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복분자 믿을만한 구입처 알려주세요~

아가 갖고 싶은이 조회수 : 901
작성일 : 2004-08-18 11:53:27
어제밤 KBS에서 하는 생로병사의 비밀을 보니 복분자를 꾸준히 먹으면 남,녀 모두 아기 갖는데 좋다고 하더군요.. 아기 가지려고 꽤 노력하고 병원에서 인공수정도 받고 있는데 자꾸 실패해서 요즘 맘이 많이 안좋거든요... 나이도 많아서 더 늦어지면 아예 못갖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좋다는건 뭐든 해보고 싶은 심정에 구입하고 싶은데 저희 남편이 잘못사면 가짜도 많지 않겠냐고 해서 좀 걱정 됩니다.

혹시 믿을만한 판매처 알고 계신 분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8.39.xxx.1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아지똥
    '04.8.18 12:33 PM (218.235.xxx.96)

    우체국상품 추천해드려여..우체국에 가시면 카달로그있구여...홈피가셔도 보실 수 있으실꺼에여..

  • 2. 앨리엄마
    '04.8.18 12:35 PM (61.253.xxx.11)

    저도 힘들게 아기 기다리고 갖어서 올 봄에 낳았답니다.
    저 서른 일곱이예요..
    기운내세요.
    저는 석류를 먹었구 침을 맞았답니다.
    결국 병원에서 시험관아기를 갖었지만
    인공수정에서도 잘 안되던 착상이
    시험관에서 한번에 성공이 됐습니다.
    저는 석류나 침이 갅ㅂ적으로 효과가 있었다고믿고있어요.
    복분자이야기는 어제 저두 봤어요.
    만일 둘째를 갖을 결심이 선다면 저도 먹어볼려구요.

    저는 평소에 이팜을 잘 이용해서 신뢰하는편이거든요.
    그곳에 복분자액이 있습니다.
    www.efarm.co.kr

  • 3.
    '04.8.18 1:27 PM (211.109.xxx.241)

    저두 이팜 추천드려요.
    복분자액은 안사봤지만 다른 제품들을 몇년전부터 가끔 사오고 있는데 신뢰할만 한 것 같아요.

    그리고 나이때문에 걱정하시는듯 한데, 참고로 전 서른넷에 낳았고, 저희 올케언닌 서른아홉되던 올해 삼월에 낳았어요. 당근 첫애죠.
    늦게 낳다보니 저같은 늦둥이 엄마들하고 잘 어울리게 되는데, 알고보면 늦게 낳는 사람들 많아요. 마흔 가까이, 또 마흔 넘어 낳는 사람도 있구요.
    아이들 다 건강하고 별 문제 없답니다.
    넘 걱정마시고 맘 편히 가지세요.

  • 4. joy
    '04.8.18 3:53 PM (219.241.xxx.187)

    저두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역시 82Cook!!!
    원글 쓰신 분 어찌나 제 맘 같은지...
    답글 주신 분 저두 고맙네요.

  • 5. ^^
    '04.8.18 4:52 PM (61.79.xxx.126)

    부추도 자주 드세요. 신랑도 마니 드리시구요. 몸이 따뜻해야 아기가 잘 생긴다고 할머니께서 그러시더라구요. 마음도 편히 가지시구요. 좋은 소식 있으셨음 좋겠네요~

  • 6. 원글이
    '04.8.19 10:26 AM (211.207.xxx.13)

    주변에서 남자의 경제적 무능력으로 이혼한 케이스 보면 단순히 무능력+ 월급이 작아 이혼한거 보다는 부부사이에 뭔가 더 있더라고요..무능력하면 가사 분담을 잘하거나..아님 돈사고를 치면 안되는데..거기다 시월드 까지 ....여러가지가 합쳐져서 결국은 참다참다 이혼하게 되더라고요..
    친구 남편이 몇년동안 이직도 빈번하고 하는일일 잘 안됐지만..친구도 돈벌고..속터진다고 저한테 하소연은 했지만 이혼생각은 1%도 안하더라고요..그래도 집에서 애들도 잘 봐주고 가사도 도와주고 하니..이래저래 참을만하다고..(심각한 위기도 있었지만..)..그러다 남자 지금 자리 잡아 돈도 잘 벌어오고..딱 안정된 가정을 이루어서 보기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93 복분자 믿을만한 구입처 알려주세요~ 6 아가 갖고 .. 2004/08/18 901
21792 저 있잖아요.. 뒷물 세정제요..? 9 땡글 2004/08/18 1,460
21791 속상해요 4 결혼 2년차.. 2004/08/18 1,200
21790 백혈병을 앓고 있는 쌍둥이 언니 혜진이를 기억해주세요. 3 민주맘 2004/08/18 908
21789 디즈니쇼 관람하려구하는데여~~ 9 궁금녀 2004/08/18 882
21788 내꺼 기억 못할수도 있죠..남편 카드명세서를 잘못 기억했을때는... 1 김새봄 2004/08/18 946
21787 어쩜 이리도 기억력이 좋은지... 16 이론의 여왕.. 2004/08/18 1,642
21786 사람과의 관계란? 2 백설기 2004/08/18 1,059
21785 평창동 올림피아호텔.. 뒤늦은여름휴.. 2004/08/18 906
21784 [펌] 식사 도중 마시는 물 소화 훼방꾼 3 강금희 2004/08/18 920
21783 5살 꼬마랑 피터팬 보러 가려는데요. 5 지연맘 2004/08/17 882
21782 유아&초등교육연구 예비조사 대상자 구해요~ ^^ 2 더난낼 2004/08/17 927
21781 한밤중에 냉장고 청소를 끝내고... 3 초짜맞벌이주.. 2004/08/17 1,115
21780 피가 자꾸나요 ㅠㅠ 5 초보새댁 2004/08/17 1,354
21779 울고 싶어요 5 하늘사랑 2004/08/17 1,070
21778 친구의 지나친 남편자랑(?) 16 새옹지마 2004/08/17 2,447
21777 내가 샤머니즘을 믿는 이유 13 푸우 2004/08/17 1,736
21776 푸른똥 2 길이민이맘 2004/08/17 878
21775 육아문제 3 프린센스 2004/08/17 876
21774 임신중 거짓말..태교에 안좋을까요? 3 직장맘 2004/08/17 901
21773 남편 연봉이요.. 17 우울새댁 2004/08/17 2,319
21772 비디오 추천좀 해주세여 3 동건짱 2004/08/17 876
21771 [기사]대학병원서 피부과 여환자 전라 촬영--을 읽으니 4 핀구루 2004/08/17 1,432
21770 요즘 필 꽂힌 노래...가사가 좋습니다. 2 맑은날 2004/08/17 1,167
21769 용돈 질문요... 5 요즘 며느리.. 2004/08/17 1,144
21768 B형 남자와 연애하기(?) 25 우리신랑은 .. 2004/08/17 3,762
21767 먹는 것은 좋은데...^ ^;;; 6 champl.. 2004/08/17 1,327
21766 어찌해야 할까요? 5 유리 2004/08/17 1,163
21765 농약 1 걱정이 2004/08/17 881
21764 그대로 입니다... 2 슬픈직장생활.. 2004/08/17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