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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오시나요?

궁금하네요 조회수 : 1,205
작성일 : 2004-08-10 14:44:22

요 며칠 전부터.. 자주 흔적을 남기셨던 분들 궁금하네요..
engineer66님두 큰일을 겪으셔서인지 뜸하시구.. 소박한 밥상 자주보고 싶은데..
moon님두 궁금하구요.. 멋진 요리들고 나타나셨으면..
ido님두 아예 안들어오시는건지..
요새 밥두 해먹고 싶지 않은 날의 연속이지만.. 그래서 안보이시나?
옛 멤버분들 안보이시니 섭섭하고 궁금하네요..
새로운 식구도 많이 늘었지만..
옛 가족들이 그립습니다..
궁금하신 분 많으시죠?
IP : 211.227.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04.8.10 2:54 PM (220.118.xxx.68)

    다른 분들은 모르겠고, moon님은 요리책 내느라 바쁘시다고 들었습니다.
    새로운 식구들도 좀 반겨주시지요? 얼굴 안비치는 옛 가족들이 좀 많아야지요 ^^;;
    다들 더워서 피서가셨나 봅니다.

  • 2. 겨란
    '04.8.10 4:35 PM (211.119.xxx.119)

    그리고 저는 ido님 혹시 그때의 악성 리플 때문에 이제 안 오시나 생각하고 있었어요.
    신 그리샴의 법칙: 악플이 양플을 구축한다 -.-

  • 3. 우왓
    '04.8.11 4:28 AM (194.80.xxx.10)

    moon님이 요리책을 내신다구요?
    쟈**님과 치*님도 내셔야 하는뎅~
    저는 초창기 권성현씨, 그리고 나혜경씨가 안들어 오셔서 궁금해요.
    상은주씨는 그래도 아주 가끔 들어오시는데....
    나르빅님은 돌아오셨고...

    글은 안 남기셔도 가끔 들어오셔서 읽어보시겠지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 4. Ellie
    '04.8.11 9:55 AM (24.162.xxx.174)

    미혼녀중에서는 페르마타님.. 안보이시죠. 지난번에 잠시 요리 하나 올리시고는.. ^^;;
    그외에도 너무 많지만..
    다들 별일 없으시길 바랄 따름입니다...

  • 5. 키세스
    '04.8.11 10:13 AM (211.176.xxx.134)

    moon님이 책을 내시는군요. ^^
    일로 바쁘셔서 자주 못오시는 건 좋은 일인데...
    악플 무서워 글 못올리는 분들, 상처 받아 마음이 돌아선 분들땜에 맘이 아프지요.
    여기 쉽게 떠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 곳이니 눈팅하고 계시겠죠?
    빨랑 돌아오세요.
    이제 거의 실명화가 돼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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