 다들 미인이신데 그 대열에 빠지는 것 같아 어쩌죰? ㅎㅎㅎ8. 6층맘
'04.9.15 11:40 PM (220.92.xxx.37)할 수 없이 중대발표 하것습니다.
각 신문사 기자님들 불러 주세요.
착석하십시오.
시간관계상 궁민 의례는 생략하겠습니다.
친애하는 궁민 여러분~!
나 6층에 사는 에밉니다.
배꽃학교 나왔습니다.허나 저 미인이 아님을 고백합니다.
양심선언하고 나니 마음이 후련해집니다.
룽지님,
우리 담에 뵐 때 가면 무도회처럼 얼굴에 뭐 쓰고 만날까요?9. 누룽지
'04.9.16 12:29 AM (221.151.xxx.209)저도 양심준비를 하고,,...^^;;;
캔디에 나오는 로미오와 줄리엣 가면이라도..준비를,,,?
학교가 넘 그립네요...남편이랑 함 가볼까...생각중입니다.10. 윤정임
'04.9.16 11:19 AM (211.202.xxx.139)혜경샘님도 이화여고 출신이셨군요
저두 이화여고 나왔어요
학교 교정이 참~아름다웠는데...
전, 부천에 살았는데...전철 타고 학교다녔다는..
지금은 안 계시지만..돌아가신 엄마가 이화여고 다닌다고 늘~자랑스러워하셨죠...11. 헤스티아
'04.9.16 12:25 PM (221.147.xxx.84)여기 차 가지고 가도 되나요 0-0:: ?? 가보고 싶당--;;;
12. 혀니
'04.9.16 12:55 PM (218.51.xxx.186)저도 선생님 경기여고신줄 알았는데..
저도 이화여고 나왔어요..
정동 담벼락 본지도 어언 10여년이 넘었네요...
졸업후 제대로 가본적도 없었는데....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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