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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에서 *벙개* 합니당~ *^^*
6층맘님께서 금요일 밤기차로 워싱턴에 가신다고 하셔서요..
가시는날 함께 놀다가 기차역에 모셔다 드릴까 하거든요.
오실수 있으신분 붙으셔요~~ ^.^
아차차... 시간은.. 흐흐흐.. 암때나 상관없지요 뭐..
생각엔.. 점심 먹구 근처 돌다가..
저녁 먹구 수다떨다 보내드리려 해요.
또 생각엔... 제가 그때까지 집을 다 치우면..(그럴수 있겠죠? ^^';;;)
저희집에서 식사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육개장 끓일라구 재료 사다놨거든요.
물론 못치우면.. -_-;;;;
그냥 밖에서 먹는거죠... ㅎㅎㅎ
모여서 영화도 보고 그래요...
DVD나 Tape 빌려다가 학교강의실이나 저희아파트 꼭대기 라운지에서 보면
될것 같거든요. ^.^
한국에 계신분들.. 부럽져? =3=3=3
******************************************************************
8월 11일 현재(보스턴 시간) 업데잇 입니다.
참석예정인 분들은
솜사탕(1+ ?)
6층맘님과 아이들(4)
뽀로리님 (1+?)
반달곰님(1+?)
정은님(1)
------------------
총 인원 (8명 + 3명 추가인원 가능)
아직 장소, 시간은 미정. ^^
시간은 아마도 6층맘님 위주로.. 아이들 수업 끝나고 짐 챙기시고 하실 시간을 드려야 할것 같아요.
그러면 대강 2-3시 경이 될것 같은데요... 점심으론 좀 늦겠지요?
솜.이만 6층맘님하고 대강 점심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것 같구요...
제대로 시간과 장소가 정해지는대로 다시 업데잇 할께요.
혜경샌님~ 공지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 champlain
'04.8.11 4:47 AM (66.185.xxx.72)뭐여..이런 염장을..ㅎㅎㅎ
부럽당..
같이 모여 실컷 수다 떨고 맛난 것도 먹고 영화도 보고
무엇보다 솜의 얼굴을 볼 수 있다니..잘 하면 나무님도...^ ^2. tazo
'04.8.11 5:52 AM (64.229.xxx.23)이제 보스톤에 사는걸 모두에게 알리네/ 그럼 전에 지운 미루사진 올려도 되는강? ^_^;;;
3. 솜사탕
'04.8.11 5:57 AM (18.97.xxx.211)ㅋㅋㅋ 사진공개는 안할껀데용!~ ㅋㅋㅋ
연방정부 건물처럼.. ㅎㅎㅎ 사진기 입장시 모두 압수. 캬캬캬~
따조언니~ 저번에 제가 언니에게 메일로 말한건 어디로 어떻게 해서 잡수시곤.... ^^;;;
그럼요.. 미루사진 올리셔도 되요.. ^.^ 그땐 정말 죄송 죄송~4. 뽀로리~
'04.8.11 6:15 AM (65.96.xxx.1)솜님과 벙개하기로 했어요. 히힛 알고보니 솜님과 15분 거리에 살고있는거 있죠? 번개하고 후기 올릴께요~~
5. 이영희
'04.8.11 8:04 AM (211.217.xxx.221)번개하면 무조건 사진 올린다 그런거 아닌가?????
공개하라~~~~~ㅋㅋㅋ6. 프림커피
'04.8.11 8:42 AM (203.235.xxx.30)드뎌,, 미국에까지 번개바람이...
너무 좋으시겠어요... 사진 꼭 마니 올려주세요...7. 다시마
'04.8.11 9:05 AM (222.101.xxx.87)동영상으루 띄워달라. 띄워달라!
8. 수국
'04.8.11 9:14 AM (203.241.xxx.22)띄워달라~~띄워다라~~
부럽당~~^^
지난번에 미혼자 벙개 한다구했던거 잠깐 본거같은데~~9. Ellie
'04.8.11 9:51 AM (24.162.xxx.174)내일 학기 끝나는데.. 뱅기 표값이 없어서 못가겠어욤.. ㅠ.ㅠ
있으면 당장 월마트에서 세일해서 산 이웃집 토토로(5불 주고 샀어요~~`)
들고 가는건데.. ㅜ.ㅜ
에휴~10. 소금별
'04.8.11 9:55 AM (218.53.xxx.121)보스턴.. 벙개..
대단하네요.. ㅋㅋ11. 솜사탕
'04.8.11 10:02 AM (18.97.xxx.211)우잉? ㅠ.ㅠ 엘리님 뱅기표값 어떻게 싸게 안될까요???
흑흑.. 우리 아무래도 계 하나 들을까봐요.. 도네이션 개념으로 뱅기표값 밀어주기..^^;;;
참.. 8월말에도 또 할지도 몰라요.. 또 한분이 오신다고 하셔서요.. ^.^12. 거북이
'04.8.11 10:44 AM (203.213.xxx.92)솜사탕님?...엄청 부러워하는 사람 여기 또 있어요...^^
멋지다!!!
보스톤에서 벙개라...
솜님, 벙개사진은 필수라죠?!...ㅎㅎㅎ13. ks
'04.8.11 11:18 AM (138.88.xxx.84)ks입니다.기억하실랑가~~~
안그래도 연락드릴려고 했었는데 벙개얘기가 나온김에..
제가 미국온지 4년째인데도 동부에 살면서도
뉴욕이랑 보스턴을 한번도 못가봤다는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매년 남쪽으로만 가던 휴가를 이번엔 북쪽으로 갈려고 하거든요.8월 마지막주에.
숙박에서부터 관광까지 생생한 정보 부탁을 드려요.^^
1,4살아들둘에 남편도 있는데 벙개할수 있나유?
그리고 리플단김에 Champlain님.
저 워싱턴 디시 근처에 사는데 궁금한거 여쭤보시면 제가 아는데로 도와드릴께요.14. 제민
'04.8.11 11:21 AM (211.207.xxx.230)윽!!!!!!!!!!!!!!!!!!! 9월 이후에도 해주세용 ㅜ_ㅠ
15. 솜사탕
'04.8.11 11:32 AM (18.97.xxx.211)ks님.. 어머.. 오랜만!!!! 당근 기억하죠~~ ^.^ 멕시칸 웨딩쿠키볼~ ㅎㅎ 제가 얼마나 좋아하는건데요.. ^^
어머.. 그래요? 그러면 사랑가득님도 그때 맞춰서 오시면 참 좋을텐데.. ^^
숙박은.. 여기가 꽤나 비싸더라구요.. 저두 잘은 모르지만... 얼마큼 계실건지...
참.. 관광은.. 저보다는 6층맘님께서 빠삭하게 아시는것 같아요. ^^;;;
저보다 더 많은곳을 가셔서 맨날 저에게 여기 꼭. 가봐라.. 하시거든요..ㅎㅎ
6층맘님께 상세한 후기(?) 올려달라고 부탁드릴께요..
남편하고 아들둘 모두 함께 벙개하면 좋겠네요.. ㅎㅎㅎ
(나무. 바쁘면 나무.는 빼버릴지도 몰라요..ㅋㅋ)
어~ 그리고 제민님.. 저희 어디 안가니까.. ^^;; 저희끼리는 종종 해요..
그리고 제민님은 제가 좀 도움을 드릴수 있을꺼에요.. ^^16. 카페라떼
'04.8.11 11:38 AM (61.106.xxx.35)좋으시겠당...
번개하면 사진좀 올려주세요
꼭이요!! 기다리고 있을께용..
재밌게 보내시구요..17. Ellie
'04.8.11 1:01 PM (24.162.xxx.174)흐미.. 제발좀 그래 주세용~~
8월말에.. 울학교 개학함돠!
비행기 탈라고 해도, 손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발톱이 너덜너덜한 발때문에.. 될랑가...18. champlain
'04.8.11 1:58 PM (69.194.xxx.234)감사합니다.
ks님 저도 멕시칸 웨딩쿠키볼 기억하는데..^ ^
제가 쪽지 보낼께요~~19. 서산댁
'04.8.11 2:21 PM (211.224.xxx.30)부럽습니다...
벙개라는 말만 들어도 기분이 좋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사진 부탁드립니다.20. smileann
'04.8.11 5:44 PM (220.91.xxx.81)ks님께 쪽지를 좀 보내고 싶은데, 왜 ks 님 글에는 그게 안되나요?
Washington DC 근처 어디쯤 사시는지요?
저에게 쪽지 한번 주시겠어요? ^^21. 경빈마마
'04.8.11 7:41 PM (211.36.xxx.98)우우~~~~~대단한 솜사탕님...
드뎌 병개 바람이 미국으로~~~~~~22. 솜사탕
'04.8.12 5:12 AM (18.97.xxx.211)혜경샌님.. 고마워요~~~ ^^ 재미나는 벙개 해볼께요. ^^
23. wood414
'04.8.12 6:35 AM (68.47.xxx.57)염장이십니다ㅠㅠ;;;
24. junomi
'04.8.12 6:56 AM (206.116.xxx.69)82의 위력을 또한번 느껴봅니다.
혜경샘님은 왜 이런 싸이트를 만드셔가지고 사람을 이렇게 행복하게 하는지 몰러.
보스턴에서의 벙개라!!!
듣기만 해도 절로 행복한 웃음이 지어집니다.
맛난 이야기 많이 많이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25. 제비꽃
'04.8.12 11:05 AM (61.78.xxx.31)보스톤에서 만나시는분들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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