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요새 음식 때문에 무지 괴로워요

호호엄마 조회수 : 1,030
작성일 : 2004-08-14 16:59:58
며칠전에 코수술 받았어요...코성형수술이 아니라  코뼈가 휘어서 감기가 걸리면 숨을 못 쉬거든요...정말 죽을맛이에요....냄새도 못맡고..치료받느라 코를 막아 입으로 숨쉬니까 잠도 제대로 못자고...음식을 먹어도 싱거운지, 매운맛인지 구분도 못하고...반찬을 해도 간도 못보고...그래서 음식만드는거 좋아하는 제가 요새 주방하고 담 쌓고 있어요...음식냄새 맡는거,, 코로 숨쉬는거...맛을 본다는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요새 뻐져리게 느끼고 있답니다..
IP : 211.117.xxx.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8.14 5:22 PM (211.201.xxx.141)

    얼른 나으시길...

  • 2. 쵸콜릿
    '04.8.14 6:05 PM (218.237.xxx.199)

    힘드시겠어요...날도 더운데
    얼른 나으셔서...맛난거 많이 드세요.

  • 3. beawoman
    '04.8.14 9:30 PM (211.229.xxx.201)

    날도 더운데 고생 많으셔요. 빨리 나으세요

  • 4. 지연맘
    '04.8.15 11:33 PM (221.140.xxx.15)

    많이 힘드시겠어요. 빨리 나으시고 시원하게 숨 쉬세요. 수술 후에 숨쉬는거에 편안함을 느끼실 테니 조금만 참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03 저요새 음식 때문에 무지 괴로워요 4 호호엄마 2004/08/14 1,030
21702 아이가 잘때 이를 갈아요. 4 서희공주 2004/08/14 894
21701 점쟁이말.. 4 익명 2004/08/14 1,492
21700 부부 탐구 2 귀여운토끼 2004/08/14 1,106
21699 생리촉진제를 맞았는데요 7 생리유도 2004/08/14 1,431
21698 '파리의 연인' 기상천외 결말 7 망고 2004/08/13 2,206
21697 녹차라떼.. 이지연 2004/08/14 879
21696 강원도 맛집 소개좀.. 6 여름나무 2004/08/14 895
21695 답변 달아주신분 상큼이 2004/08/14 870
21694 전세끼고 집사는 거 괜챦은 생각인건가요? 3 집사기 2004/08/14 1,152
21693 동갑인 형님...곤란해요... 10 막내동서에요.. 2004/08/14 1,626
21692 운전에 대해서.. 7 초보 2004/08/14 892
21691 남편분과 같이 읽으세요... 4 꼬마천사맘 2004/08/14 1,117
21690 해외여행 가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4 여행 2004/08/13 885
21689 임신12주인데요 엉덩이 한쪽이 시큰해요.. 10 코리 2004/08/13 1,253
21688 시댁행사 어디까지 참석하세요 13 그냥 답답 2004/08/13 1,507
21687 교직에 있는 사람으로서 교사한테 매 맞은 일에 대해... 15 마장댁 2004/08/13 1,676
21686 연꽃이 있는곳? 1 연꽃 2004/08/13 882
21685 내 아이라면 20 엄마 2004/08/13 1,490
21684 옥션서 물건을 샀는데요 5 옥션에 열받.. 2004/08/13 1,162
21683 내년 봄에 엄마된대여..__;; 14 강아지똥 2004/08/13 894
21682 진정서를 접수하고... 16 하늘아래 2004/08/13 1,711
21681 가전제품 세일... 이게 정말인가요? 1 rndrma.. 2004/08/13 920
21680 오늘은 하늘에 침한번 뱉어볼랍니다. 5 junomi.. 2004/08/13 1,134
21679 이런 남편....... 19 감사한 이 2004/08/13 1,665
21678 디즈니 아이스 쇼 60% 할인 5 violet.. 2004/08/13 876
21677 아이들 체벌에 관한 글을 읽으면서..... 1 junomi.. 2004/08/13 926
21676 내 인생은 즐거웠는가? 5 honey 2004/08/13 944
21675 시어머니 말씀 이해하기 4 비밀 2004/08/13 1,163
21674 입맛 까탈스러운 남편을 대체 어찌하오리까... 5 잠시익명 2004/08/13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