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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역 근처
점심식사를 그 근처에서 해야 할듯...
호텔음식 정말 뷔~~~싸네요....
아들과 눈 딱! 감고 점심을 그곳에서 먹으려고 메뉴를 살펴보니 앗! 뜨거....
역삼동 근처 점심 먹을곳 소개 좀 해주세요.(촌놈 셔울 갑니다~~~)
요리? 배우러 가는거니까 다녀와서 가르쳐 드릴게요....
그리고 이천 도자기 축제 9월에 해요.
이천에 그릇들 사러 오실분들은 그때 와보세요.
축제 장소에서 아주 다양한 그릇들을 한꺼번에 전시판매 하니까 좋은 구경꺼리가 될거예요.
아이들과 도자기 만드는것도 직접 할 수 있고...(제가 마치 홍보대사 같슴다...그것과 무관)
서울에서 직통버스도 다녀요.
1. 헤스티아
'04.8.10 4:39 PM (218.144.xxx.216)강남역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면 세븐스프링스라는 곳이 있는데 샐러드 부페에 음식도 괜찮았던듯 해요.... 아드님 먹을 거리도 다양하구요... 아주 저렴한 것은 아니어도,..(빕스같은 패밀리 레스토랑 수준이었던듯...) 호텔음식처럼 턱없이 비싸진 않았던거 같아요..
2. J
'04.8.10 5:37 PM (211.207.xxx.169)아드님하고 가신다니 그냥 소박한 데 소개해 드려도 되겠죠?
라마다 르네상스 대각선 건너편에 데이콤 건물이 있고 바로 옆에 두꺼비 빌딩이라고 있어요.
거기 지하에 중국집이 하나 있는데요... 별로 특별한 곳은 아닌데 탕수육이 진짜 맛있어요.
점심시간에 거기 오는 사람들 대부분 탕수육에다가 다른 식사 추가해서 먹구요...
탕수육 찾는 사람이 많다보니 늘 아주 신선한(?) 탕수육이 나온답니다.
아주 고급스럽다거나 그런 맛이라기보다... 정말 금방 만들어서 바삭바삭하고 따끈하고 달콤새콤하고... 거기서 회사 다닐 때 갈때마다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일부러는 안 가게 되어서 최근엔 못가봤지만... 탕수육 먹을 때마다 생각나거든요.
근사하게 외식하시려는 거 아니라면 두꺼비빌딩 지하 중국집 탕수육 강추합니다.3. 아모로소
'04.8.10 7:57 PM (210.222.xxx.125)이글 올리고 산에 다녀왔습니다.
헤스티아님 J님 감사합니다.
아들이 더 난리네요. 리플이 많이 달려 있지 않다고 투덜투덜...ㅋㅋㅋ
내일 36도까지 올라 간다고 하니...서울이 이곳보다 더 덥겠죠?
히히 서울가면 나 아는 사람 없으니께니...좀 노출을 해볼까나....4. 김혜경
'04.8.10 8:40 PM (218.237.xxx.99)르네상스 건너편에 조금 걸어올라가면 오막집이라고 양곱창집이 있는데...설명이 안되네요...흑흑
5. 감자
'04.8.10 11:12 PM (211.178.xxx.121)역삼역에 엘지타워쪽으로 나가서 좀 걷다보면 파파이스가 있는데
파파이스가 보이면 그 골목으로 우회전을 해요..좀 밑으로 내려가면 1-2분정도??
제주도 집이있거든요(아! 정확한 상호명이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바다와 관련있는 간판..
거기 갈치조림 그런거 잘하는데 그냥 오분작 돌솥밥인가?? 그게 한 7천원인가 저렴하고 맛도 끝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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