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호적에 올린 아이이름 바꾸기 해보신분....

파랑새 조회수 : 897
작성일 : 2004-09-06 15:22:09
울 아들이 44개월인데, 호적에 올린 이름을 바꾸려고 하는데 이거 해보신분 조언 좀 부탁합니다.
주위에서 그리 어렵지 않다고도 하고, 취학전에 해줘야 한다는데 어찌 해야 하는지 난감합니다.

IP : 211.178.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4.9.6 3:33 PM (221.140.xxx.170)

    법무사 사무실에 문의하세요...

  • 2. 건웅큰맘..
    '04.9.6 3:37 PM (211.222.xxx.199)

    법무사 사무실에 문의안하시고 직접하셔도 돼요..너무 간단해요..
    법원 민원실에 가시면 개명신청서가 있습니다. 개명신청서를 작성하시고, 개명이유가 있는데 거기에는 대략적으로 어릴때 집에서 쓰는 이름과 할아버지께서 호적에 올린 이름과 달라서 아이가 너무 헷갈려한다. 취학전에 고쳐주고 싶다..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힘들다..뭐 대충 이런식으로 쓰면 됩니다..
    기존의 호적등본과 개명신청서를 작성하시고, 송달료 만얼마만 납부하시면 한달정도 기다리시면 판결나요..그러면 판결문 가지고 구청가셔서 호적신고 다시하시면 됩니다.
    가까운 분이 아이 개명신청을 하는데 제가 도와드려서 잘알고 있습니다.
    돈도 거의 안들고 너무 간단합니다..아 그리고 아이 이름 한문을 잘 알고 가세요..

  • 3. 마농
    '04.9.6 3:43 PM (61.84.xxx.22)

    한달전에 아이 이름 개명해준 사람이..평일낮에 시간낼 수 없어서..
    직접 안하고 대서소에 맡겼는데....15만원줬다고 그러더군요.
    44개월이면 얼른 해주세요.몇살이더라? 하여간..4살인가?? 제한나이
    넘기면 많이 까다로와집니다.

  • 4. 푸른잎새
    '04.9.6 5:46 PM (220.79.xxx.205)

    우리 아이 이름 바꿨습니다. 법원이 집에서 멀고 동생이 어려서
    법무사 사무실에 일체 다 맡겼는데 비용은 10만원 들었구요.
    10살이 넘어가면 개명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어리면 어릴 수록 쉽다고 합니다.
    44개월이면 수월하게 하실 겁니다.

  • 5. orange
    '04.9.7 9:44 AM (221.142.xxx.143)

    저희 아이는 한자를 바꿨지요...
    학교 가기 전에...
    시어머니께서 한자를 바꿔오셨어요....
    법무사에 맡기라구요....
    처음 이름도 시댁에서 지어준 건데.... 쩝...
    어렵지 않던 걸요...... ^^

  • 6. 파랑새
    '04.9.8 12:27 PM (211.178.xxx.89)

    답글들 많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혼자 하려니 걱정되었는데....
    직접 해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53 친정어머니.. 13 익명 2004/09/06 2,008
22452 남편과의 문제 정말 힘드네요.. 8 힘드네요.... 2004/09/06 1,854
22451 재혼해서 살고 있어여. 12 익명으로 2004/09/06 2,650
22450 친구가 둘째를 낳는데 가봐야할까요 3 유리 2004/09/06 879
22449 헹켈칼 필요하신분....이런거 올려도 되나요? 9 룰루~ 2004/09/06 927
22448 의상대여 및 벼룩시장에 대해 문의합니다. 직딩아짐 2004/09/06 879
22447 추석이 걱정입니다..휴~ 8 굴레머 2004/09/06 899
22446 외제냉장고가 그렇게 좋은가...? 77 정말 궁금해.. 2004/09/06 2,578
22445 호적에 올린 아이이름 바꾸기 해보신분.... 6 파랑새 2004/09/06 897
22444 역시 친정이 좋아요 ㅎㅎㅎ 4 쵸콜릿 2004/09/06 917
22443 혹시 EBS Easy English (인터넷) 공부하시는 분있으세여 4 굴레머 2004/09/06 903
22442 새우싸게 먹을수 있는곳 어디 없나요?? 1 진이엄마 2004/09/06 969
22441 경력자 면접+무의욕+도망가고싶음 4 소시미 2004/09/06 957
22440 질문 하나.^^ 2 안젤라 2004/09/06 876
22439 내용없음 12 engine.. 2004/09/06 1,967
22438 결혼전 수술흉터 15 마릴린 2004/09/06 2,149
22437 일본어 공부하시는분들 3 효녀 2004/09/06 885
22436 양수검사란~ 6 궁금이 2004/09/06 931
22435 태교가 정말 중요한가요? 11 stella.. 2004/09/06 954
22434 영어학원 다니는 멀고 험난한길.. 5 상은주 2004/09/06 1,002
22433 대구 벙개 할까요? ^^ 15 깜찌기 펭 2004/09/03 1,138
22432 아빠 바지욱껴 8 수경맘 2004/09/06 873
22431 마음이 너무나 무겁습니다. 10 익명 2004/09/06 1,715
22430 검은께, 검은콩.. 11 예비주부 2004/09/06 1,162
22429 메일 수신 확인 방법 1 강금희 2004/09/06 957
22428 별걸 다 여쭙네요... 4 적자 2004/09/06 1,017
22427 연탄장수는 제 친구입니다.(힘을 주세요~~^^) 20 레지나 2004/09/06 2,435
22426 <낙안유가공> 이번주엔 스펜젤라 치즈로 보내드립니다. 지혜림 2004/09/06 893
22425 혹시 청주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사시는분 있으세요??? 냥냥주부 2004/09/06 890
22424 아들 어린이집에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2 모래주머니 2004/09/06 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