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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로 나왔습니당..^^

현석마미 조회수 : 1,157
작성일 : 2004-08-25 09:54:55
거의 한 달 이상을 잠수 했어요...
물론 찾는 이도 없는 잠수...ㅋㅋ
이사하느라 인터넷이 끊겨서 거의 3주동안 못했는데..얼마나 답답하던지...
처음 일주일은 죽는 줄 알았네요...
그러다가 한 2주되니까 서서히 포기가 되두만요...
인터넷에서 멀어지니 집정리하고나니 할게 없더라구요..ㅜ.ㅜ
또 부모님 오셔서 여행같이 다니느라 한 열흘이상 못들어왔구요..
제일먼저 접속해서 메일확인도 하기전에 여기부터 들왔다면...저 중독이죠??ㅋㅋㅋ
집이 바뀌니 오븐도 바뀌도 부엌도 바뀌고..
이상하게 요리하기가 싫어져서 다른 분들 요리한거 그냥 구경만 하고 다닌답니다...
맛난 요리 많이 올려주세요...
혹시 그 요리에 필받아서 다시 주방으로 돌아갈지도 모르잖아요..^^;
IP : 70.56.xxx.1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짱여사
    '04.8.25 10:01 AM (211.224.xxx.153)

    캭~~~ 현석마미님이시당..^^
    이사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인터넷없이 어찌 2주를..... 자주자주 뵈어요.

  • 2. 키세스
    '04.8.25 10:12 AM (211.176.xxx.134)

    시상에... 얼마나 갑갑하셨을까???
    지금 밀린 숙제 하시느라 바쁘시겠어요. ㅎㅎㅎ

  • 3. 보석비
    '04.8.25 10:23 AM (221.138.xxx.248)

    사실 무지 궁금했어요
    잘 지내셨죠
    님 덕분에 요즘 장아찌 잘먹고 있답니다
    감사감사

  • 4. 수국
    '04.8.25 11:10 AM (203.241.xxx.22)

    현석마미님~~^^
    안녕하세요~ 마미님의 짱아찌 레시피 고이 프린트해서 정리해두었어요~
    저도 만들어보려구요~~
    많은 님들이 짱아찌 만드시잖아요~ 사진두 있구~
    마미님~~ 마미님~~ 기분이 어떠세요??
    부~~러~워~~용~~~~
    전 맨날 누구나 할수있는 것들이 고작이니~~ 잉잉

  • 5. 쵸콜릿
    '04.8.25 11:24 AM (211.35.xxx.9)

    많은 분들이 짱아찌를 만드셔서
    안계신 줄도 몰랐네요 ^^
    이사하시느라 고생하셨죠.

  • 6. champlain
    '04.8.25 1:17 PM (69.194.xxx.234)

    님께서 올려 주신 짱아찌 만들어서 매일 맛있게 먹으면서도
    감사하단 인사도 직접 못 드렸어요.
    감사 합니다..꾸벅,,^ ^
    이사 축하 드려요~~

  • 7. 뽀로로
    '04.8.25 6:44 PM (203.236.xxx.87)

    저랑 거의 동시에 잠수타셨군요. 저도 현석마미님 짱아찌 넘 맛있게 먹고 있어요. 또 해먹을려고 재료는 사다놓고 냉장고에서 말라 비틀어지지나 않았나 모르겠네요. 이번주까지 나 죽었다 복창해가며 살아야 되는 팔자라... 저도 조만간 수면위로 나가야할텐데- -;;;;

  • 8. 김혜경
    '04.8.25 8:07 PM (211.178.xxx.226)

    에궁 그동안 장아찌 질문이 그리 많은데도 답변이 없으셔서 무슨 일인가 했더니..이젠 결석하지 마세용...

  • 9. 현석마미
    '04.8.25 10:30 PM (70.56.xxx.175)

    네...이제 결석 안 할랍니당..^^
    저 이제 복습하러 가요~~

  • 10. candy
    '04.8.26 10:09 AM (220.125.xxx.238)

    잡지에 사진은 안 실렸던데....아시죠? 레몬트리에 레서피 실린 것~^^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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