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운전에 대해서..
놀이공원같은데도 남편이 옆에서 길 가르쳐주면 고속도로 타고 갈 수 있을 정도구요.
근데 문제는 좁은 골목길이나 새로운 길은 아직 자신이 없습니다.
차폭 감각이 없어서인지 좁은 골목길에서 차와 차 사이를 빠져나가는게 아직도 힘이 드네요.
이럴 경우 연수를 다시 받아야하나요?(10시간 연수받았는데 시내주행만 하고 고속도로나 야간운전은 안해줌) 오히려 연수받고 처음이 이리저리 겁없이 잘 끌고 다녔던거 같아요.
차폭 감각은 언제쯤 생길까요?
좁은 골목길을 잘 빠져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부단한 연습밖엔 없다고 하지만 좋은 방법있음 조언 좀 해주세요.
1. 김혜경
'04.8.14 10:05 AM (218.51.xxx.55)차폭 감각은 경험이 제일 인 것 같아요...첨엔 무조건 조심하는 수 밖에 없구요...
2. 햄토리
'04.8.14 11:25 AM (211.177.xxx.114)차폭감각과 핸들감각은 경험밖엔 도리가 없는듯 해요..
그리고 사이드 미러 잘 보시면 뒷쪽은 닿는지 안닿는지 보이거든요?3. 깜찌기 펭
'04.8.14 11:29 AM (220.89.xxx.9)차폭감각은 백밀러 양쪽에 상처몇번내고나니 감오던데요. --;
새로운 길은 아직 경험이 없으셔서 그런것이니, 용기내서 많이 다니세요.
저는 출고 1년된 2만키로 중고차사서, 제가 모는 이년동안 8만키로 탔어요. --;
친정아빠께 택시기사냐고 얼마나 혼났던지..4. 코코샤넬
'04.8.14 11:35 AM (220.118.xxx.68)장거리는 운전은 아니어도 짧은 거리운전이라도 많이 운전해 보셔야 늡니다.
그리고 매사에 조심조심 또 조심하시구요. 저도 펭님처럼 백밀러 무쟈게 상처내고 다녔습니다.
그랬더니 언제부터인가 운전실력이 조금씩 늘더라구요.
지금 운전을 잘하는건 아니지만, 대략 감이 온다는..
충분히 지나갈줄 알았던 골목에서 남의 차 백밀러 띡 부딪히고 그소리에 사람 친줄 알고 또 깜짝 놀래고 >.<
펭님 택시기사 넘 웃겨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5. 드라이버
'04.8.14 12:59 PM (218.154.xxx.226)초보때 좁은길 갈때는 앞차가 가면 나도 간다
너 가는데 난들 못갈소냐 하고, 걱정없이 다녔어요
앞차가 가면 내가 볼 수 있는 왼쪽만 확인 하면 오른쪽은 확실해요
저는 사이드미러 상처 안내고 잘 다녔어요
참고로 운전경력 5년이고 시작은 50세 였거든요
용기내서 하세요6. 귀찮더라도
'04.8.14 9:51 PM (210.92.xxx.134)처음에는 닿을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들면 차를 세우고 도대체 이정도 붙은느낌이면 몇센티미터나 남았는지 확인해보는게 좋아요. 사실 운전대에 앉아 있을때는 금방이라도 긁힐것 같은데 내려서 보면 3-40센티는 떨어져있는 경우 많거든요. 여러번 그렇게 확인하고나면 좀더 빨리 익숙해져요. 홧팅^^
7. 엄마곰
'04.8.16 12:48 PM (211.187.xxx.147)저도 초보인데요.
보기에는 별로지만, 보조미러를 달면 좀 편해요.
좁은 골목길 지날 때 주차할 때 도움이 되던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3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7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4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5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3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9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1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0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2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4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