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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일까요? -_-
8월 21일 22일 계속 관계를 했는데 느낌에 임신 아닌가 싶습니다.
혹 임신이라면 배란예정일 등 따졌을 때 딸일 확률이 높을까요?
낳으려면 딸을 낳아야해서요..(아들이 셋이나 있습니다... -_-)
1. ..
'04.8.25 4:07 PM (210.118.xxx.2)혹시 원치 않은 임신인건가요?
배란예정일만으로 어찌 알수가 있을까요....
에궁..
아주 조그마할때는 확인도 잘 안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만약 아들이시라면.....설마 낙태라도 하실려는건 아니시겠지요?
부디 좋은 쪽으로 결론이 나길 빕니다.2. 고민녀
'04.8.25 4:11 PM (211.253.xxx.65)딸이라면 둘다 낳을 마음이 있지만...
아들을 하나 더 낳기는 모하네요.. -_-3. ㅡㅡ;;
'04.8.25 4:13 PM (61.79.xxx.229)임신 사실이나 확정된 뒤 고민해도 될 듯..ㅡㅡ;;;; 저번주 토요일이랑 일요일에 관계하고 벌써 성별을 고민하다니..
4. 고민녀
'04.8.25 4:16 PM (211.253.xxx.65)흑흑...네. 무서워서 그렇습니다...이 느낌 때문에....흑흑.....
5. 리틀 세실리아
'04.8.25 4:18 PM (210.118.xxx.2)아이구..님..
그렇담..임신테스트기라도 가지고 검사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뒤에 고민하시는게 어떠실지...6. 쵸콜릿
'04.8.25 4:19 PM (211.35.xxx.9)그 고민...전 동감합니다.
현재...아들만 둘인데...셋째 딸이란 보장만 있은 낳겠어요.
근데 또 아들이면...정말...대책이 안서죠.
만약 임신이시라면 꼭~~~딸이시길 ^^7. 테디베어
'04.8.25 4:29 PM (211.221.xxx.20)쵸콜렛님 찌찌뽕~~~~
저두요. 아들만 둘인데 딸이란 보장만 있으면...
저희회사 남자동료 딸 낳으려다가 아들만 넷 두었답니다... 그래도 포기 못한데요 ㅠ.ㅠ
테스트부터 해보시지요.. 그리고 임신이라면 딸,아들 구별하지 마시고 건강한 아기 낳길 바랄께요^^8. ㅎㅎ
'04.8.25 5:04 PM (221.151.xxx.203)딸만이 있어서 시댁에 눈치보이는 엄마들이 보면 행복한 고민이라고 하겠어요...^^
9. 지나가다
'04.8.25 8:08 PM (221.151.xxx.109)아니 생긴 아이를 그런 시답지 않은 이유로 안 낳을 생각을 하시다니?
10. 앨리엄마
'04.8.25 8:21 PM (61.253.xxx.11)지금 어떻게 성별을 추측하고 단정짓겠어요..
아무도 대답해줄수없는 질문을 올리셨네..지금은 의사도 모른답니다.
이시죠? 그냥 답답해서 그러신거죠?
ㅎㅎㅎ
딸 넷도 그렇지만 아들 넷도
휴~ 버겁긴 하네요11. Beauty
'04.8.25 11:38 PM (81.205.xxx.243)꺄악....아들 셋? 전 하나래도 기졸이구만.....
어찌 키우세요...
그런데 정말 걱정은 되시겠어요...
딸이면 정말 천하의 금쪽(혹 이름도 금조...뭐 이런거 안 붙이시려나?)
이련만....캬....
아들 넷....전 쓰러집니다.제 명에 못 살것 같은...-.-;;
옛날 어머니들이 정말 존경스럽다니깐요....
근데 어쩌죠? 저도 걱정되네요.임신 아니길 일단 빌께요...ㅎㅎ/12. 다혜엄마
'04.8.26 3:55 PM (211.207.xxx.233)기달려보세요.
그 느낌 정확할 수도 있겠지만......
다음달 생리일까지 기달려보시는게.....
저두 둘째를 기달리는데.....느낌이란 거 안맞더군여.
괜히 느낌 믿었다가 상상임신만 했어요.
그게 더 슬푸더군여....
맘편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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