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re] 분당에서요..가좌동 가려면..어떻게 가는게 가장 빠를까요?

작은악마 조회수 : 880
작성일 : 2004-09-11 22:13:44

저 오늘 지하철 타고 다녀왔어요.
어제는 호박공주님 차 타고 갔는데 1시간30분정도 걸렸구요.
오늘은 2시간 걸렸네요.

자동차의 장점- 30분의 시간여유. 그릇 가져오기 편함
전철의 장점  - 헤메지 않음.
                    직접 운전안하니 2시간 동안 책을 봐도 좋음.
                    그릇을 많이 살경우(10만원이상) 택배 부탁가능

오늘은 막둥이가 우산 쓰고 나가서 전철이 타고싶다기에 데리고 나갔다가 가는 도중이라도 집에 가자고 하면 돌아올 심산으로 갔었어요.
전철안에서 온갖 구경하느라 2시간 내내 입을 재잘거리며 잘 놀기에 결국 거기까지 다녀 왔어요.

대화역 4번출구로 나가서 주욱 걸어가서 빕스앞 횡단보도 건너면(공영주차장 앞) 셔틀이 30분 간격입니다.
셔틀 타시면 10분정도 후에 도착하구요.

내일 가셔서 예쁜 그릇 많이 사세요.
(딴소리 어제 그릇을 샀고, 오늘은 아들래미 땜에 설렁설렁 간지라 그릇 살 생각은 없었는데 택배로 부쳐준 단 말에 휘리릭 둘러보고는  어제보다 더 많이 사고 말았어요ㅠㅠ)
IP : 220.78.xxx.1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공주
    '04.9.12 10:04 AM (61.83.xxx.253)

    우와~ 작은악마님,, 또 가셨었어요? ㅎㅎ 좋은 그릇 사셨다니, 담에 보여주세요~ ^^

  • 2. 작은악마
    '04.9.12 1:56 PM (218.155.xxx.188)

    갈 생각이 없었는데 막둥이가 저랑 컴보고 잇다가 빨리쿡 행사사진을 보더만 저기 가보자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이 시작되었네요. (남는게 시간이니 나섰죠)

    나가서 킴스아울렛 갔다가 집에 오자니까 전철을 꼭 타자하기에 그럼 수서까지 가보까나 했죠. 수서에서 사람들따라 걸어가서는 빈 전철을 보더만 우리 저거 타자 그래서 그럼 가다가 힘드면 우리 집으로 돌아가자 했지만 저보다 더 신났더라구요. 2시간 내내 재잘재잘 가서는 비오는 날 날궂이(천막에서 떨어지는 빗방울 손으로 받고 나중엔 종이컵에 모아 버리기- 혼자 놀기의 대왕)를 신나게 하고 돌아오는 길에 내일 또 가자군요. ^*^
    오늘도 가자더만 제가 나가지 말자(사실 맘은 아들핑계대고 나가보고 싶음)고 하니 형들과 신나게 놀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6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3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9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0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2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