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시는 화요일 저녁에 ...
여름이 살짝 돌고 있네요..
점심에는 우럭 매운탕을 차~암 맛있게 냠냠 했죠..^^
무더운 여름은 고마운거죠..
아름다운 가을을 낳으니까요..
82..님들..항상 건강하시구요..가족 모두가 행복 하길 바랍니다...
이번 서울 출장길엔 수원에 들리려구요..
그래서 수원갈비 맛을 ..보구 싶네요..
이곳 광주(전남)에도 있는데요...느낌이 별루거든요..
혹...수원 원조집을 아시는 분께서는 가르켜 주실래요..^^
......................................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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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도는 여름님..고마워요
요리하는남자 조회수 : 880
작성일 : 2004-08-10 18:38:02
IP : 218.149.xxx.1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금희
'04.8.10 7:16 PM (211.212.xxx.42)원천유원지 근처의 "삼부자갈비" 맛있으나 좀 질깁니다. 서비스는 기대하지 않는 편이...
캐슬호텔 뒤편 "본수원갈비" 식후에 나오는 된장찌게 맛 일품이죠.
동수원 사거리 근처의 "가보정" 그런대로.
남부 경찰서앞 "원두막갈비"
풍광을 즐기려면 노송거리의 "경남가든"
--암튼 원조라면 본수원과 삼부자를 칩니다. 맛있게 드시길.2. 아모로소
'04.8.10 7:51 PM (210.222.xxx.125)본수원 갈비가 제일 나아요~~~.
여기도 써비스는 기대하지 마시고...
몇명이 드실지는 모르겠지만 양이 많아요.
세분이면 이인분...이렇게 드시다가 추가....밸걱정 다해주네...그쵸?
다드시고 냉면 드시지 말고 된장찌게 드십시요...3. 요리하는남자
'04.8.11 10:46 AM (218.149.xxx.164)네..고맙습니다..본수원 갈비...
지난달에 캐슬호텔은 가보았네요...
깨끗한 그 무엇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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