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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지우시려면 왜 쓰시는지...

지웠네? 조회수 : 1,452
작성일 : 2004-09-10 20:35:44
여긴 요리싸이트예요..
요리뿐 아니라 조리도구며 기구며 좋은건 외제건 국산이건 가리지 않고 모두들 관심있어 합니다...
그렇게 돈을 자꾸 따지시려면 다음카페에 짠돌이카페 있거든요?
거기도 요리방 있어요...그쪽에서 활동하시면 되겠네요..
다들 돈이 아주 많아서 사대는거 아닙니다.
아껴서 다 사는건데 외제아니면 상대안한다...이런식으로 매도하는글..
정말 다시 보고 싶지 않습니다...
IP : 218.235.xxx.9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무섭네..
    '04.9.10 8:38 PM (220.90.xxx.236)

    이렇게 공격적으로 나오는데 웬만한 강심장 아니고서야 어디 글 쓰겠나 싶네요..
    매도 하는글은 아니었지싶던데..

  • 2. 이영희
    '04.9.10 8:39 PM (211.217.xxx.17)

    그냥 님도 지우심이 어떨지....
    어려운맘 들으면 그리 쓰실수도 있고....
    쓴글 보고 내리는게 좋겟다 하신것 좋잖아요...
    어떠세요...여럿다니니 생각이 다르구나 하시고...

  • 3. 겁나부러요..
    '04.9.10 8:55 PM (220.85.xxx.167)

    님..너무 무서워요...

    정말 갈수록 진솔한 글들이 없어지는것 같아요,,

    이렇게 무섭게 대드시니 겁이나서 글을 쓸수가 있어야죠...

  • 4. 참.........
    '04.9.10 9:03 PM (220.90.xxx.236)

    글을 죽~ 읽었던 사람인데 ' 지웠네? '님아 ! 님 참 가진거 많은 이인가 보오.....
    심한말 한 것도 아니었는데 그리도 대들고 나올건 뭐있소?
    님같은 이 땜에 이 싸이트가 격하 된다는걸 왜 모르오?

  • 5. -_-
    '04.9.10 9:09 PM (220.70.xxx.207)

    외제 얘기 꺼냈다고 짠돌이 까페나 가라니.
    말을 아아주 이쁘게 하십니다. 남편한테 사랑받겠어여.

  • 6. 밍쯔
    '04.9.10 9:24 PM (220.121.xxx.90)

    아..무셔..
    말이 칼날같아요.

  • 7. 헤스티아
    '04.9.11 12:07 AM (220.86.xxx.165)

    두리번 두리번.. 저녁에 무슨일이 있었던가봐요--;;

  • 8. 흠흠 전
    '04.9.11 12:20 AM (211.192.xxx.199)

    윗글님 맘에 동의합니다.
    ==
    아껴서 다 사는건데 외제아니면 상대안한다...이런식으로 매도하는글..
    ===
    저도 지운글 원글 봤습니다.
    참으로 기분이 아햏햏했습니다.
    여기서 누가 '외제아니면 상대안한다'라고 글쓴 사람 있나요? 그런 뉘앙스 풍긴 사람 있나요? 제가 초창기 회원이라 여기 글 거의 빠짐없이 읽은 사람인데 절대 그런글 없었거든요.
    근데 원글 쓰신분 딱 저렇게 표현했습니다.
    기분나빴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몇페이지 읽고 여기 사이트 성격을 제멋대로 정해버리는것. 정말 기분나빴거든요.
    '지웠네?'라고 쓰신분도 저와 비슷한 생각이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이분이 쓰신글로 이 사이트가 격하된다고 생각되어진다기 보단..
    원글 쓰신분으로 인해 오늘도 내일도 들어올 신입회원들이 보고 지레 겁먹고 이 사이트를 평가해버릴까가 전 더 겁납니다.

  • 9. 바로그녀
    '04.9.11 1:39 AM (64.203.xxx.158)

    흠흠 전 님 말씀처럼 지레겁먹은 사람 여기있어요.
    험악한 분위기에 저 잠수해버리고 다신 안나온다죠.

  • 10. 바로그녀님
    '04.9.11 2:03 AM (211.225.xxx.38)

    너무 오래 잠수하면 잠수병 걸립니다.
    제주 해녀들이 많이 걸린다고 하던데요.
    게다가 다신 안나오다니요!! 숨쉬러 나와야 하는데... 가끔씩 얼굴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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