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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유기농 두부, 알고보니 중국산 콩두부"
다시는 이런기사가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프레시안 강양구/기자] 대부분의 '웰빙' 상품 광고들이 사회의 웰빙 선호 현상에 편승한 허위ㆍ과장 광고로 과소비와 잉여소비를 조장하고 잘못된 환경 의식을 주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기농 두부, 알고보니 중국산 콩"
그동안 '나쁜 광고상' 등의 시상식을 통해 생활 속 화학 제품의 문제점을 지적해온 환경정의(이사장 원경선) 광고 감시단 '참말해'가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웰빙 관련 각종 TV 광고와 일부 TV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한 결과를 발표했다.
환경정의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식품 분야 광고는 '건강'이 사회 관심사로 떠오른 분위기에 편성해 허위ㆍ과장 광고로 제품의 성격이나 기능을 부풀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치즈와 우유 등 유제품 대부분은 소량의 천연 함유 성분이 마치 해당 제품의 주성분인 것처럼 호도하거나 농약 처리를 해 위험성이 있는 농산물을 포함하고도 관련 정보를 누락한 채 친환경적인 음식물인 것처럼 포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정의는 청정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가진 P사의 경우 "이제 두부도 유기농입니다"는 광고와 달리 해당 제품은 중국산 수입콩이며, 관련 사실은 광고에서 누락됐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J기업, S식품 등의 제품도 필수 정보는 생략한 광고가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웰빙' 차용해 오히려 과소비 조장
환경정의는 "주택분야의 광고 역시 '새집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는 건축자재들의 안전성은 전혀 언급하지 않고 단순 이미지 광고를 통해 주택이 유해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하거나 안락한 생활을 보장해준다는 환상을 심어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부 주택 광고는 실제 모습이 아닌 이미지 합성이나 관련 없는 사진들로 아파트의 녹지율이 높거나 자연 속에 위치한 것처럼 위장해 소비자들의 판단을 왜곡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광고의 예로는 기공체조 모습을 보여주면서 웰빙을 강조하는 H건설의 아파트가 지목됐다.
환경정의는 또 "생활제품의 경우 해당 제품이 건강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보조적 수단이 아닌 필수 수단인 것처럼 제품에 대한 불필요한 소비를 유도하거나(비데, 에어컨), 고급화와 대형화가 생활의 격조를 보장해주는 것처럼 광고(냉장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환경정의는 "기업이 허위 정보를 제공하거나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행위는 반드시 지양돼야한다"며 "잉여 소비를 유도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환경파괴와 건강 위해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웰빙'이 지니고 있는 문화적 개념과도 상반된다"고 지적했다.
환경정의는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에도 세부 분야별 심층 모니터링을 통해 제품 광고에 대한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정의는 또 2002년부터 계속해온 '나쁜 광고상'을 올해도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나쁜 광고상‘은 2002년에는 '맥도널드', 2003년에는 '페브리즈'에 수여됐다.
강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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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미
'04.8.27 5:34 PM (61.111.xxx.56)도대체 뭘 먹고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2. 코코샤넬
'04.8.27 5:37 PM (220.118.xxx.216)기가 막히네요.
두부만큼은 유기농이라는 비싼 두부로 먹었건만..
어떻게 먹는걸로 돈 버는 사람들이 그런 거짓말을...
이젠 두부도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겠습니다..ㅠ.ㅜ3. 헉스
'04.8.27 5:40 PM (192.33.xxx.39)p사가 풀무원이라면 전 기절할 것 같아요~ ㅠ.ㅠ
4. 헉;;;
'04.8.27 5:44 PM (218.36.xxx.244)저 그 p사 유기농 두부 사먹었었는데.....
뭘 믿고 먹어야 할지..........5. 키세스
'04.8.27 5:44 PM (211.176.xxx.134)풀무원 포장지에 중국산이라고 적혀있어요.
처음 나왔을 때 그거 보고 허걱!했던 기억이 나네요.
유기농 콩나물도...6. 그런데..
'04.8.27 5:45 PM (220.119.xxx.143)중국산 유기농 콩이라고 처음부터 말했던것 같아요..
중국농장인지 공장인지도 소개하고.
아직은 중국산 제품이 진짜 문제가 많긴하지만..
요새는 유기재배하는 곳도 많이 늘어난다고 하더군요.7. 글쎄요..
'04.8.27 5:46 PM (218.39.xxx.38)풀무원 맞긴한데..
국산이라고 말한건 아니었거든요.
풀무원유기농두부 사면 락앤락 같은거 막 끼워주는 행사했잖아요.
락앤락이랑 무슨 설명서 같은것도 나눠줘서 읽어봤더니,
중국 어디선가? 하여간 자기네들이 중국콩 쓰는건 맞는데,
국산콩으로는 수량이 딸려서 도~~~~저히 두부를 생산할 수 없다..
대신 중국콩 쓰긴하지만, 그 지역이 깨끗하고,
뭐.. 옛날에 만주땅이라서 거의 국산콩과 다를바 없다 어쩌고..라는 설명서였음..
또 그 중국콩을 자기들이 철저히 현장관리를 한대나 어쨌대나??
첨엔 저도 그거 읽고 중국콩이라서 놀라긴했죠.
그렇지만.. 확실하게 중국콩임을 밝히진 않았지만,
국산콩이라고 속였던건 아니었죠..
하긴 유기농이면.. 100% 국산과 연결되는게 일반정서이긴 하네요.8. 마농
'04.8.27 6:01 PM (61.84.xxx.22)풀무원 ..국산콩이라고..포장지에 왕따시만하게
써인 제품도 수입이라고 몇년전부터 알고 있거든요..
몇년전에..소비자단체 어디서..성분조사를 했는데.....
국산콩에서는 절대로 나올 수가 없는 유전자조작된 콩에서만
나오는 성분이 두부에서 나왔어요.그래서..지금 재판중이고
그 재판 막바지인걸로...알고 있어요.9. 꼬마신부
'04.8.27 6:14 PM (218.152.xxx.49)허거덕 허거덕 마농님 그말이 참말이세요???? 이론이론...
저 쓰러집니다.... ㅠ___ㅠ10. plumtea
'04.8.27 6:19 PM (218.50.xxx.154)저도 봉투에 써 있는 것 보고 알고 있었어요. 속인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포장에도 표기했고 광고서도 국산 유기농이라고는 안 했으니요.
중국산 유기농을 먹을 것인가 그냥 국산을 먹을 것인가 고민하다 그냥 풀무원 국내산이라 써 있는 콩으로 된 두부 콩나물 먹어요.
아무리 품질관리를 한다지만 중국을 어케 믿냐고요11. 진실은어디메
'04.8.27 6:27 PM (192.33.xxx.39)설사, 중국에서는 유기농으로 재배했다 하더라도
그 콩을 비행기로 실어나르지는 않았을 터인데, 선박으로 실어나르면서
방부제 처리 안하고 산지로부터 국내까지 유통할 수 있나요?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래서 유기농은 산지와 소비하는 곳이 같을 때만 의미가 있는 것이라 하던데요.12. 3333
'04.8.27 7:07 PM (219.248.xxx.92)풀무원 유기농 콩두부 포장지에 콩은 중국에서 재배했다고 써있어요.
중국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콩이라고.13. 재영맘
'04.8.27 7:39 PM (211.205.xxx.161)항상 마트에 가면 풀무원 두부에 락앤락을 끼워주더라구요.
전 그래서 더 사먹질 않았어요.
중국산 콩을 쓴다고 속이지는 않았지만 저두 겉표지에 써있는걸 보고 근데 왠 유기농?하고 생각했거든요.
정말 어떤걸 사먹어야할지...
두부 집에서 만드는것도 쉽지않고,14. 은비까비
'04.8.27 7:50 PM (218.237.xxx.188)국산콩이라고 표기한 제품두부의 콩은
전량 농협을 통해 구매했고... 구매량과 두부제조량을 비교했을 때
농협 구매콩으로만 만든게 거의 확실하다고... 들었습니다.
결국 문제는 농협에서 수매한 국산콩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거라고...
사실 저도 정확한 정보인지 하도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재판 결과가 나오겠지요.
근데 아직도 안끝났는지???15. 김혜경
'04.8.27 7:57 PM (218.237.xxx.200)어제 풀무원 두부 사면서 비싼 유기농 안사고 옛맛두부샀어요...유기농두부 중국산 콩 쓴다는 말 진작부터 나와서요...
16. yozy
'04.8.27 9:10 PM (221.147.xxx.97)계란. 두부, 콩나물, 김은 거의 풀무원걸로 먹고 있는데
정말 갈등 생기네요.17. 빈수레
'04.8.27 9:40 PM (211.204.xxx.6)근데 말이죠, 티비광고만 보고 장 보러가서 덥썩 집어오지는 않잖나요??
유효기간도 보고, 성분 함량, 원산지 등등 다~~ 보고, 제조사도 보고, 판매사가 따로 있는 것은 그것까지 다~~ 읽어보고 사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
처음부터, 유기농두부 나올 처음부터, 중국산이라고 찍혀 있었습니다.
유기농 아닌 것에는 국산도 찍혀 있고, 미국산도 찍혀있고....다양합니다, P사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 제품에도 다 적혀 있습니다.
광고는 원래 짧은 시간에 광고하고자 하는 제품의 가장 자랑할 부분만 중점적으로 피알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니 당연히 흥분할 일이 아니라고 보는데요.
광고에서 국산콩만 사용합니다...그랬는데 중국산이더라..면, 불매운동도 할 수 있을 문제이지만 말이지요.18. 미스테리
'04.8.27 10:35 PM (220.118.xxx.242)전 어느순간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걍 맘을 비워버렸습니다!
울나라는 먹거리에 뒤통수 칠때가 많아서(?) 그냥 맘에들고 입맛에 맞으면 사는 방향으로요
싸든 비싸든간에...
그것이 문제가 시끄러워질때 좀 맘이 편하더라구요...
한번속지 두번속냐? 하면서요...
도대체 왜 먹는걸로 장난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결국은 자기 가족이며 친지며 후손들이
먹을껀데...ㅠ.ㅜ19. 트리안
'04.8.27 11:18 PM (220.77.xxx.226)마농님 말씀이 맞아요. 그거 뉴스에 난 이후로는 중국산이라고 다 써놓았더라구요.
중국산이라도 두부가 2400원이나 하고. 넘 비싼거 같아요.20. 모카칠러
'04.8.28 12:09 AM (220.75.xxx.171)빈수레님 말씀 맞아요
풀무원 유기농 두부 처음부터 중국산이라고 써 있었어요
그래서 옛맛 두부 먹었었는데,
요즘 이마트 가보니 옛맛두부는 한쪽으로 조그맣게 밀려나구
유기농두부가 한자리 차지하고 있더군요
이러다 옛맛두부는 않나오려나?21. 오예~~
'04.8.28 12:48 AM (218.152.xxx.251)중국산 인거 다들 모르셨나???
박스에 써있는데요? 중국산 100%
국산100% 콩은 유기농이 아니고, 유기농은 중국산 100%랍니다.22. juju386
'04.8.28 1:05 AM (211.176.xxx.206)콩은 유기농 재배가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선 수지가 안맞아서, 풀무원에서 중국에다 공장을 차렸다고 하던데요.
풀무원에서 나오는 유기농 참기름도, 유기농이지만, 참깨의 원산지는 중국산이라고 되어있어요.
풀무원측에서는 물론 철저히 본인들 감독하에 관리한다고 하지만,,,중국이라는 이미지가 워낙나빠서..전 그냥 국내산 두부 먹습니다.23. 중국산
'04.8.28 1:10 AM (211.207.xxx.3)이라고 다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제 의견은.
저도 두부는 중국산 유기농 콩으로 만들었다고 알고 있었고, TV 어떤 프로에 보니까 일본도 중국에서 유기농 쌀을 계약재배하여 일본내에 공급한다고 들었습니다.
중국이라고 다 못사는 사람이 있는게 아니고 부자들도 많답니다. 또 청정지역도 많구요.
부자들은 좋은 것 먹겠지요. 아무리 떼넘이라고 해도 부의 수준이 틀리다던데....
제 생각은 국내 수입 업자들이 너무 싸고 저질인 것만을 수입하여 문제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방부제도 팍팍치구요. 그리고 그것을 관리하는 정부 공공 기관도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인가가 연결되어 있어서 그런 연결 고리가 쉽게 끊기지 않기 때문에 불량이고 싸구려인 제품이 마구잡이로 수입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만......
그런 것을 알고도 수입하는 수입상이 미울 따름입니다.
만두 파동도 그렇지만... 사실 길거리에서 파는 만두에는 중국산 무우 말랑이를 볷아서 넣는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저질 싸구려에 방부제를 마구 섟어 수입되어서... 무우 말랑이로 만든 만두 절대로 드시면 안된다고 합니다. 아이구 이야기가 딴데로 새는.... ^.^
아무튼 먹거리 때문에 화가나서 한번 올려봅니다.
초*마을에서 파는 "인생을 두부 만드는데 걸었다는" 아주머니 사진이 홈피에 올라와 있는데...
목욕탕에서 쓰는 파란 바가지로 뜨거운 두부 물 푸고 계십니다. 음식 제조에 스테인 바가지 써야합니다. 기준이 없어서... 이렇구나 하는생각에...
또 토요일 하는 음식 프로에서 잘나가는 식당 소개의 노하우 소개할때 보면 국물 낼때 아직도 양파망을 써서 국물냅니다. 다이옥신 나오는 것은 신문 지상에도 다 발표되었고.... 플라스틱 바가지 쓰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집에서 아무리 비싼 스테인레스 후라이팬, 비젼도 안되고.... 뭐 그러면 뭐 합니까?
맛있고 유명한 집들도 엉망인데.... 밖에서 먹는 음식이 이젠 무섭습니다.
언젠가 바뀔날을 기대해 보면서.... 밤 늦게 글 올려봅니다.
그럼~~24. 히메
'04.8.28 9:48 AM (220.117.xxx.43)저도 풀무원 중국산이라고 예전부터 들었었는데..
사실 전 락앤락 끼워줘서 그냥 샀어요-_ -25. 두부
'04.8.28 10:12 AM (221.143.xxx.24)저 왠만해선 그 두부 안 먹는데.. 남들 다 먹으니 한번 사보았죠..
결론요??
두부가 유부가 되던데요??? 구멍 쑹쑹 나고..
저 맨날 시장에서 두부 사다가 먹었습니다 김 솔솔 나는걸로
시장에서 산 두부는 오랜시간 지나면 청국장 냄새나요..
그거 된장국에 넣어도 아무런 이상도 없구요..26. 秀
'04.8.28 10:16 AM (210.104.xxx.130)한예슬버젼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정말 믿을거 하나 없는 세상이군요.. 그나마 아이들이
두부는 먹어서 많이,, 많이 사먹였는데,, 참,, 몰 먹고 살아야할지,, 걱정입니다..27. 여진이아빠
'04.8.28 8:30 PM (61.84.xxx.130)우리나라에서의 유기농은 한계가 있습니다.
유기농 유기축산의 시작은 땅에 있는데
땅이 한계가 있습니다.
내가 보기엔 우리나라에선 유기축산은 불가능합니다.
생협에서도 유기농인증받은 제품외에
다른 제품을 다루고 있는데
그래도 노력하는 제품을 고르고 있는 듯 하더군요.
도시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분들은
유기농이 무슨 보약처럼 여기는 분들이 많더군요.
평생 먹어왔던 음식 중 몇가지를 화학비료와 농약성분이 없는걸
몇달 신경써서 먹었다고 몸에 무슨 변화가 있을까요?
그냥 편하게 스트레스 덜 받고 사는게
몸에는 이로울 듯 싶습니다.28. 핀구루
'04.8.29 9:48 AM (220.116.xxx.174)"유기농 두부, 알고보니 중국산 콩두부"
이런 기사 제목은 파지단무지를 쓰레기 만두라 해 평지풍파를 일으켰던 거랑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유기농=국산 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지 않는다는건 조금만 먹거리에 관심이 있으면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기사제목만 보면 오해하기 쉬울 것 같아요...
중국산이라도 소비자한테 제품이 올때까지 관리만 잘 되면 무슨 문제인가요. 국산이라도 농약범벅인게 부지기수인데요. 중국산이 아직까지는 질이 안좋은게 많지만 중국이 우리나라와 일본 시장을 겨냥해 엄청난 유기농 농장을 시작한 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건강을 염려하는 사람 맘을 이용해 "조금" 좋은 재료로 "엄청나게" 비싼 가격을 받고 있는 p사에 대해 좋은 감정이 아닌 사람이지만 이번엔 그 p사가 재료가 중국산인걸 속인것도 아니니까 회사에 대해 비난할 수 없다고 봅니다.
락앤락 끼워주는 거야 마케팅 차원에서 제품 홍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구요.
그나저나... 먹거리문제는.. 아무리 신경써도 풀리지 않는 숙제이군요..무얼먹고 살아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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