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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벙개를 가서....
바지락 공주도 띠어 놓고...여유롭게 참 오랫만에 전철에서 책도 읽고~~
강변역에서 유령(?)앨리스님 만나서 덕분에 편히 오구요^^
같이 오신 엘리사벳님, 새콤달콤상큼님,감자님과 함께 여러가지 수다 떨다보니 어느새 일산에 도착!
12시라서 한시간 남았다며 경빈마마님댁으로 쳐(?)들어가서 점심도 해결하고...^^;
다시마님, 햇님마미님도 뵙고...
꿈에서 뵙고 그리던 김혜경 샘을 뵙고 키세스님과 와락와락 부비부비하시는거 방해하러 갔다가
얼떨결에 샘도 안아보고.....ㅋ (당분간 옷 안빨렵니다...^^)
서산댁님께서 오셔서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시고...^^;
이론의 여왕님께서 넘 반갑게 맞아주셔서 몸둘바를 몰랐지요...^^
아라레님께서는 제가 생각했던 분과는 정 반대시고요...(넘 말씀이 없으셔서...^^;)
키세스님과 저는 신이주신 몸매에서 밝힌 그대로더군요...우리 둘만 넘 솔직했나봐요!!!
다시마님...그 많은양의 부침개 반죽과 부르스타에 무쇠 후라이팬까지.....압권 이었습니다!!!
박하맘님께서는 이쁜 떡케잌...나나님,인우둥님, 고미님, 보라님, 달개비님, 아짱님,나래님(?) 도 계셨죠?
선생님께 혼나가며 엄청 수고하신 쟈스민님...
게다가 오지도 못하셨는데 치즈님께서는 포도를 보내주셨다네요!!!...잘 먹었습니다~^^*
저의 한계는 여기까지....ㅠ.ㅜ (약 20 여명)
더 많은 분들 뵈었는데 갑자기 엄청남 인원을 만나고 보니 아뒤가 아리까리...^^;
제가 인사드리고 아뒤 못 외운분들 용서 하세요...ㅠ.ㅜ
82식구들 사진을 찍겠다고 가져간 사진기는 가방속에 얌전히 있고 그릇을 보는순간 눈이 뒤집혀
이리저리 다니느라 한장도 안찍고 왔답니다....(저 = 바부탱이!!!)
어떻게 창고 안에 들어가 하나라도 더 건질수 있을까 하고 버티던 저에게 사장님께서 한말씀...
" 하루종일 계시네요!!! " .............ㅠ.ㅜ
말도 못하고 속으로...아니, 하루종일 있은 사람이 몇인데요???
열심히 왔다갔다하다가 사장님 따라 창고 들어가 큐티로즈 케잌접시4개를 건졌어요...^^
올때는 친정에 맡긴 바지락 데리러 지성조아님의 차를 타고 띠동갑 모임을 꼭 하기로 후일을 기약하고
전 울 따랑님과 친정으로가서 혹여 서운해(?) 하실까 여태 놀다가 11시가 넘어서야 집에 도착~~
놀고만 와도 이리 피곤한데... 준비 하시느라 샘을 비롯한 82식구분들 넘 수고 많으셨네요!!!
사실 미스테릭하게 숨어 있으려다 그릇때문에 할수없이(?) 나타났답니다...^^;
울 짝지 그릇을 보더니 넘 태연한 표정으로 하는 말인즉...
" 야, 이제 그릇도 많으니 집만 큰걸로 옮기면 되겠다!!! " ......뭡니까???
오늘 넘 조은 하루였습니다~~~^^*
아, 키세스님...오늘 러브호텔에서 있었던일 집에 가셔서 글 올리세요 =3=3=3
1. 이론의 여왕
'04.9.11 1:10 AM (222.110.xxx.225)미스테리 님!!! 오늘 넘넘 반가웠어요!
2. 누룽지
'04.9.11 1:10 AM (221.151.xxx.209)아웅~~사진 좀 찍어오시지욤~~
하루종일 눈빠지게 기다린 82식구들이 많은데... ㅠ.ㅠ
큐티로즈......정말 큐트하죠? 부럽습니다용~~
아직 남아있으려나....
근데 여자분들끼리 러브호텔에서 뭔일이 있었을라나? 0.03. 새콤달콤상큼
'04.9.11 1:15 AM (221.155.xxx.231)저도 만나뵈어서 반가왔구요, 피곤하실텐데 어여 주무세요. 저는 잠자다 일어나서 그릇 꺼내보다가(남편한테 숨기느라 이제야 몰래...) 흠 난걸 발견하고 슬퍼하는 중입니다. ㅠ.ㅠ
4. 미스테리
'04.9.11 1:17 AM (220.118.xxx.231)여왕님...저두요...!!
누룽지님...큐티로즈 없어요...파랑만 한두개 있나???
키세스님께서 짝지님과 만나서 럽텔 가세요...ㅋ (근데 큰 혹이...^^;)
새콤달콤상큼님...어쩐대유...^^;5. 아라레
'04.9.11 1:25 AM (210.221.xxx.247)미스테리님, 오늘 만나뵈어서 넘 좋았어요. ^^
앞으로 왕 친근하게....므흣.6. 코코샤넬
'04.9.11 1:27 AM (221.151.xxx.60)미스테리님 후기 또한 넘 재밌게 올리셨네요!!
아우 ~~~ㅠ.ㅠ 부럽당!!!
너도 노는덴 절대 안 빠지는 사람인데......
일이 우째 이리 되얐는지...암튼 여러 회원님들과 그릇 구경 못한게
참으로 애석하게 되야부렀습니다.7. 보라
'04.9.11 1:36 AM (211.204.xxx.131)저두 첨인데 넘 방갑게 맞아주셔서 캄쏴~~~~~~~~~~합니다...
낼 일찍은 못갈것 같구 오후에나...자원봉사하러가야겠네요,,,쟈스민님께 혼나려나?.....늦게왔다구...
미스테리님 방가워요...8. 비니드림
'04.9.11 1:37 AM (210.106.xxx.124)또 연락처 못올렸네요
010-2395-0010 문자/통화 가능합니다.9. 미스테리
'04.9.11 1:40 AM (220.118.xxx.231)아라레님...저두 방가방가입니다~ (므흣~)....이쪽으로 오실때 놀러 오세요!
코코샤넬님...예, 저 노는데 절대 안빠집니다...계속 불러 주세요...^^;;
(너= 저....인거 알고 있슴니당!...ㅋ)
샤넬님 뵙고 싶었는데...ㅠ.ㅜ10. 미스테리
'04.9.11 1:45 AM (220.118.xxx.231)보라님...이럴땐 그곳에서 집이 가까우시다는 이유로 넘 부럽습니당~^^
일요일에 눈치를 샤샤삭~~~보고 된다면 ...(저의 바램입니다...넘 멀어요...ㅠ.ㅜ)
비니드림님... 그쪽에 친분있는사람들 아니고 오늘 첨 뵜어요...^^;
저도 오늘 첨 나갔거든요...헤~~~
비니 드림님과 인사는 못했는데 저도 기억합니다...^^11. 엘리사벳
'04.9.11 1:45 AM (218.147.xxx.122)미스테리님~ 반가웠어요.
소담스런 입담때문에 즐거웠구요.12. 미스테리
'04.9.11 1:48 AM (220.118.xxx.231)실시간 리플 들어갑니다...잠 안자고...^^;
코코샤넬님...와락와락 부비부비....^^*
엘리사벳님....저도 넘 재밌었어요!!!
혹, 부담스런 입담은 아니었는지....(걱정 X100)13. 미스테리
'04.9.11 1:50 AM (220.118.xxx.231)이 늦은밤에 그렇게 야한 요구를 하시다니...^^;;;
두리번 두리번.....(쪼~~~~~~~~~옥!!!)14. 플로리아
'04.9.11 3:02 AM (218.51.xxx.229)윽 여기가 82쿡아닌가여~~ 자다가 들어와봤더니 ....
지는 야한사이트가 뜬줄알았슈..15. 미씨
'04.9.11 9:01 AM (203.234.xxx.253)저,, 번개 후기보고 싶어,,집에가서 컴을 켰는데,,,
후기가 없어,,, 다들,,어디에 갔을까,,,, 무진장,,,궁금했는데,,,
ㅋㅋㅋ
역시,,,잼난 시간 보내셨군요,, 부럽습니다..
매번 번개때 마다,, 가고 싶은 맘은 굴뚝같은데,,, 요놈의 회사땜시,,,
오늘과 낼은 비가 많이 온다고 하던데,,, 걱정이네요,,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16. 달개비
'04.9.11 9:35 AM (221.155.xxx.94)미스테리님 반가웠어요.
신이 내린 몸매 아니라서...왕실망 했지만서도.
자주 뵈어요.
계하기로 한것 잊지마시고.....17. 미스테리
'04.9.11 10:57 AM (220.118.xxx.231)플로리아님...놀라셨죠...ㅋ
자주는 아니고 가끔 그럽니다...^^;
미씨님....주말이니까 함 가보세요...아직 그릇이 많아요!!
비가 많이 오면 창고 안에 준비한다고 하셨으니 괜찮겠지요?
달개비님...뭔 말씀을 하시나요...^^;
신이 주신 몸매 맞잖아요...ㅠ.ㅠ
찜질방 계하자니까 지성조아님께서 절대로 못 벗으신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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