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re you doing now? 과정샷~~~

[수국]

어제 송별회겸해서 술을 먹구 새벽 12시 넘어서 거의 1시쯤 집에 왔어요.(다행히 아빠에게 않혼났어용~)
그 이야기는 정신좀 차리구 ^^

전 술을 먹어두 아침 일찍 일어나더라구요~~(아침일찍 일어나는게 버릇이라..)
아침에 7시쯤 눈을 떠서 친구한테 오늘 약속 낼일로 미루고 ~~~
저 지금 뭐하는줄 아세요??
ㅋㅋㅋ 단팥빵 만드려고 팥배기만들고있잖아요~
팥을 한번 삶고 압력솥에 삶아서 막 뚜껑 열었어요
만들면서 정신차려야죠~~
저 왜 이렇게 베이킹이 좋은지......

여러분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계신지 살짝 궁금궁금~

[겨란]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이라 아무도 없으니 좋네요.

저도 어제 할증요금 냈는데 -.-

[건이현이]

수국님 팥 삶으시는거 보고있어요. ^^
울 짝은아들 뒤에서 자꾸만 축구 하자고.......이힝! 엄마는 그런거 재미 엄써~~~

[짱여사]

와~~ 내가 해석할수 있는 영어다..--;

저요? 전 지금 회사에서 땡땡이치고 82에서 놀고 있어요..흐흐

[창원댁]

헤헤

저도 회사에서 일 아무것도 안하고 82에서 놀고 있어요

단팥빵 다 만들때까지 기다릴까요?

[Pianiste]

수국님 글보고있어요. 호호 ^^

[수국]

겨란&짱여사&창원댁님~~^^ 저도 그제까지만해두 그랬었는데~~컴켜구 젤 먼저한게 82cook로그인였죠^^

창원댁님~~ 지금 팥앙꼬가 80% 완성보고드립니닷!!(엄마가 않계셔서 저게 맞게하고있는건지~ )

[신짱구]

저도 수국님 글보고있어요. 것도 회사에서....

만들면 좀 주실꺼요?^^

[미스테리]

전 지금 수국님 글읽고 리플 쓰느라 정신없고 오늘따라 일찍 일어난 울 바지락은 저에게
경고음을 울리며(안놀아 준다고...ㅠ.ㅜ) 컴터에게 테러를 가하려는 찰나였는데
비디오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 나오니까 걍 포기하고 가버리네요...^^;;;;

정확히 말하면 컴 자판 두드리는 중예요....ご,.ごㆀ

[유로피안]

사무실에서 82cook 자유게시판 읽고 있어요 ^^
어제 밤에 늦게까지 비디오 봤더니 졸립네요

[아라레]

샤워하고 나오니 문밖에 놨던 옷가지랑 속옷을 딸래미가 사방팔방 늘어놓아서
열린 창문으로 제 나체 보일까봐 낮은 포복으로 기어 다니며 옷 주워입고 -_-;;;
컴 앞에 앉았어요.

[체리]

하하,수국님 애주가시군요.

[김민지]

저도 회사에서 수국님 팥 삶는거 보고 있어요.
점심먹고나니 잠이 오네요.
가물가물~~~`

[최은주]

퇴근하려합니다. 친정가서 맡겨둔 우리 아이들
찾아야하고 밀린 집안일 해야되네요..
어제 심야 영화봤더니만 저두 가물가물~~

[Ellie]

숙제와 더불어 82cook 멀티 태스킹중. ㅋㅋㅋ

[달개비]

맛있는 단팥빵 지금쯤이면 다 만들었을까? 생각중.
다되면 파주로 하나 던져 주세용.*^^*

[수국]

ㅋㅋㅋ 혼자서 아주 쌩쏘를~~
아까 제빵기에 반죽 돌려놓구~~ 팥 앙꼬 만들어서 이제서야 성형하구있어요~~
사진이 너무 어두워서 앙꼬 검사를 으찌받나용 ㅠㅠ
단팥빵을 만들고있는데~~ 모양을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난감~~

[이런..]

윽! 어제부터 저 찐빵 넘넘 먹고싶었는데 ...
괜히 클릭했나봐요...수국님 미워용..ㅠ.ㅜ

[마농]

찐빵 먹고 싶어진다..ㅠㅠ;;; 수국님.. 찐빵 좀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