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 사귀는것도 애들어릴때 많이사귀게 되는데 . ,,,사람 잘 못사귀는 저는 모임은 딱하나 뿐이죠.
누구는 애들임원때 연으로 계속이어진다는데,우리애 반장여러번 햇었는데, 난 인덕이 없어그런지 그런 계기도 안되더이다. 핑계를대자면 어른모시는 집이라 어려우니까 왕래도 안하게되고 ,전화도 잘 안해요.
그집가서 커피도 마시고 해야 친해지는데 ... 시엄니가 누구오는거 , 가는거 다싫어하고 며느리 나다니는거 왕강히싫어해서 밖과 담쌓고 동창도 연락끊고 살다보니(집안이 안편해서) 이젠 친구도 다들 연락이 안되고 ...
애들초등학교엄마 8명 모임기회가 잇엇는데 남편이 완강히반대해서 못들엇는데 ...
오래살던곳을 떠나 이곳으로 이사온 지도 몇년 됐는데 애들이 다크니 사람사귀기도 어렵답니다.
남편에게 이런저런 애길하니 ,먹고살기도 어려운데 그게 뭐 대수냐!!핀잔만 듣고....
님들은 어떤계기로 모임이나 친분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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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관리???
익명 조회수 : 942
작성일 : 2004-09-02 17:29:57
IP : 220.117.xxx.1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빈마마
'04.9.2 7:34 PM (211.36.xxx.98)82회원이시라면 일단 여기서 마음 푸시고요..
그나마 투덜 투덜이라고 할 수 있으니 다행이잖아요..^^
집안 안편한것은 이집이나 저집이나 4층이나 8층이나
다 같더라구요.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서도...
걱정되는 것은 님이 우울증이라도 걸릴까 걱정이되네요.
여기서라도 마음 여세요....
남편과 시어머님은 그런것 모를 수 있어요.
종교를 가져봄은 어떤가요?2. 아침키위
'04.9.2 7:41 PM (220.127.xxx.186)유치원이나 초등 저학년때 엄마들 안 사귀어 놓으면
그 이후엔 어느 그룹에도 끼기 힘들어요.
근데 그 모임이란게 몇번 가보면 말도 많고 탈도 많더군요.
모여서 점심이나 같이먹고 정보 교환이니 뭐니 하면서 수다 떠는거죠.
별 영양가 없어요.
그래도 살펴보면 맘맞는이 한둘은 아파트에 있을거예요.
일 주나 이 주에 한번쯤 커피마시는 정도는 허락 받으세요.
사람 만나는거 시모나 남편이 싫어 하면
운동 하는 것도 말리실까요?
헬스, 수영같은거 해보시면 어떨까요?
수영은 또 회원끼리 그룹핑하는 경향이 많은데
헬스나 골프(요건 형편이 되신다면)같은 것이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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