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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이야기................... -_=

제민 조회수 : 914
작성일 : 2004-08-31 09:22:33


아래 복권열풍이..!! 로또!! ^^
저도 한국와서 로또 한주에 하나씩 사봤어요.
천원짜리 주섬주섬 모아서 오천원씩..

왜그렇게 사서 당첨되봤음 하는지..

아빠는 그런 일확천금 노린다고 구박하시죠..
그것도 어린게 -_-;;

딱, 제 나이부터 살수있거든요.
근데 미국은 만 21살부터 로또 구입이 가능해서 꿈도 못꾸다가..
여기오니까 나이제한이 안걸려서 샀어요..

문제는 제가 무지무지 운이 없는 케이스라서..

오천원어치씩 2달있었으니까 8번샀었는데..
단 한개의 숫자도 안맞은적도 있고..

딱 2개 맞고 끝난적도 있고 -_-

그게 아주 사람 애를 태우더만요.......................;; (이러면 안되지만)

근데 저번주엔 Dung; 꿈을 꿨어요
뭔뜻인지 몰라도 Dung 이라 기분좋아라 하나샀는데..


으히히히....................만원됬어요 -_-;


만원은 주지도 않는다면서요; 로또로 바꿔준다고..

그래서 아빠가 가져가시더군요..
나 가고 나면 아빠가 바꿔주겠다고................ -_-
(언제는 일확천금 어쩌고 하면서..)




전 언제나 운이 한번 따라서 3등이라도 당첨되는지..


근데 3등은 숫자 하나틀리면 3등인데 그럼 2등은 뭐죠??;
1등은 숫자 다맞는거 아닌가.. ㅎ


내일 드뎌 이곳을 뜨는 제민이었습니다 ^^;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날씨가 좋네요.

IP : 211.207.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기
    '04.8.31 9:26 AM (219.248.xxx.92)

    만원 국민은행 가면 돈으로 주던데요.

  • 2. 제민
    '04.8.31 9:36 AM (211.207.xxx.86)

    앗, 그런가요?

  • 3. candy
    '04.8.31 3:57 PM (220.125.xxx.238)

    그럼,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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