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말 오랫만에...

이슬새댁 조회수 : 893
작성일 : 2004-09-02 09:35:37
정말 오랫만에..글을 쓰려하는데....
장장 10분동안 써내려간 저의 글이 ESC키 하나에..모두 날아가 버렸어요..
이리 허무할때가...
엉엉T.T
가을이 성큼...꼭 겨울이 올것처럼 바람도 시원하다 못해..차갑고..
장년 5월 결혼하고 한창...드나 들던82~~
직장을 옮기고 집안일이며...대소사..저에게 넘 바쁜 나날들 이네요...
신랑 얼굴한번 제대로 볼때가 없었으니...이리 바쁘게 살아야 하는지!(행복한 고민--;)
얼마전 우울증을 넘 심하게 해서 울 신랑도 저도 넘 힘들었어요..지금은 괜찮아 졌지만..
결혼이란..정말...행복하면서도...머리 아픈것 같아요! 뭐가 그리 일이 많은지..이일저일..
다른분들..넘 존경스러워요..
이제 82로 다시 돌아오려 합니다..ㅋㅋ 저의 우울증을 날려버리게해준..82..
마니 알려주세요...요즘은 질문하지 않아도 없는것이 없어서 검색하면 모든 다 나오내여..
대한민국에 이런 사이트가 또 있을까여?
더 잘살겠습니다~~~~선배님들...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아자아자~~(김정은 버젼...)
IP : 61.250.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스테리
    '04.9.2 9:39 AM (220.118.xxx.59)

    스트레스 해소하기엔 82만한데가 없지요...^^
    더욱 행복하세여... 아자아자~~~~~~~

  • 2. 경빈마마
    '04.9.2 9:42 AM (211.36.xxx.98)

    장장 10분~~~~~거 글 날아가면 더 열받아요..미치지요...
    따로 써서 올려야 된답니다.

  • 3. 깜찌기 펭
    '04.9.2 10:07 AM (220.81.xxx.183)

    실컸 작성하고 등록~ 했는데, 넘 오랫동안 작성하는 바람에 로긴다시하라 뜨면 울고싶어져요. ^^;;

    아자아자!!! 힘내세요.

  • 4. 벚꽃
    '04.9.2 10:18 AM (61.85.xxx.193)

    결혼하는 아가씨들에게 혼수로 넣어주고 싶은 사이트 입니다.

  • 5. 미씨
    '04.9.2 10:25 AM (203.234.xxx.253)

    열심히 써서 올리려고 했는데,,순간 뭔키를 눌렀는지도 모르게
    획~~~~~~ 날라가버림,,,, 저도 그 허무함 알죠,, 저도 그런적이 있어시리,,,
    이슬새댁님,,자주 뵙겠습니다.

  • 6. 김혜경
    '04.9.2 11:28 PM (211.201.xxx.139)

    에구...글 날라갔을 때의 그 허망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03 이혼을 생각안해본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3 dreame.. 2004/09/02 1,186
22302 인맥관리??? 2 익명 2004/09/02 942
22301 임신중에 어떻게 밥해먹고 사셨나요? 12 stella.. 2004/09/02 1,224
22300 후련하네요...ㅎㅎ 12 많이 큰 며.. 2004/09/02 1,194
22299 집안에 자꾸 거미가 보이네요... 3 bimil 2004/09/02 902
22298 이런 증상은 어찌해야하나요? 8 midal 2004/09/02 1,283
22297 [re] 병원다운 피부과 vs 백화점 같은 피부과 18 J 2004/09/02 1,068
22296 알러지? 두드러기? 3 지혜림 2004/09/02 931
22295 신혼부부의 고민 좀 들어주세요.ㅜ_ㅜ 42 익명 2004/09/02 2,395
22294 늘 배고픈 녀석 4 하늘사랑 2004/09/02 879
22293 양태영선수의 금메달투표~~ 5 수기 2004/09/02 878
22292 목욕탕에서의 싸움 17 엘리스맘 2004/09/02 2,136
22291 신림동에 사시는 분들께.. 3 상은주 2004/09/02 911
22290 스포츠마사지가 도대체 뭣하는 곳입니까? 9 젠장 2004/09/02 1,601
22289 폴리엠 서울매장 3 질문 2004/09/02 883
22288 대책없는 사람들 4 한심 2004/09/02 1,195
22287 남편이 술집여자랑 잤나봐요 12 익명 2004/09/02 3,381
22286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도전자 2004/09/02 1,077
22285 중국어 하시는 분 계신가요? 6 도전자 2004/09/02 888
22284 명절증후군...^^; 12 미스테리 2004/09/02 1,227
22283 우리는 나중에...... 3 ... 2004/09/02 1,072
22282 임부복이 날 울리네~~~ 그랴~~~ 11 은맘 2004/09/02 983
22281 캘리포니아 롤..그리고 감사말씀. 7 리틀 세실리.. 2004/09/02 961
22280 남자아이는 엄마를 더 좋아하지 않나요?? 17 미씨 2004/09/02 999
22279 관심이 적을듯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愛뜰 2004/09/02 878
22278 약간 특수한 추석고민... 11 결혼1년차 2004/09/02 1,251
22277 10년 만에..항복!! 10 하늬맘 2004/09/02 1,240
22276 [re] 내가 스키를 안타는 이유 12 리틀 세실리.. 2004/09/02 1,090
22275 내가 등산을 안가는 이유 20 키세스 2004/09/02 1,460
22274 정말 오랫만에... 6 이슬새댁 2004/09/02 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