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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내서-

내도 익명?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04-08-11 21:38:22
뭐 온갖 집안일들 여기다 푸시는거 같기에....

저도 뭐가뭔지 모르겠지만....
남편이 첫사랑을 결혼 뒤 만나고 있다는거....
첫사랑인지 뭔 사랑인지 저도 사실 몰라요.
만난지 꽤 되었고 이혼을 불사하고 나중에 둘이 결혼도 할 작정인듯 보입니다.

저에게는 그런대로 평범하게 굴었고
또 잠자리도 신혼 때와 달리 애도 둘이고 각방도 자연스럽게 썼고
뭐 특별히 달라진게 없어서 몰랐어요.
그러다 너무 요즘 피곤해하는거 같아서...
사실 우리 둘의 잠자리는 거의 뜸한지 오래되었고 저도 그리 밝히는 형이 아니고
여전히 자존심도 있어 먼저 하지는 소리는 못하고....
그러다 핸펀에 여자 메세지를 몇 번 봤어요.
설마했다가...
하루 종일 걸려서 암편 비밀 번호를 조작해서 메일을 열어 봤져.

잡것들이 주고받은 내용이란....
완존 뒤집어졌죠.
그 여자도 가정이 있고 애도 똑같이 둘이나 있더군요.

그 여자는 갈등하나 본데 남편이 결혼해 달라고 조르나 봅니다.
그러니 나 몰래 이혼 결심을 하고 있는 중인거예요.

확 돌아서 대판 난리를 치고 싶고 부들부들 떨리지만.
지금 참고 있는 중입니다.

이것들....
그렇게 좋으면 첨에 둘이 결혼하지 왜 나와 결혼해서.

생각해보면 애 둘 낳기 전까지는 남편도 자상하고-제게 적극적이였어요.
한데 어느날부터 퉁명스러워지고-
많이 피곤해하고....그러더군요.
일이 워낙 많은 사람이니.

애 둘을 제가 다 키워야하는데....
그러고보니 자꾸 제 일하라고 권한게 다 이유가 있었나봐요.
애들 키워 먹여 살리라고.
메일보니 그 여자 애들을 남편이 키워 준다고 했나봐요.
자기 자식은 어떻게 하고?
나에게 다 맡길 셈인지.
사실-전 애들 못 줍니다.
그리고 이혼? 정말 해 주고 싶지만....

맞벌리 때려 친지도 오래됐구 이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전업주부인데...
주변 의식이 무서워 이혼 못하겠어요.

그냥...모른체 계속하려고 합니다.
쌈나다 정말 이혼만 더 빨리 재촉할테니.

이걸 어쩌죠?
그 여자는 또 뭘까요?
자기 남편을 양심상 못 버린다는 걸 보면 그 집 남편도 좋은 사람인가본데....

이 둘을 어찌 작살내죠?

애들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하겠구....

저 밑에 보니 첫사랑에게 눈 먼 남편 이야기도 많던데
맘을 어떻게 돌려셨는지....
비법을 좀......

계속 모른체 해야하나요?

하루하루가 가슴이 벌렁 거리고 남편 쳐다보기가 두렵네요.
그 여자는 저보다 나이도 많던데 뭐가 그리 좋은 걸까요?
어떤 매력이길래 똑같이 애를 둘 낳고도
남의 자식까지 키워 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좋은 걸까요?
전 매력이 그렇게 없나요?
남편은 저도 차라리 다른 남자랑 바람 났으면 좋겠다,
외국 나가 사는게 소원이니까 해외로 보낸 뒤 처리하면 어떨까,
이런 말도 했더라구요.
그 여자가 답장을 원글 포함해서 보내가지고 ....

둘이 어찌나 애틋하게 구구절절 사랑한다고 쓰고 x랄들을 떨어놨는지
다 읽는데도 손 떨리고 마음 떨려 죽는 줄 알았어요.
한데 매일 들어가서 읽게 됩니다.

저 어쩌죠?

IP : 81.205.xxx.24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익명
    '04.8.11 9:45 PM (211.216.xxx.220)

    다른건 모르겠고..
    혹시 모르니 나중을 위해서 그 멜들 다 복사해두면 안될까요?
    그럼 오히려 더 약점으로 잡힐라나?
    그래도 복사해둔 멜들이 발표될 시점 즈음이면 끝까지 갔을때 일것 같은데...

    왜 남자들은 지 자식 낳아주고 나면 바람피고 X랄 들이까요? 쯧쯧..
    죄송합니다. 별 도움안되는 글만 써놔서.
    너무 답답하네요.

  • 2. 마자
    '04.8.11 9:52 PM (81.205.xxx.243)

    정말 심난해서....
    남자들...집에서는 맨날 피곤하다면서 어케 나가서 그리 바람 필 생각을 하는건지
    신기.
    난 좀 덤벼들면 미친나~?하면서 피곤하다,덥다 난리인데
    이 인간도 바람? 남의 일 같지않네요.
    나도 바로 확인에 들어가봐야지.
    모르는게 나을까요?
    전 계속 모른채 하라구 하고 싶네요.
    말씀대루 쌈나다 진자 바로 이혼할거 아녜요,대책없이...

  • 3. 아줌마
    '04.8.11 10:34 PM (220.117.xxx.171)

    아직 이혼 준비가 마음 속으로 안 되어 있다면 힘들지만 지금보다 더 남편한테 신경써서 잘 해주세요. 미운 사람 떡 하나 더 주는 셈치고 양심에 가책 느낄정도로 잘 해주세요. 그 여자랑 몇년 사귀었다면 둘이 헤어지기는 쉽지 않을거예요. 안방 지키고 버티고 있으면 몰아 내지는 못해요. 주위에서도 보면 질긴 사람들 유부녀 유부남인데도 20년 가까이 애인 사이 자랑하는 사람도 봤어요. 이쪽을 밝히지 말고 그여자 남편에게 둘 사이 알리는 것은 어떨까요?
    그러다가 그여자 남편이 이혼을 만약에 원한다면 상황이 악화 될 수도 있겠네요.
    침착하게 분해도 이성으로 판단 하세요. 님에게 소중한 아이들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혼의 경우도 생각 해 보시고 경제적 자립도 생각 해 보세요. 남자 바람끼 유전이고 못 고치는 병이랍니다. 이것 저것 생각하고 참으셔도 님의 건강 해칠까 봐 걱정 이예요 . 저도 경험자 랍니다. 남의 얘기 같지가 않네요.

  • 4. 김혜경
    '04.8.11 10:46 PM (211.201.xxx.17)

    세상에나...
    이혼해주지 마세요...

  • 5. 안도ㅑ
    '04.8.11 10:55 PM (81.205.xxx.243)

    맘 같아서는 그 여자 남편에게 알리고 싶겠지만 그럼 그 여자는 정말 바로 이혼 당하고
    남편 분에게 결국 매달릴거 아니예요? 그럼 당연 이혼하자는 말 당장 나오겠네요.
    그 여자가 갈등하게 냅두는 수밖에......
    남편 ,정말 대단하네요.
    그 여자 애들을 키워 준다니....
    설마 넷을 키우겠다고?
    내 생각엔 그 여자 넷을 절대 안 키울 걸요.
    만에 하나 이혼 애기 나오면 애들 데려가라고 하세요.강력하게...
    그럼 애기가 달라질지도....

  • 6. 행복한생각
    '04.8.11 11:13 PM (220.73.xxx.115)

    전 이혼해주는 거 절대 반대랍니다.. 특히 지금은..
    그 여자의 남편이 알았다 하더라도.. 오히려 지금 이혼하셔도 아이 데리고 사는 거 너무 힘드실거예요.. 그냥 남편 없는 셈 치세요.. 한마디로 돈 벌어다 주는 기계다.. 이렇게..이혼해주면 그 여자랑 남편 좋은 일만 시키는 거예요..
    차차리 그 여자 이혼당하고 남편이랑 계속 만나게 내버려 두고 월급만 갖다 주도록 하세요.. 그럼 그 여자가 오히려 힘들고 남편되시는 분이랑 싸우고 사이가 안좋아지고 결국 그렇게 서로 헤어집니다.. 그러면 그 때 이혼하세요.. 위자료 많이 받아서..

  • 7. 맨위의 익명
    '04.8.11 11:23 PM (211.216.xxx.220)

    저도 이혼해 주지않는다에 한표인데요.

    이건 조금 다른 얘기인데..
    주위에 이혼해서 다른 여자랑 재혼한 남자가 있어요.
    돈은 잘 벌어요.
    그래서인가, 자기 자식 둘에 재혼한 여자의 자식 둘.. 도합 넷을 키우죠.
    근데 그 여자 맘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예요.
    그 남자 집에 들어오면 문 딱 닫고 안방으로 들어가 안나온답니다.
    밖에서 지지고 볶고.. 모두 그 여자 몫이죠.
    아이들 보긴 보죠. 지 자식만 봐서 문제지.

    남자들 다똑같겠죠.
    내도익명님 남편도 지금 맘이야 그 여자 애까지 다 봐줄것 같죠.
    절대 못해요.
    여자는 계모노릇 해도 남자는 계부노릇 못해요.

    조금 핀트 빗나간 얘기 같은데....
    어쨋든.. 내도익명님께서 '어떤 매력이 있어서 내 남편이 남의 자식까지 키우겠다고 하는가'라고 하시길래 드리는 말씀이예요.
    내도익명님께서 매력이 없어서 남편분이 저런 생각을 갖는게 아니라..
    그냥 지금 마음에 그럴수 있을것 같아 헛소리 지껄인다 봐야죠.
    절대 맘에 두지마세요.

    힘내세요.

  • 8. 이메일
    '04.8.11 11:26 PM (210.222.xxx.244)

    이메일 혹시 모르니까 복사해놓으세요!!(아무도 찾지 않는 님의 다른 이메일 주소같은데다)
    혹시나 미래를 대비해서 물증 같은게 꼭 있어야합니다.
    소위 말하는 간* 죄도 현장을 목격해도 증거물(사진or 동행인)이 있어야 성립된다잖아요
    그리고 이혼 '못한다' 생각하지 마시고,,'안해준다' (누구 좋으라고) 그렇게 생각하시구요
    건투를 빕니다
    괜히 속상해마시고 님 먼저 챙기세요. 더 아름답게 더 당당하게 말이예요

  • 9. 익명
    '04.8.11 11:58 PM (81.205.xxx.243)

    부끄럽지만 여기 밝힘은 경고예요.
    그 여자도 주부이니까 여기 회원인지도 모르죠.
    읽고 정신 좀 차리라고....
    경우 좀 바꿔 생각하라고....
    그 여자도 자식이 있는데 자기 가정 평지풍파내고 싶진않겠죠?
    모르죠...어떤 사정이 있는지 모르지만....
    제가 이름을 아니까....여기 실명을 확인해서 나이랑....솔직히
    다 뒤져서 확인하고 싶은 마음도 굴뚝이예요.

    혹 같은 경험으로 남편 되찾으신 분들은 정말 조언 부탁 드릴께요.

  • 10. 지나가다
    '04.8.12 12:10 AM (81.205.xxx.243)

    와- 익명님의 성격도 대단할것 같네요.

    좀 무셔라...오싹...

    남편 분에게 너무 차게 냉정히하면 정말 정 떨어질지도.
    맘 돌리려고 작정을 했다면 자존심이고 뭐고 다 버리고 남편에게 입 안의 혀처럼
    완전 종처럼 착착 잘 대해주는 수밖에 없을거 같은데.....
    전 그짓을 못하니 이혼하겠어요.맘 돌린 남자,그거 뭐하게요?
    정신 건강에 더 나쁠거 같은데....

  • 11. 남의 말이라
    '04.8.12 12:58 AM (194.80.xxx.10)

    쉽게 한다 생각하시겠지만...그리고, 님 맘이 분하고 억울하겠지만 저 같으면 이혼하겠어요.
    법적으로 위자료며 애들 양육비 매달 꼬박 꼬박 받을 수 있도록 조치만 확실하게 된다면요.
    우리나라는 이 부분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몰라서 믿을 수가 없어요.

    남편분 남의 자식 둘 키우면서 그렇게 살아보면 결국, 후회하시게 될걸요.

    이혼하실 용기가 없으시면 모른 척 가만 계시는게 어떨까요. 결국 돌아오실 거에요.
    그쪽 여자도 뭐 애둘 데리고 이혼하는게 쉽겠습니까? 지금 한창 열 올리지만 결국 포기할거에요. 어쩔 수 없이 한번 지나가는 바람이라 생각하세요. 뭐 그여자가 특별히 그렇게 좋아서가 아니라, 바람피우는 상대가 어쩌다 보니 (아님 손쉬우니까) 첫사랑의 여자가 된거다...그렇게 생각해요.

  • 12. ,,,
    '04.8.12 4:12 AM (218.152.xxx.231)

    이혼전문 변호사 찾아가서 꼭 상담하세요.
    지금 당장 이혼할 생각이 없더라도, 신랑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까 만약을 대비해서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지 꼭 알아보세요..

    원래 유책 배우자는 이혼을 요구 할 수 없다 잖아요. 근데 그 유책을 증명하기가..
    그리고 순순히 위자료를 안 줄 경우 참 더럽고 치사한 싸움을 해야 하더군요. 거기서 질 수 없죠.
    얼마전 이혼 전문 변호사 인터뷰 기사를 읽었는데, 기가 차더군요.
    요즘은 간통죄 폐지론 때문에 정황 가지고는 바람 피웠다고 인정해 주지 않는데요.
    여기다 몇가지 일러 주려고 했는데, 말씀 하신대로 고x 이 볼까봐 조심스럽네요. 번거롭고 행동에 안옮겨 지시더라도 꼭 상담 받으세요.

    그리고 이혼하실 마음 없으시면 모르는척 애들 잘 키우세요. 남편이 원하는 지금 이혼해 주지 마시고요. 분을 삭히셔도 마음이 참 허허로우실텐데..안타깝습니다.
    더워서 잠 안오는 밤에 정말 더 열받네요.
    힘내시고 마음 굳게 다잡으세요.

  • 13. 익멱으로
    '04.8.12 6:11 AM (128.210.xxx.22)

    남편 모르게 집 팔아버리세요. 집에 있는 돈이란 돈은 일단 님앞으로 해두시는게 어떤지..어쩌면 부인 몰래 재산같은 거 시부모나 시집 식구 명의로 해 놓고 있는 중인지도 모르고. 남편분은 님보다 더 용의주도하게 준비하고 있는지도 모르자나요.. 에휴..
    님의 남편은..님한테 마음이 떠난거고 그런 경우 남자들은 아주 무섭게 변하더라구요..보통 남자들이 애 있고...정있으면 쉽게 이혼결정 같은 거 못 내리는데.. 아무래도 남자들이 세상일은 더 잘 알 거 아니에요.그리고 이메일은 프린트도 해놓으시고 백업도 받아놓으세요. 요새 대부분의 이메일 서비스는 하드에 저장이 되게 되있어요. 변호사랑 상담하시구요.

  • 14. 경빈마마
    '04.8.12 6:22 AM (211.36.xxx.98)

    남자 바람끼 유전이고 못 고치는 병이다....휴~~

    무서운 말이네요..내 자식도 못키우는 판에..
    자기 자식까지 버린 여자 남의 자식 절대로 못키웁니다.
    지금이야 별 걸 다 한다 하지만....사람 사는데 다 같은데...절대 서로 편하게 못살지요..
    남자들 정신차려야 한다니깐요...
    하루 하루가 지옥일 듯 님인데.....어쩌나 어쩌나요??
    일단 마음 준비 단단히 하시고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네요...

  • 15. 지나다
    '04.8.12 7:12 AM (218.51.xxx.245)

    에고 힘드신데 뭐라고 해드릴 말씀은 없는대요
    우선 남편분 재산 상태 파악해서 공증을 한다던가
    확인해두는 절차가 있다고 들었거든요
    이혼을 남자들이 계획하면 위자료나 재산분할 양육비 안 주려고
    재산부터 빼돌린다고 하더라구요
    에구~

  • 16.
    '04.8.12 9:03 AM (211.217.xxx.54)

    이메일 주고받은거 저장해두세요
    만일 익명님이 불이익을 당하게 되면
    그 내용정도면 간통으로 처리 할수도 있구요
    상대방을 꼼짝 못하게하는 무기가 될수 있어요
    하지만 비밀은 혼자 간직하고 계셔야하구요
    멜 열어보는것도 흔적남기지않도록 조심하시구요
    글구 표시 안나게 재산에 관련된것도 내앞으로 할수 있는방법
    모색하시구요

  • 17. 도움이 될까만은
    '04.8.12 3:20 PM (24.177.xxx.117)

    맞아요. 재산을 님 앞으로 해 놓으세요. 우리나라에서 이혼하고 양육비 제대로 못 받는 사람들도 많다더군요. 안 주면 받아내기도 힘들다네요.
    남편을 잘 꼬시던지해서 재산을 님 앞으로 해 놓으면 그래도 힘이 될 것 같은데요

  • 18. -.-
    '04.8.13 3:24 AM (81.205.xxx.243)

    재산을 자기 맘대로 내 이름으로 바꿀 수 있나요? 힘들죠...
    이혼....해버리는게 낫지않을까....
    이미 정 떨어진 인간 마주보며 밥 해줘 옷 데려줘 ...살뜰히 보살필 맘이 드나요?
    애들까지 미워질거 같아요.
    정신건강에도 안 좋구....
    이메일 정도로 간통 처리는 안될거예요.
    바로 현장 중거 아니면 안된는걸로 알구 있구요.
    표 안나게 재산 내 앞으로 할 수 있음 대한 민국 예전에 난리 났죠..
    서로 자기 앞으로 할테니....

    좀 양심이 있다면 그래도 애 엄마인데 좀 주려고 하지않겠어요?
    자기가 애 키울 작정이 아니면 아무래도 집이라도 줘야 애들 델고 살거 아녜요?
    그러니 저런 감정이라면 완전 물 건너 간거니 미련 버리고 이혼 해 주세요.
    단 먼저 꺼내는거 보담....말 나오게 하는게 낫죠.
    한 번 여자에게 미치면...못빠져 나옵니다...
    다들...남편 잘 챙기고 이정도는 행복해,라고 안도의 한숨이라도 쉬어야할지....

    이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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