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82를 못봤더니 병날꺼같았어요~~

[수국]

저희집 컴이 지난 목요일날 고장이 났지뭐예요.
그래서 저 지금 3일만에 들어왔어요~~~~~
너무 이것저것 보고싶은 마음에 마우스가 잘 않움직여지는거있죠~
ㅋㅋㅋ 옆에서 보면 가관도 아닐꺼예요~
어제  핸드볼 보셨어요?
눈물이 나는거있죠,,
저도 뭔가에 그렇게 열정을 쏟고 싶어요..
아직을 그걸 찾아가는 과정인것같은데...
요즘  마음이 복잡한일이 있는데......
저는 왜 더 많은걸 바라게되는지...
저에게 주어진것들은 너무 당연스럽게 생각하고.. 부모님께서 해주시는것들을 또한 너무 기본적인 것들로만 생각하고....
제가 아직 철이 없는걸까요...
주변 친구나 언니들 말들어보면 그런것 같기도하고..
너무 곱게만 자랐다하고...


에유~
3일만에 여기 들어와서 감격스런 마음에 컴 켜자마자 너무 좋다는 글 남기려고했는데~~

ㅋㅋ 저 어제 밤 9시에 빵 구웠어요~
제빵기에 반죽해놓고~~ 다 만들고 주방 설겆이에 걸레질까지 하고나니까 새벽 1시~
그래두 피곤한줄 모르겠어요~~
모닝롤이랑 소보루빵 구웠어요~
기본반죽은 김영모샘 반죽에 녹차가루 섞어서 색깔이 약간 초록빛였고~ 소보루는 설탕대신 꿀 넣고~~
구웠어요~
굽자마자 1분 정도 식힌다음에 절대미각 각각 1개씩 주고~~
어제는 샤워하고 뒷정리하느라 사진을 못남겼어요~~
그럼 저 이제 밀린 글들 보러 머나먼 여정을 떠나요~~~^^

[나나]

어여 진도 따라잡으세요.
전 하루만 밀려도 진도 따라잡기 힘들더만요.ㅋㅋ

[수국]

ㅋㅋ 전 맨날봐두 새로워요~

[김혜경]

단수보다 인터넷 안되는 것이 더 괴롭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