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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촉진제를 맞았는데요
가격이 43000이나 나왔습니다.
너무많이나온건지 정상인지...궁금해요..
산부인과에서는 묻지못했거든요..
1. ...
'04.8.14 11:47 AM (211.54.xxx.70)정상이거나, 좀 싼 편 같은데요.
2. gnzkcm
'04.8.14 12:52 PM (203.232.xxx.191)헉!그렇게나 비싸요? 전 2년 반쯤전에 님처럼 초음파 검사하고, 촉진제 맞았는데
기본진료비..3900원인가? 나왔었거든요..뭐..혈액검사비로 50000원 들었긴했지만요..3. ☆롤리팝☆
'04.8.14 1:25 PM (211.207.xxx.248)제 동생은 이제 7주차 그런쪽 치료를 받고있는데요.
알약같은거 포함해서 (촉진제,침등등) 갈때마다 5~6만원씩 듭니다.
(K모 대학병원 한방과)약 포함해서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좀 비싼거 아닐까요???4. 천재소녀
'04.8.14 5:32 PM (218.48.xxx.89)주사비보다 초음파비가 훨씬 비쌀 겁니다.
생리 유발에 쓰이는 황체호르몬 주사는 보험이 아니더라도 만원을 넘을 수는 없을 거에요.
초음파비용은 비급여항목으로 병원마다 다 다르니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없지만 질초음파는 대개 3만원 ~6만원(대학병원은 12만원까지 받습니다)정도이니 한번 진료받으신 병원에서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5. 여행
'04.8.14 9:02 PM (70.48.xxx.76)임신을 위한 촉진제라면 쌍둥이가 될 확률이 많다고 하던데.....
6. 음
'04.8.14 9:06 PM (211.104.xxx.153)대략 초음파 3만 + 주사 1만 + 진료비 3천원 한거 같은데요.
초음파 3만원이면 싼거예요. 시내에 초음파 8만원 받는 개인병원도 봤어요.7. 오렌지피코
'04.8.14 10:36 PM (218.53.xxx.244)저두 한마디. 초음파는 진짜 병원마다 천차만별이예요.
울언니 큰아이 낳을때 강남에 좀 산다하는 동네 병원 다녔었거든요. 한번 갈때마다 초음파비로만 7만원씩 내고 다녔었어요.
그래서 전 진짜 병원비가 다 그렇게 비싼줄 알았지요.
근데 제가 이번에 아이 낳은 병원에서는요, 초음파랑 기본 진찰료 포함해서 보통 1만2천원정도 냈었어요. 지방이라 더 싼지도 몰겠지만...
참, 생리촉진제두요, 저 같은 경우는 한 2만원 안팍이었던걸로 기억해요.(오래되어서 가물가물...배란주사는 확실히 2만원이었는데...)
흠...그러고보니 울 나라 산부인과 진료비 좀 투명하게 했음 좋겠어요.
무슨 병원비가 병원마다 이렇게 지맘대로인지...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