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월차까지 냈건만 이노무 잠땜시 느적느적 2시쯤 도착한것 같네요~
대화역에서 셔틀 타고 붕~~~
모두 아시다시피 무지하게 사람 많아 너무 놀랐구요~
오손도손 정겹게 인사하고 얘기를 나눌수 있겠다......한건 포기했구요...ㅠ.ㅠ
워낙 쑥쓰러움증으로 인하여 선생님께서 꾸벅 인사만 했구요.....ㅠ.ㅠ
인사를 나눈 분들은....
앗.....ㅠ.ㅠ
이노무 부분 기억상실증땜시 얼굴들만 기억이....ㅠ.ㅠ
오로지 기억이 나는건......같이 셔틀 타고 오신 어느 님이...데리고 오신 지영이뿐......
(제가 고구마도 까줬는데 저를 싫어 하더군요...ㅠ.ㅠ)
그날 번개를 저한테 너무 허무 모드였어요....
다들 같이 인사도 하고 싶었지만 도저히 안되었구요....
그릇두 열심히 보았지만 브런치 셋트는 한개두 없구.....
신혼이라 그릇두 셋트로 많아서 이쁜거 몇개만 사려했건만
그릇주위만 맴돌기만 했구요...
쯔비벨에서 쌤이 추천해주신 사각 그릇살려구 했다가 사진과 다르게 넘 커서 못샀구요....
락앤락에서 주는 장바구니도 못받았구요...ㅠ.ㅠ
(같이 셔틀타신분들은 받으셨던데....저만 못받았어요...ㅠ.ㅠ)
토요일날 다시 가려고 했으나 주일이 울 신랑 셤 전야제라 못갔구요...
주일은 울 신랑 셤이라 못갔구요....ㅠ.ㅠ
우왕 ㅠ.ㅠ
다시해요! 그릇번개!!! ㅠ.ㅠ
엉~~엉~~
ps 고미님 쪽지 못봤어요~~ 죄송하구 담에는 연락해서 같이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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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 금요일 일산번개 후기~~ 홍홍홍~
honey 조회수 : 1,091
작성일 : 2004-09-13 11:20:53
IP : 210.115.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달개비
'04.9.13 12:28 PM (221.155.xxx.94)다음엔 꼭 성공 하세요.
처음엔 좀 뻘줌(?)하지만 가능한 본인이 먼저 입을 열고
인사를 건네야 겠더군요.
저... 네임이 어떻게 되세요?
저는 누구누구입니다.
어머 안녕하세요.
뭐 이런식으로 나가야겠더군요.2. 하늬맘
'04.9.13 1:54 PM (203.238.xxx.234)락앤락 장바구니 저도 못 받았어요.ㅠㅠ
3. 미스테리
'04.9.13 2:20 PM (220.118.xxx.26)이런, 속상하셔서 어쩐데요...
저는 한시 맞춰서 갔는데도 브런치셋트 구경도 못했어요~~
10시부터 사람들이 들이닥쳐서 싹...^^;
그나저나...짝지님 시험 잘보셨어요???4. honey
'04.9.13 4:53 PM (210.115.xxx.46)예상은 했지만....ㅠ.ㅠ
넘 못봤데요.... 전혀 예상 못했던게 나왔다고요!
내년에 봐야죠머....ㅠ.ㅠ 허걱....ㅠ.ㅠ
공부 안했으니 당근 그렇지여머...그게 쉬운 자격증 셤두 아니궁....ㅠ.ㅠ5. 엘리사벳
'04.9.13 5:12 PM (218.237.xxx.7)honey님, 하늬맘님....
혹시 또다시 벙개 참여 기회가 있으면 저에게 쪽지 주세요.
장바구니 드릴께요.6. 김혜경
'04.9.13 9:45 PM (211.178.xxx.189)세상에 그냥 꾸벅하기만 했다구요...저 예비신부 찐홍에서 honey가 된 회원이에요...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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