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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쵸콜릿
'04.8.16 1:24 AM (218.237.xxx.142)그동안 잘하셨는데...전 여행가시면 좋겠지만
그런 남편분이라면...가실 분이 아닌 것 같나요...그쵸?
외국은 아니더라도 가까운데 잠깐 다녀오시면 안되나요?
남편분이 그것두 안된다 하실까요?
많이 힘드시겠어요.2. teresah
'04.8.16 2:11 AM (219.241.xxx.142)전 다녀오셨으면 좋겠는데요
이번에 못가시면 다음번에도 이런 경우 있으면 역시 안 가게 될겁니다
시부모가 심각하게 편찮으시거나 한거 아닌데 이래저래 시댁분위기 않좋다고 안 가신다면 님의 정신건강에도 않 좋을거 같아요
저희 신랑도 효자인편이라 저두 대강 이해갑니다
원글님 남편의 생활신조 저희 남편도 비슷합니다
그래도 저라면 남편에게 애교라도 떨어서 잘 구슬려 다녀오는 쪽으로 할 거 같아요
님도 꼭 다녀오세요. 착한 아내 며느리 노릇도 좋지만
님의 스트레스를 적당히 풀고 살아야지요.3. 단비맘
'04.8.16 2:49 AM (80.109.xxx.117)저의 경우면 안갑니다.왜냐면 그런 남편 가서도 계속 찜찜해 할 것이고 그거 보면 속이 더 터질 것 같아요.효자 남편 너무 피곤하시죠.저도 그거 알죠.매일 전화에 다가 뭐가 할 말이 그리도 많은지.우리 가정이 행복하고 바로 서야지 진정한 효도인데...
4. 지나가다
'04.8.16 10:00 AM (211.46.xxx.208)저도 일단든 휴가를 미룰 것 같습니다.
가서도 내내 맘이 찜찜할 거구, 만약 입장을 바꿔 나중에 고민 며늘님이 안 좋은 일이 있는데 아드님께서 나몰라라 자기 식구들만 챙긴다면 섭섭하시지 않겠어요.
눈 딱 감고 어머님 기운 U시켜드리시구요, 앞으로는 조금씩 , 티나지 않게 독립적인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남편분과 며늘님이 노력을 하신다면 나아지리라 믿습니다.5. 다솜이
'04.8.16 10:55 AM (210.90.xxx.4)저라면 서운하겠지만 일단 휴가는 뒤루 미룰것같습니다.
만약에 간다한들 님이나 남편분 맘 편하지 않을것같구..오히려 괜히 왔다고 후회 하실것 같아요6. 마키
'04.8.16 11:09 AM (211.205.xxx.125)가카색이 짱입니다잉~~~~
7. 저도
'04.8.16 12:33 PM (219.251.xxx.245)결혼안하고있는 여자들 스스로가 다 자기가 a급인줄 알아요 막상 선시장나가보면 나이든 외모든 성격이든 별로 먹힐얼굴이 아닌데 나는 a급이야 하는게 문제이지요
제주변에 아주 괜찮은 여자는 남자들이 가만 안두고 괜찮은 a급들은 다 빨리 시집가요 진짜 괜찮은 여자가 결혼안하고있는건 정말 보도 듣도 못했음..단 c d급이 난a급이야 하고있으면서 상상허상만 잔뜩키우고 현실은안되니 상상속에 살고있는사람은 많이 봤어요 22222222222228. 저질러봐
'04.8.16 12:55 PM (211.215.xxx.50)욕 먹고 휴가 다녀오셨으면 하네요. 님의 심신이 건강해야 시어른도 챙기죠. 모든 걱정은 다 잊어버리고 휴가 때 확실하게 재충전하시고 돌아오셔서 그 다음에 시어른께 미안한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갚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9. 마농
'04.8.16 12:57 PM (61.84.xxx.159)포기하세요.평생 시모가 사기당해서 눈물바람할때..부모야 죽던지 말던지 지들끼리
히히낙락거리면서 해외여행갔다왔다고 틈만 나면 씹힙니다. 안봐도 비됴쟎아요.
몰래 갈 수 있는거 아니라면....포기하시구요.
휴가가려고 모은 돈은....휴가안가고 냅두면 다음번 휴가를 더 근사하게 갈 수가
있도록 모이는게 아니라.... 흐지부지 그냥 막 없어지기 쉽상이랍니다.
휴가가려고 모아놓은 돈...일부라도 평소 갖고싶었던 가방이나 구두나
장신구라도 사세요. 시집때문에 억장이 무너질때..그나마 그 물건이라도
보고 마음의 위안을 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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