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이가 시골에서 올라오면 신림도 시댁에 아바도 있께 될것 같은데 신림동과 혹시 그주변에 영어 유치원이나 아니면 시설이 잘 되어있고 선생님들도 괜찮은 유치원은 없을까요? 어린이 집도 괜찮구요.. 인터넷 검색하니 잘 안나오네요..
시골에 친정 엄마랑 통화했는데.. 엄마가 벌써 손주 떠나보내려니 맘이 횡하고 눈물이 나올것 같다고 그렇더라구요.. 근데 그와는 반대로 우리 아이는 엄마 보러오구 할머니(친)보러 오구 엄마는 회사 나가니깐 난 할머니랑 큰엄마랑 있으면 된다고 너무 좋아 한데요..
그래서 엄마가 속상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아이를 자주 볼수 있게 되어서 좋긴 한데.. 신림동이 워낙 공기가 나쁜지라.. 그래서 우리 시댁보구 덕소로 이사오시면 어떻겠느냐고 그랬더니 생각해 보신다고 하더라구요,..
이왕이면 신림동 보단 낳을것도 같은데.. 어른들 살기도 좋구요.. 암튼 정보 있으신 분들은 좀 리플 부탁드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림동에 사시는 분들께..
상은주 조회수 : 911
작성일 : 2004-09-02 13:11:19
IP : 61.74.xxx.1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4.9.2 2:44 PM (61.78.xxx.31)흠흠 신림동 공기 좋아요 ^^
관악산두 있구...
천사맘님 찾아서 쪽지한번보내 보세요 딸내미가 유치원 다니거든요
그리고 웬만한 유치원은 차가다니고요
서울대 입구쪽이 아파트가 대단지라 그쪽에 영어유치원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2. 예비주부
'04.9.2 3:53 PM (147.46.xxx.72)맞아요~ 전 봉천동인데..서울대로 운동가고..여름에도 시원한게..서울치고 이리 공기좋은데가 없네요^^ 그리고..서울대 후문쪽에 서울대학교 부속 어린이집도 있답니다. 낙성대 공원지나..이런에 새로 생긴 과학관 지나면요~ 전 아직 미혼이지만..좋은 환경같아 보이던데, 참고만하세요^^
3. 봉천동
'04.9.2 9:45 PM (218.232.xxx.229)신림동 영어 유치원이요.
신림동은 아니고 봉천5동에 관악드림타운이라고 5000세대넘는 아파트 대단지 있거든요.
거기 바로 앞에 소슬유치원이라고 엄청 큰 유치원있어요.
거기 영어 유치원으로 유명하다던데요.
여기저기서들 아이들을 보내는지 꽤 멀리까지 셔틀버스가 다니던데. 함 알아보세요.
신림동 뒤에 산도 있고 해서 그리 나쁘지 않아요. 신림4거리 부근만 아니라면요.
저는 봉천동 서울대입구에 사는데 여긴 공기도 좋아요. 서울대로 산책도 다니구요. 좀 멀긴 하지만.
낙성대 스포츠센타도 있어서 (구립) 아가들 스포츠센타 보내기도 좋구 봉천고개있는데에는 YMCA인지 YWCA인지에서 운영하는 스포츠센타도 있어요. 역시 어린이 과정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303 | 이혼을 생각안해본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3 | dreame.. | 2004/09/02 | 1,186 |
22302 | 인맥관리??? 2 | 익명 | 2004/09/02 | 942 |
22301 | 임신중에 어떻게 밥해먹고 사셨나요? 12 | stella.. | 2004/09/02 | 1,224 |
22300 | 후련하네요...ㅎㅎ 12 | 많이 큰 며.. | 2004/09/02 | 1,194 |
22299 | 집안에 자꾸 거미가 보이네요... 3 | bimil | 2004/09/02 | 902 |
22298 | 이런 증상은 어찌해야하나요? 8 | midal | 2004/09/02 | 1,283 |
22297 | [re] 병원다운 피부과 vs 백화점 같은 피부과 18 | J | 2004/09/02 | 1,068 |
22296 | 알러지? 두드러기? 3 | 지혜림 | 2004/09/02 | 931 |
22295 | 신혼부부의 고민 좀 들어주세요.ㅜ_ㅜ 42 | 익명 | 2004/09/02 | 2,395 |
22294 | 늘 배고픈 녀석 4 | 하늘사랑 | 2004/09/02 | 879 |
22293 | 양태영선수의 금메달투표~~ 5 | 수기 | 2004/09/02 | 878 |
22292 | 목욕탕에서의 싸움 17 | 엘리스맘 | 2004/09/02 | 2,136 |
22291 | 신림동에 사시는 분들께.. 3 | 상은주 | 2004/09/02 | 911 |
22290 | 스포츠마사지가 도대체 뭣하는 곳입니까? 9 | 젠장 | 2004/09/02 | 1,601 |
22289 | 폴리엠 서울매장 3 | 질문 | 2004/09/02 | 883 |
22288 | 대책없는 사람들 4 | 한심 | 2004/09/02 | 1,195 |
22287 | 남편이 술집여자랑 잤나봐요 12 | 익명 | 2004/09/02 | 3,381 |
22286 |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 도전자 | 2004/09/02 | 1,077 |
22285 | 중국어 하시는 분 계신가요? 6 | 도전자 | 2004/09/02 | 888 |
22284 | 명절증후군...^^; 12 | 미스테리 | 2004/09/02 | 1,227 |
22283 | 우리는 나중에...... 3 | ... | 2004/09/02 | 1,072 |
22282 | 임부복이 날 울리네~~~ 그랴~~~ 11 | 은맘 | 2004/09/02 | 983 |
22281 | 캘리포니아 롤..그리고 감사말씀. 7 | 리틀 세실리.. | 2004/09/02 | 961 |
22280 | 남자아이는 엄마를 더 좋아하지 않나요?? 17 | 미씨 | 2004/09/02 | 999 |
22279 | 관심이 적을듯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 愛뜰 | 2004/09/02 | 878 |
22278 | 약간 특수한 추석고민... 11 | 결혼1년차 | 2004/09/02 | 1,251 |
22277 | 10년 만에..항복!! 10 | 하늬맘 | 2004/09/02 | 1,240 |
22276 | [re] 내가 스키를 안타는 이유 12 | 리틀 세실리.. | 2004/09/02 | 1,090 |
22275 | 내가 등산을 안가는 이유 20 | 키세스 | 2004/09/02 | 1,460 |
22274 | 정말 오랫만에... 6 | 이슬새댁 | 2004/09/02 | 8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