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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이다~~ ㅎㅎ

깜찌기 펭 조회수 : 884
작성일 : 2004-08-28 16:09:54



울신랑의 현재모습..

아기가 태어나면 함꼐 물총놀이, 계곡수영, 무선자동차경주, 오프로드갈때 함꼐 놀러가기, 야영, 등등등.. 함꼐 놀생각에 마음이 동동동~ 떠있습니다.

어제 돌잡이 친구네 아들놈과 2시간 함꼐 놀고나더니, 온 서랍을 헤집고 울고 땡깡부리는 모습에 꿈꿨던 모든것들이 사라지고 한숨만 남았네요. ㅋㅋㅋ

IP : 220.81.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lumtea
    '04.8.28 7:25 PM (218.50.xxx.154)

    펭님, 웃을 일이 아니어요, 남편 출근하면 그 땡깡쟁이랑 누가 집에 남게요?^^...참..땡깡이란 말 쓰지 말라던 글을 어디서 읽은 것 같긴 한데...

  • 2. ^^
    '04.8.28 7:47 PM (211.215.xxx.213)

    2시간요? 인내심 괜찮으시네..
    전 엄마없인 1시간도 못봐주겠던데.
    글고 땡깡은 간질을 뜻하는 일본말이래요..안쓰는게 좋춍..^^

  • 3. 깜찌기 펭
    '04.8.28 8:56 PM (220.81.xxx.179)

    컥..--;
    그생각을 못했네..

  • 4. 알로에
    '04.8.28 10:42 PM (61.76.xxx.181)

    괜찮읍니다 머~집안일 청소 요리 빨래등등~(이런게 젤 하기싫자너요 몸도 피곤하구...)머 그런일만 다른사람이 해주면 애기하고 놀기는 괜찮을 껍니다 ㅋㅋㅋ 아빠요?그저 애기 눈높이 수준으로 행동하기만 하면 그것도 괜찮읍니다 젊은 아빠가 애기하고도 잘놀더라구요
    근데 울서방님은 나이가 들어서 늦게 아들이랑 놀려니 체력이 달린다하긴 하더군요 ^^&

  • 5. 김혜경
    '04.8.29 8:57 AM (211.201.xxx.235)

    펭님...뱃속에 있을때가 좋은 때라고 하잖아요...

  • 6. 히히
    '04.8.29 11:55 AM (218.236.xxx.103)

    펭님...뱃속에 있을때가 좋은 때라고 하잖아요...

    위에 쓰신 선생님 글 뒤에 이모티콘이 안붙으니 정말 심각하게 들리네요^^

  • 7. 키세스
    '04.8.30 12:00 AM (211.176.xxx.134)

    아마 비경험자들한테는 심각하게 안들릴걸요?
    우리한텐 무시무시한 소린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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