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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파요 도와주세요
그래서 두집 다 선물말고 현금으로 주려고 하는데요,
오빠네서는 나 아이낳을 때, 백일 돌 다 챙겨주었고, 또 금액도 십만원 백만원,,, 너무 과해서 사양하는데도 마음이 그렇다고 극구 주어서 그렇게 받았어요.
시누한테는 돌때만 십만원 받았구요.
그런데 같은 달에 아이를 낳으니, 찾아갈 때 금액을 달리해도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액수차이가 너무 나면 남편이 서운해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비슷하게 하면 억울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저도익명
'04.9.8 5:28 PM (211.118.xxx.149)저같음 받은만큼 주겠네요...--;
남편이 서운해하긴 하겠쬬...
그치만...친정오빤 많이줬고, 시누인 쪼금 줬잖아여....
꼭 받은만큼 똑같이 주진 못해도...
어느정도 차이는 나야하지 않을까요?
무조건 남편 서운할꺼만 생각해서 같이주면...
많이 주자니 돈이없고, 적게주자니 친저오빠한테 미안하고....
그러니...말씀 잘하시고 받은만큼 주세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상 속좁은 아짐이었슴다. ^^;2. kidult
'04.9.8 5:35 PM (211.179.xxx.86)받은게 차이나는데 남편이 어찌 뭐라하겠어요?
오빠가 해주신게 있는데 비스므리하게 준비해야
오빠도 올케한테 낯이 서지 않으실까요?3. 키세스
'04.9.8 5:35 PM (211.176.xxx.134)부주는 빚이라죠?
갚아야죠.^^;4. ..
'04.9.8 5:36 PM (210.115.xxx.169)형제끼리는 계산 안하고.. 그렇게 살 수만 있다면야..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것이 세상사는 이치니까요.
어차피 약간은 빚의 성격도 있잖아요.
혹 서운해 하시는 기미가 있으면
빚 갚는 거라고 하시면 되겠네요.(부조금 처럼)
오빠네는 받은 만큼
동생네는 정으로 더해준다면 상향평준화가 되서
부담이 너무 심하실 것 같은데.....5. 미스테리
'04.9.8 6:02 PM (220.118.xxx.231)말하지 마시고 주심 안될까요?
만약 알게 되면 걍... 받은것 땜에 할수없다 하시고...^^;6. 지도
'04.9.8 6:19 PM (81.205.xxx.243)글케 생각...
다르게 받았는데 같이 하기엔 좀 무리인데다가
서운해 할지도 모르니-
받은 만큼 하세요.무방할거예요.
그리구 서로 돈 액수 밝힐거 같지않은데?7. 저도
'04.9.8 6:53 PM (211.49.xxx.117)딸이 그 지경에 처했는데 저렇게 기함할 소리를 하는 친정 아버지는 뭔 생각이시래요?
기가 막혀요.8. 미투
'04.9.8 7:00 PM (211.225.xxx.69)오빠한테는 너무 많이 받으셔서 백만원 헥헥... 벅차시겠다 ^^
그런데 시누이한테는 정말 받은대로 해줘야 하거든요.
1원이라도 액수가 적게 가거나 하면,,나중에 난리납니다.
원래 "사돈집 음식은 저울로 달아 먹는다" 하는 옛말도 있으니..
받은 대로 십만원만..
앗 그런데 시누이는 돌때만 십만원가져 왔군요.
그런데 애 낳는데 십만원가져가고.백일 돌때 또 해줘야 하면.... 그래도 시누이 한테는 더 가는거네요.. 남편이 할말도 없을 텐데....9. 엘리사벳
'04.9.8 7:20 PM (218.52.xxx.10)저같으면 남편에게 말안하고 제가 알아서 합니다,
저도 윗분들의 의견과 같은 생각이구요.10. sueah
'04.9.8 9:42 PM (218.39.xxx.69)전 공식적으로는 같은 액수 드리구여..
비공식적으로 오빠에게 더 드리는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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