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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믿을만한 구입처 알려주세요~
혹시 믿을만한 판매처 알고 계신 분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강아지똥
'04.8.18 12:33 PM (218.235.xxx.96)우체국상품 추천해드려여..우체국에 가시면 카달로그있구여...홈피가셔도 보실 수 있으실꺼에여..
2. 앨리엄마
'04.8.18 12:35 PM (61.253.xxx.11)저도 힘들게 아기 기다리고 갖어서 올 봄에 낳았답니다.
저 서른 일곱이예요..
기운내세요.
저는 석류를 먹었구 침을 맞았답니다.
결국 병원에서 시험관아기를 갖었지만
인공수정에서도 잘 안되던 착상이
시험관에서 한번에 성공이 됐습니다.
저는 석류나 침이 갅ㅂ적으로 효과가 있었다고믿고있어요.
복분자이야기는 어제 저두 봤어요.
만일 둘째를 갖을 결심이 선다면 저도 먹어볼려구요.
저는 평소에 이팜을 잘 이용해서 신뢰하는편이거든요.
그곳에 복분자액이 있습니다.
www.efarm.co.kr3. 쭌
'04.8.18 1:27 PM (211.109.xxx.241)저두 이팜 추천드려요.
복분자액은 안사봤지만 다른 제품들을 몇년전부터 가끔 사오고 있는데 신뢰할만 한 것 같아요.
그리고 나이때문에 걱정하시는듯 한데, 참고로 전 서른넷에 낳았고, 저희 올케언닌 서른아홉되던 올해 삼월에 낳았어요. 당근 첫애죠.
늦게 낳다보니 저같은 늦둥이 엄마들하고 잘 어울리게 되는데, 알고보면 늦게 낳는 사람들 많아요. 마흔 가까이, 또 마흔 넘어 낳는 사람도 있구요.
아이들 다 건강하고 별 문제 없답니다.
넘 걱정마시고 맘 편히 가지세요.4. joy
'04.8.18 3:53 PM (219.241.xxx.187)저두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역시 82Cook!!!
원글 쓰신 분 어찌나 제 맘 같은지...
답글 주신 분 저두 고맙네요.5. ^^
'04.8.18 4:52 PM (61.79.xxx.126)부추도 자주 드세요. 신랑도 마니 드리시구요. 몸이 따뜻해야 아기가 잘 생긴다고 할머니께서 그러시더라구요. 마음도 편히 가지시구요. 좋은 소식 있으셨음 좋겠네요~
6. 원글이
'04.8.19 10:26 AM (211.207.xxx.13)주변에서 남자의 경제적 무능력으로 이혼한 케이스 보면 단순히 무능력+ 월급이 작아 이혼한거 보다는 부부사이에 뭔가 더 있더라고요..무능력하면 가사 분담을 잘하거나..아님 돈사고를 치면 안되는데..거기다 시월드 까지 ....여러가지가 합쳐져서 결국은 참다참다 이혼하게 되더라고요..
친구 남편이 몇년동안 이직도 빈번하고 하는일일 잘 안됐지만..친구도 돈벌고..속터진다고 저한테 하소연은 했지만 이혼생각은 1%도 안하더라고요..그래도 집에서 애들도 잘 봐주고 가사도 도와주고 하니..이래저래 참을만하다고..(심각한 위기도 있었지만..)..그러다 남자 지금 자리 잡아 돈도 잘 벌어오고..딱 안정된 가정을 이루어서 보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